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법문/덕정스님_참수행

덕정스님 _ <특집> 정각사 참수행 특별법회-10부 동물(축생)의 성질과 습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Buddhastudy 2013. 9. 15. 20:13

출처: 불교TV

 

참수행 특별법회 10부 시간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설명 드릴 제목은 동물의 성질과 습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다섯 가지 소주제로 나누어서 설법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1_동물의 성질과 습성은 어떻게 축적된 것인가? 그리고 두 번째 주제는 2_물질계의 동물의 성질과 습성은 육식 초식 잡식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주제는 3_현새의 성격과 습성이 모두 전생에 동물의 삶에서 온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네 번째 주제로 4_참수행의 첫 걸음은 본인의 성격과 습성을 성품과 품성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것으로 아라한의 위치에 도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주제는 5_세상의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섯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로 동물의 성질과 습성은 어떻게 축척된 것인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본인의 성격과 습성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어린아이들 역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 태어나면서부터 마찬가지입니다. 윤회를 반복하는 영체는 모두 본마음 속에 동물의 성질과 습성이 악으로 심어져 있습니다. 성격과 습성을 쉽게 이야기하면 동물의 성질머리와 못된 습관을 말하는 것으로 지금 여러분들도 한 번씩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어떤 성격과 습성을 가지고 있는가? 일반 분들은 성격이나 습관들을 굉장히 쉽게 이야기를 하시지만 수행자라고 하면 인위적인 노력의 기본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성격과 습성역시 한 생에서 형성된 것이 아닙니다. 원래적서부터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영원하고 영구한 윤회를 반복하는 삶에서 백번 중 한두 번만이 사람으로 태어나고 대부분 동물의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본마음 속에 동물의 성질과 습성이 축척된 것이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주변 환경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언어 태도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동물의 삶은 본능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마음의 모습이 표출되는 것이 아주 작습니다.

 

그러나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는 마음의 본 모습이 아주 강하게 표출된다는 것이죠. 현세의 성격과 습성은 가까운 전생의 수생, 수십생의 동물의 삶에서 형성된 것으로 수행자가 현세의 성격과 습성을 모두 바꾸었다고 하더라도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한생만 바꾸어 나간다고 해서 윤회가 달라지질 않습니다. 그리고 바꾸어 나가는 기준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도의 참수행법은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영원하고 영구한 윤회의 삶에서 축적하여 놓은 모든 악인 불행 고통을 모두 소멸시켜나가는 수행법입니다. 그래서 마음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제가 팔고의 원래 몸을 찾아가는 길에서 전생 이야기를 조금 드렸습니다.

 

내 마음속을 파고 들어가는 공부가 참수행 공부입니다. 탐진치만 역시 동물의 습성입니다. 성격과 습성은 남이 심어놓은 것이 아닙니다. 모두 나 자신이 윤회를 반복하면서 본마음 속에 심어 놓은 것으로 본인의 참수행과 인위적인 노력으로만이 변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성격과 습성에는 남녀가 없고 윤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세에서 전생에 나 자신이 만들어 놓은 인연에 따라서 남자,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며 다시 인연에 따라서 남 여가 바뀌어 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남녀의 모습입니다. 영원하고 영구한 남자도 여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한생의 모습만 내가 맺어놓은 인연에 따라서 남녀가 구분되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역시 한생의 내용으로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윤회의 기준으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삶을 살아가고 있어도 동물의 성질과 습성을 성품과 품성으로 바꾸어 나가지 않는다고 하면 동물의 삶과 다를바가 없는 것입니다. 불자님들은 이 기간부터라도 빠른 시간안에 동물의 성질과 습성에서 벗어나 성품과 품성을 갖추도록 인위적인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며 인위적인 노력의 기준은 현세에 물질계의 기준이 아닙니다. 바로 빗물질계인 영의 세계의 기점으로 노력하여야만이 올바른 성품과 품성이 축적되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혼자 본인의 생각 관념가지고 공부해 나가는 것은 참 수행에서는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

 

다른 수행법에서는 제가 말을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참수행법에서만 이야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물질계의 기준은 시대에 변화와 흐름에 따라서 변화되는 곳이므로 올바른 성품과 품성을 축척하여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에 기준은 영원하고 영구하게 변하지 않는 절대적 기준입니다. 두 번째 주제로 2_물질계인 동물의 성질과 습성은 육식, 초식, 잡식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걸 육지에 사는 동물들만 기준으로 설명을 해 보는 겁니다. 첫 번째로 육식동물의 성격과 습성은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잘 내며 냉정하고 날카롭고 사납기도 하며 분별력이 없고 고집스러우며 포악스러운 사람은 육식동물에서 온 것입니다.

