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08. 윤홍식의 즉문즉설 - 옴 명상

Buddhastudy 2013. 4. 14. 18:00

출처 : 홍익학당

  

학당에서 오옴 명상을 하시는 분도 많을 텐데. 그 별게 아니고 제 5분 몰입 책에 있습니다. 제가 하시라고 써놨어요. 책에 다가. 몸 관찰하시는 거랑, 옴이랑은 제 5분 몰입에 보면 다 써있는데요. A-U-M 이렇게 하잖아요. --마 이러기도 하고. 이게 지금 인도에 가면은 이게 지금 옴이에요. 옴을 쓰면 이렇게 그리죠. 요게 옴이죠. 그래서 이렇게 하는데. 인도거지만 이게 재밌는 겁니다. 그래서 그 옴을 할 때 일단 실용적인 목적으로 드린 이유가 가슴에서부터 옴~ 하고 진동을 시키시면 옴~ 하면 몸이 다 진동한다는 거 아시겠습니까? 해보세요. ~ ~ ~ ~ 자기 몸의 진동을 느껴보세요. 어떠세요? ~ ~ ~ 발끝까지 다 같이 진동이 일어납니다. 그 진동에 집중하세요.

 

진동 느끼시다보면 생각이 안 일어나고 깨어나지면서 동시에 몸의 에너지체가 다 일신돼요. 몸의 에너지체가 한번 다 새로워집니다. 재밌죠? 그런데 이게 요 재밌는 그런 걸 갖고 있어요. 철학을 해서. 보십시오. 이게 A-U-M인데. A_이게 여러분도 우리가 낯설지 않은 게 불국사인가요? 가면 앞에 우리 지금 불국사 거기 있는 그 불국사가 석굴암. 석굴암가시면 고 부처님이 누구 같으세요? 석굴암에 계시는. 석가모니 같은데. 원래 미타불이라고 해서 아미타불이라고. 현재로는 아미타불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린 다 석가모니불로 알기 쉬운데 원래 거기 처음에 미타불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아미타 모시는데라고 그래서 거기 이제 들어가 보면 금강역사가 둘이 있는데 이렇게 딱 서있는데 하나가 입을 벌리고 있고 하나고 다물고 있죠. 그래서 A금강역사랑, M금강역사가 있는데 이게 우주의 시작과 끝을 상징합니다. A. A하면 동그라미. 동양에서는 M하면 입이 다물어지죠. . . 입이 벌어지고 입이 다물어 지는 게 우주가 탄생하고 소멸하는 걸 상징합니다. 하늘과 땅을 상징해요. 가운데는요. 사람을 상징하기도 하고 원방각 우리 동양철학에서는 근원적인 에너지. 우주의 이 점이랑 같은 점이에요. . 우주의 신을 상징하게 되요. 그래서 이거를 A_브라흐마라고 합니다. 브라흐마, U_비슈누, M_쉬바. 그럽니다.

 

입 다물어 버리면 우주가 끝나죠. 끝났죠. 쉬바. . 브라흐마. 우주를 창조주는 브라흐마죠. 비슈누는 유지죠. 유지한다는 건 천지의 중간이니까 인간도 되고요. 동시에 천지의 더 근원적인 존재라는 뜻에는 이 한 점으로 표현되는 신도 됩니다. 천지인이 나눠지기 이전의 그 것이 한 점. . 그래서 우리 천부경 철학이 이거죠. . 그런데 여기 점에서 놔왔다는 겁니다. 원래 한 점이었는데 여기서 하늘이 나오고 땅이 나오고 이렇게 해가지고 삼각형들이 나오죠. 머리 아래로 처박은 식물. 머리 위로 치솟은 사람. 옆으로 두고 있는 동물이 나왔다는걸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래서 다음에 하서천명도할 때도 똑같은 이 그림입니다.