 

두 번째로 초식동물의 성격과 습성은 초식동물은 순하고 착하며 줏대가 없고 믿음성도 없으며 냉정하고 무지하고 바보스러우며 쌀쌀하고 공포와 무서움과 두려움이 많으며 불안 초조하고 지나치게 눈치 보며 우둔한 사람은 초식 동물이세 온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잡식성동물의 성격과 습성은 잡식성 동물은 잡념이 많고 근심걱정이 많으며 오만하고 결단력도 없고 우직스러우며 안정감이 없고 불안하고 무서움과 두려움이 많고 믿음성도 없으며 권태스럽고 눈치를 보며 무지하며 잡식성 동물에서 온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동물의 성격과 습성을 가지고 있나요? ~ 나는 육식이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고 또는 초식이다. 그렇지 않으면 섞여 있네요 라고 얘기하는 분도 있는데 이 전새의 동물의 습성은 전생의 한생이 아니라 수생에서 수십생정도의 동물의 삶의 모습, 많이 태어난 동물의 습이 마음속에 많이 심어진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동물의 성격과 습성을 많이 가지고 있나요? 가까운 전생의 성질과 습성이 내 삶을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한번 듣고 넘어 갈 내용은 아닙니다. 고도의 참 수행책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여러차례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육식과 초식 잡식 외에도 바다와 강에 사는 어류와 하늘에 사는 조류도 있으나 시간관계상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어느 동물의 성질과 습성을 가지고 있느냐를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순간부터 동물의 성질과 습성에서 벗어나도록 본인이 참수행과 인위적인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선은 축척하고 악인불행고통은 소멸함으로서 동물의 습성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선을 축척한다는 거은 삶을 살아가면서 용기배짱절제결단력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마음속에 선이 심어지는 것입니다. 막연한 것이 아니죠. 또 하심의 선으로는 자생력과 자립심, , 예의예절. 이런 것들을 인위적으로 마음속에 심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의 주제로 3_현세의 성격과 습성이 모두 전생의 동물의 삶에서 온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마음은 우리 육체와 공존하고 있는 본체, 원래 몸, 영체속에 마음이 있으며 마음의 구조는 심안과 중심과 하심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중심과 하심은 선인 행복과 악인 불행고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육체와 공존하고 있는 마음이 우리 육체에 생각관념 무의식 잠재의식 성격 질병을 모두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모습의 악의 내용들 중 대부분이 동물의 삶에서 자연스럽게 쌓여진 성격과 습성이 악인 불행고통으로 본마음속에 축척되어져 있습니다. 동물의 삶, 본능대로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그 본능이 선악으로 나누어져서 마음속에 심어지는 것입니다. 게으름 탐진치만등이 동물의 습성에서 축척되어진 것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탐진치만에 대해서 수없이 설법을 하셨죠.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나는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른다고 말을 할 수 있지만 2500년전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45년동안 설법하신 내용이 바로 윤회에 관하여 설법을 하셨습니다. 참수행자의 자세는 세상에 모든 일은 내탓이며 바른 언어, 바른 태도, 바른 행동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내탓이라는 내용이 바로 윤회를 기준으로 수행을 정진하여 나가는 자세가 바로 수행자의 기본자세입니다. 왜 나를 변화시켜 나가야 하나요? 나를 변화시켜 나감으로서 첫 번째로 내가 편안해지고 나 자신이 편안해짐으로서 주변도 편안해지기 때문입니다. 원인결과로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내가 불편한데 남이 나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본 마음속에 동물의 성질과 습성은 사람으로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성격과 습성으로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도 성격이 있다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린시절을 지나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본마음 속에 동물의 성질과 습성은 더욱더 발휘하게 되며 성인기를 거치면서 본마음속에 성격과 습성이 현세의 성격과 습성으로 완전하게 형성된 것입니다.

 

여기에 모여 있는 분들도 성격과 습성이 같은 분은 없을 것입니다. 왜 다를까요? 전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전생이 다르다라는 것은 전생에 살아왔던 삶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육식도 있고 초시도 있고 잡식 조류 어류 많죠? 사람들의 전생은 모두 다릅니다. 다르다는 뜻은 전생에 살아온 동물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성격과 습성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현재 내 성격은 전생의 동물의 성질머리와 못된 습관으로 형성된 것입니다. 가족간의 성격과 습성이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친인척간에 성격과 습성이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가족간에는 조금 비슷한 사람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연에 의해서 전생에 같은 불류의 동물의 삶을 산 사람들은 식성이나 생활습관이 조금 비슷할 수는 있습니다.

 

주변사람들 세상에 나와 같은 성격 습성을 가진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고 하여 상대방을 미워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모두 동물의 성질과 습성에서 온 것입니다. 그리고 생활 습관도 모두 다르고 생각관념도 각자 다릅니다. 음식의 습성도 모두 다릅니다. 전생에서 육식동물은 현세에서 고기를 좋아하고 전생에 초식이었으면 야채를 좋아하고 전생에 잡식이었으면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전생에 어류였다고 하면 어류를 좋아합니다. 여행을 가는 모습도 전생의 모습에 따라서 다른 것입니다. 육지동물은 여행을 산으로 가고 싶어하고, 바다동물은 바다로 여행을 가고 싶어합니다.

 

바다로 또는 산으로 하번이 나이라 본인 습이 있기 때문에 계속 그쪽으로만 가고 싶어해요. 모두 전생에 동물의 삶의 모습에 따라서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생활과 생각관념이 모두 다른 것입니다. 수행자는 윤회와 동물의 성격과 습성을 알기 때문에 상대방을 내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성격과 습성을 잘 알고 편하게 맞추어 주는 것입니다. 불자님들은 나 자신에게는 혹독하게 질책하여야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편하게 대해주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분들이 바로 참수행자의 자세입니다. 일반분들은 반대의 삶을 살아가죠. 나한테는 아주 관대하고 주변사람들에게는 큰 잘못을 지적하더라. 이것은 잘못알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분들은 윤회와 전생에 동물의 성질과 습성에 관한 내용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자지 못하고 상대방과 불편함이 가족간 동료간 사회적으로 수많은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일을 하더라도 습에 따라서 다르겠죠? 모든 것이 다릅니다. 불자님들은 수행을 바르게 정진하여 나가시면 현세의 주변사람들과의 문제는 너무나도 쉽게 풀어지는 것이고 현세의 문제에 대해서도 휩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질계의 지식으로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지식역시 물질계의 기준이기 때문에 지식을 넘어서는 영의 세계 기준으로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지식을 무시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지식위에 수양을 쌓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찾아가는 참수행을 정진할 시간도 부족한 것입니다. 참수행을 정진하여 나가시면 선인 행복이 축척되고 악인 불행인 동물의 성질머리와 습성이 사라지므로써 시계가 넓어지고 분별력이 향상되어 주변사람들과 불편함이 없이 한 생동안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한생의 삶 뿐만 아니고 앞으로 영원하고 영구한 윤회의 삶에서 벗어나야되는것입니다. 네 번째 주제로 4_참수행의 첫 걸음은 본인의 성격과 습성을 성품과 품성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것으로 아라한의 위치에 도달하여야 합니다. 동물의 성격과 습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현세는 물론 앞으로도 영원하고 영구한 윤회를 반복하면서 불행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매순간 자신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가? 불편함을 주는가? 불편함을 주는 것들이 대부분 동물의 삶의 습에서 축적된 것들입니다.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는 목적이 있습니다. 동물의 성질머리와 못된 습관을 성품과 품성으로 바꾸어나감으로서 동물의 못된 성질과 습성이 본마음속에서 소멸됨으로서 동물의 모습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동물의 습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 동물의 모습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찰벽에 그려진 그림중에 소와 소년의 그림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림의 내용중 갈색 소의 그림이 조금씩 하얀색으로 변해가는 것으로 마지막에는 소의 모든 부분이 하얀색으로 변한 그림이 있습니다.

 