 

줄이면 이 그림이에요. 펼치면 천명도라고 그래서 큰 그림이 나오는데 하늘과 땅과 거기서 사는 생명체들이 다 한 점에서 나왔다는 건데 이게 인도식 표현이에요. 한 점에서 이 에너지를 통과하면서 하나 둘 세 개가 나오죠. 천지인이 나오는 겁니다. 이게 인도식 표현이에요. 그래서 근원적으로 비슷해요. 그런데 이거는 더 재미있는 게 보십시오. 읽어보세요. 합쳐서. 재미있죠. 이건 한글이랑 무리하게 갖다 붙이지 마시고요. 그냥 재미있죠. 재밌지 않습니까? 아래아가 있으니까. 아도 아니고 우도 아닌 중간이 나와야 된다는 겁니다. 신기하죠. 이건 재미로 보시고요.

 

어디 가서 옴이 한글에서 나왔다. 이러지 마시고 재미있어요. 더 재미있는 거 설명 드릴게요. 요 과정을 브라흐마, 비슈누, 쉬바 이렇게 이해되시죠? 그런데 자 이거 한 번 해보세요. 옴이 왜 제가 이렇게 인도 거지만 권장드리냐하면요. 이게 우리 어떤 인류이면 다 똑같은 소리에요. 저게. 그래서 그래요. 그러니까 그 보십시오. 목구멍에서 그냥 소리를 내보세요. ~ ~ 뭔가 소리를 내보세요. 그러데 입으로 이걸 조절하는 겁니다. ~ 목구멍에선 똑같이 소리가 납니다. 지금 이 원방각을 지금 그대로 입에서 구현해보면요. 보십시오. 사전 설명을 하나 드리면 자~ 이렇게 돼 있죠. 여기 목구멍이 지금 하느님 자리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기운을 내보내는 겁니다. 동양에서 근원적인 무극태극자리죠.

 

에너지를 내보내면 입 조절 따라서 크게 벌리면 동그라미가 되고 다물면 땅이 되겠죠. 중간에 사람이 되고 그렇죠? 입 조절에 따라서 천지인이 갈리지 이 근원적인 소린 똑같습니다. 이건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걸 지금 그대로 이걸 입으로 표현해내는 겁니다. 우주의 탄생과 소멸을요. 해보세요. 그냥 소리를 내보세요. ~ ~ ~ 입을 크게 벌려보세요. ~ ~ ~ 입을 조금씩 줄여보세요. 다물어 보세요. 재미있죠. 이게 자연성이기 때문에 이게 인도 거라고 해서 이건 인도명상법이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어디서 발견됐건 간에. 그렇죠? 해보세요. 다시. 소리를 내시면서 입을 제일 크게 벌렸다가 조금씩 줄여보십시오.

 

~ ~ ~ . 이해되십니까? 우주의 탄생과 소멸을 지금 하나의 근원적인 에너진 계속 나오고 있죠? 그런데 입의 크기에 따라 현상계에 따라 하늘도 되고 땅도 되고 중간에 사람도 됩니다. ~ 할 때는 하늘이며, 중간에는 사람이며, 다물었을 때는 땅이 되요. 이해되십니까? 시작과 끝이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우리 몸 안에서 진리를 표현하기위한 좋은 도구가 있어요. 그래서 이 소리를 내보시면 잘 깨어나시고 몸이 진동이 잘되고, 인도 요가수트라에 가면 옴은 하나님의 이름이에요. 그냥. 그냥 우리 동양에선 지금 이렇게 그려놓는 거. 요거를 소리로 내면 옴인 겁니다. 옴이고 그게 하나님의 이름이에요.

 

브라흐마, 비슈누, 쉬바가 삼위일체이기 때문에 한 하나님이죠. 원래. 한 하나님이 나와서 우주를 창조시키고 유지시키고 파괴시키는 분이 결국은 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삼위일체에요. 신의 이름이에요. 옴은. 신의 이름을 소리로 표현하면 옴이라고 하는 겁니다. 요런 것도 아시고 하면 재미있죠. 우리로 치면 원방각인데. 너무 재미있죠. 이거 읽으면 옴이되죠. ( o ㅁ · )이응 미음 점하나. 저렇게 왜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이해해두시면 옴을 자꾸 해보시면요. 몸이 건강해지시고 정신이 깨어나시고 예.