참수행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물의 성질머리와 못된 습관을 자꾸 바꾸어나감으로서 실제사람 쪽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동물의 습성에서 벗어난 상태가 소가 하얘진것이죠. 그 위치가 참수행에서는 아라한의 위치라고 아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참수행법의 첫 번째 수행 과정은 아라한의 위치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아라한의 위치가 바로 동물의 성질과 습성을 성품과 품성으로 변화되어진 위치로 바로 인격완성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아라한의 위치에 도달함으로서 앞으로도 내생에 이어서 참수행을 정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아라한법은 한생에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불가능하기 때문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 수억겁만년동안 수행을 정진해서 깨달음을 얻으셨는데 어떻게 한생에서 노력해서 모든 걸 얻을 수 있겠습니까? 참수행의 기초를 닦아나서 수억겁만년동안 정진해서 여러분이 성불의 위치 대자유인의 위치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참수행의 첫 번째는 바로 수양입니다. 수양이 갖추어지지 않는다고 하면 더 이상 고급수행으로 향상되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수양은 동물의 성질과 습성을 성품과 품성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행의 기준인 순서를 잘알지 못합니다. 수행이 먼저냐? 수양이 먼저냐? 또는 수양은 필요없다라고도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참수행법의 순서는 수양이 첫 번째 이고 그다음에 수행입니다. 아라한의 위치를 넘어서면 실제 사람의 위치에 도달하는 것이며 실제 사람의 위치에 넘어서면 신선의 위치에 도달하며 신선의 위치를 넘어서면 대자유인의 위치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불자님들은 이 시간부터라도 영의 세계의 기준으로 자신의 성격과 습성을 성품과 품성으로 변화시켜 동물의 모습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바로 육도윤회를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내용을 알지 못하고 수양을 닦아 나가지 않고 수년 수백년 수만년 동안 정진한다고 해도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만큼 기준이 아주 중요한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주제로 5_세상의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고도의 참수행법 역시 수행법의 단계와 수행의 위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라한의 위치이며 아라한의 위치가 인격완성의 위치입니다. 두 번째는 실제사람의 위치입니다. 실제 사람의 위치는 인연해탈을 한 위치입니다. 인연해탈이 되면서 나와 인연이 되었던 주변사람들에게 수행의 결정체인 후광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참수행법은 처음에는 혼자 나를 바꾸언 나가는 공부이기 때문에 수성..불교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향상이 되고 아라한의 위치를 넘어서 실제 사람의 위치에 도달하게 되면 대승으로 발전해나가는 것이죠.

 

그래서 참수행에서는 소승과 대승이 하나로 합쳐져 있기 때문에 소승과 대승불교에 대해서 논하지를 않습니다. 세 번째는 신선의 위치로 육체해탈의 단계인 신변자유자재의 위치인 것입니다. 극락세계에서 나만의 정신세계를 펼쳐 나가며 대자유인의 위치에 도달하기 위하여 고급 수행만을 집중적으로 정진해 나가는 단계입니다. 네 번째로 부처님께서 도달하신 대자유인의 위치에 도달하신 것으로 불자님들이 알고 있는 성불의 위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불의 위치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순서가 있는 것이죠. 한번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참수행법은 순차적으로 수행을 정진하여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혼자책을 보고 수행의 단계도 인위적으로 바꾸어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참수행의 지도를 받지 않으면 올바르게 정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혼자 정진하신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행향상과는 조금 거리가 있고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것이죠. 참수행책만을 보고 어떻게 모두 끝낼 수 있겠습니까? 너무 오만하고 거만한 생각이며 자신을 낮추어 생각을 하여보면 한생에서 윤회를 벗어나는 공부를 어떻게 혼자 하겠습니까? 물질계에서 한글을 배워야 책을 볼 수 있고, 더하기빼기를 배워야 산수를 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중하교 고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배워야만이 대학생책을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와 원리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바램과 의타심으로 결과만을 바라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참수행공부는 순차적이며 체계적으로 공부하여야 합니다. 순서없이 수행을 정진한다하면 아무리 오랜 기간동안 정진을 한다 하더라도 정각사에서 수개월 공부한 분들보다 못한 것입니다. 수행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일도 마찬가지로 욕심으로 일을 하지 마십시오. 욕심. 순서를 생각하고 순차적으로 일을 정진하여 나감으로서 일을 모두 성취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 예를 들어보면 내가 성공을 하고 싶으면 성공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체워나가는 것이죠. 그 단계를 밟아감으로서 성장의 성장을 거듭해서 성공이라는 결과를 얻는 것과 똑같은 원리인데 사람들은 그 과정을 알고 있는데도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싶은 것이죠.

 

이것이 바램과 의타심입니다. 바램과 의타심은 선이 아니고 악이기 때문에 마음속에 심어짐에 비례해서 반드시 불행고통이 찾아오기 때문에 발램과 의타심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불교는 원인과 결과입니다. 부처님께서도 2500년 전에 45년동안 설법하신 내용이 모두 원인과 결과에 관하여 설법을 하신 것입니다. 특히나 강조하셨던 것은 세상의 모든 일은 내 탓이다. 라는 내요입니다. 나를 바꾸어 나가야만이 내가 변화되고 주변이 변회되는 것인데 사람들은 반대로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바꾸어 나가지 않고 주변사람들을 바꾸어나가려고 한다면 이런 행동은 선을 쌓는 것이 아니라 악인불행고통을 축척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순간부터 ..노력하십시오.