 

그래서 권장하는 수련법이고 그래서 저희가 5분 몰입에두요. 거기 옴 해보시라고 몸에다가 전체적으로 조금 있다가 해보실겁니다. 몸에 마음을 내가 쉬고 몸을 집중하시고 지금 한번만 더 해볼 텐데 옴 한번 해보십시오. ~ ~ ~ ~ ~ ~ ~ 몸에 진동하나하나 다 손끝발끝까지 느껴보세요. 몸이 환해진다고 느끼셔도 좋은데요. 옴에 집중해보십시오. 진동에. ~ ~ ~ ~ ~ ~ ~ ~ ~ . 그만하겠습니다. 티베트인데요. 순식간에. 신촌에다 사원을 열었는데요. 안 어려우시죠? 브라흐마, 비슈누, 쉬바가 어려운 게 아닙니다. 브라흐마_우주 창조자. 비슈누_유지자. 쉬바_종결자. 그런데 어떨 때는 비슈누도 높게 비슈누의 배꼽에서 브라마가 나왔다. 그 이유가 비슈누가 이 근원적인 에너지를 상징할 때도 있어요. 왜냐?

 

아까 A-U-M에서 요놈이 제일 중간음 아닌가요? 그러니까 본래의 소리. U. 하는데 입을 벌리면 A가 되고 다물면 M이 되죠. 그래서 요놈이 더 근원적이라 해서 비슈누를 더 높이 치는데 서는 비슈누를 이런 근원적인 에너지로 보기도 합니다. 아니면 뭐로 보면 되나요? 중간적인 존재. 인간. 천지인 중에서는. 이거 보시면 한 점에서 하늘이 나오고 사람이 나오고 땅이 나왔으니까. 이렇게 이렇게 봤을 때는 이게 중간도 되고, 또 근원적인 존재를 의미하기도 하고, 비슈누가. 상징하는 거 아시겠죠? 그래서 요런 것도 아시고 보면 우리나라 철학도 잘 할 수가 있어서 좋아요. 인도 걸 공부하다가 우리 것도 하면.

 

한 알이 이 막을 에너지막이. 마야에요. 신이 브라흐만입니다. 이때는. 브라흐만이 한 막을 통과하면서 우주를 창조하면서 브라흐마, 비슈누, 쉬바로 펼쳐집니다. 세 모습으로. 요게 세 모습을 상징해요. 재미있죠. 그래서 인도나 여기나 다 똑같아요. 하나가 셋으로 쪼개졌다는 사상입니다. 옴이란 글자도요. 그래서 자료가 남으니까 괜히 여기가 깊은 잠이에요. 한 가지만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건 꿈. 여기는 생시. 그래서 이런 세 차원이 여기서 펼쳤다고도 설명합니다. 참나에서. 참나에서 처음에 깊은 잠이 나오고 거기서 꿈이 펼쳐지고 거기서 생시가 펼쳐집니다. 여기서 이게 나오고 여기서 이게 나오죠.

 

그러면 여기서는 옴이 어떻게 될까요? 생시는 깊은 잠은 의식이 없죠. 정지되어 있으니까 여기는 이게 M이 되고 중간, 생시가 브라흐마가 되는데. 갖다 맞추기에요. 그냥 신경 쓰지 마시고요. 이렇게도 볼 수 있다. ~ 말씀드린 김에 여기까지 해 놓으시면 옴에 대해서 더 모르셔도 됩니다. 이 정도면 인도에서도 요정도 알아요. 우리는 원방각 가까이 붙여서 알았잖아요. 하나 더. 이렇게 하나 더 플러스해서 공부하신 겁니다. 이거 아시고 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