 

나자신도 변화시켜 나가려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나의 노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얻는 것은 없을것입니다. 참수행을 정진하여 변화지 않는 분이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노력에 비례하여 변화가 비례하기 때문에 자신의 노력 여하에 결정되는 것입니다. 저도 수행자라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저도 수행을 끝나지 않아서 수행을 정진하고 있고 여러분역시 여러분은 참수행에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수행을 만나서 여러분 마음속에 자생력과 자립심을 심는 수행을 하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 다섯가지 주제로 설명을 다 드렸고, 몇가지만 더 이야기를 드리면 가난이 죄입니다. 여러분.

 

스님 어떻게 가난이 죄입니까?라고 얘기하지만, 가난은 마음속에 자생력과 자립심보다는 바램과 의타심이 많기 때문에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불자님들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자신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의 모습에서 습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게으름을 없애고 부지런히 노력하여 스스로 일어살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가난은 부끄러운것이고 창피한 것입니다. 불자라고 하면 삶을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그 노력함에 비례해서 금전은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금전을 버리려고 하면 그것이 육신이기 때문에 금전만 쫒아가다보면 모든 것을 잃어버릴수가 있죠.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는 겁니다.

 

어느 위치에 도달함으로서 금전이 따라오고 금전에 매달리는 삶을 살지 마라라. 이뜻이죠? 그리고 금전이 없으면 주변사람들에게 베풀수도 없고 또 금전이 부족하다고 하면 일상살면서 많은 불편함이 오기 때문에 그 ..내노력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으면 해소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되요. 가난은 자랑이 아니고 불자님들은 모든 일을 하더라도 최고가 되사려고 하셔야 되요. 어떤 일에 대해서도. 내가 하는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해서 그 위치에 올라감으로많은 사람들에게 베풀어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일을 하는데 너무나 안일하게 쉽게 생각하고 하는 것은 바른 언어 바른 태도 바른 행동에서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부끄럽고 창피한거게요.

 

어디가서도 만약 아내분이나 남편분이 사찰에 다닌다.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야 되요. ~ 정말 내 아내가 사찰에 다니고부터 정말 모습이 달라지더라. 아니 내 남편이 사찰에 다니고부터 정말 여러 가지 면이 달라져보이더라. 타의 모범이 되는 tkfad.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죠. 주변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이 악을 베푸는 것이고 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주변사람들에게 선인행복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동물의 성질머리와 못된 습관, 기분나쁠께 아닙니다. 여러분. 한번 여러분도 생각을 해보세요. . 성질머리 없으세요? 이것이 어디에 왔느냐? 한생에서 오는 절도로 찾을 수가 없죠. 한생의 기준으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윤회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 내가 전생에 이런 동물을 살아왔기 때문에 지금 내 성격과 습성이 그 동물에서 오는 것이구나. 지금 내 주변의 인연들은 누가요? 내가 다 만들어놓은 것이고 내 삶이 행복하고 불행하다. 이거역시 마음속에 선인행복이 많이 심어져있다고 하면 행복한 삶이 펼쳐지는 것이고 반대로 마음속에 아인만이 심어져 있다고 하면 불행고통이 계속나에게 찾아고에 되는 것입니다. 불행고통을 누가 불러들이는 것이죠? . 내가 불러들이는 거에요. 행복도 누가요? 내가. 사람들이 악중에서도 가장 많이 짓는 악이 무엇인가요? . 구업입니다. 구업. 여러분, 남 이야기 하지마세요. 남 말할 시간이 없습니다. 누구요? 내 이야기를 하세요.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가 찾아서 바꾸어 나가십시오.

 

불자님의 기본자세중에 하나는 삶을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로 살아가야 된다. 모든 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가족관계 주변사람의 관계도 편안해지도록 노력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볼자님이 자랑잘난체 삶을 살아간다고 함녀 마음속에 선을 쌓는 것이 아니라 악을 쌓는 것이라 악을 쌓으면 반드시 불행고통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사찰에 오래다니면 다닐수록 겸손하고 겸허나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되고, 마음공부가 무엇인가요? 더 쉽게 선악이다. 마음속에 선을 쌓고 악인불행고통을 수반한다. 조금 더 쉽게 얘기하면 동물의 성질머리와 못된 습관을 성품과 품성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다.

 

한가지만 더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참수행에서는 주변사람들을 대할 때 편하게 대하는 겁니다. 편한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고 편하게 대하는 거죠. 적절히 편하게.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면 오히려 상대방이 나에게 바램이랑 의타심을 갖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성격과 습성에 맞추어서 편하게 대해줘야만이 상대방과 나와의 관계가 편안함과 안정감 또는 신뢰와 믿음성이 형성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참수행 특별법회 10부 동물의 성질과 습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에 대해서 설법을 하였고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이 정진하는 참수행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