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를 키우는 것을 삶의 일부로 여기고, 아이에게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는 엄마의 기대를 충족해야 한다는 짐을 지고 살아가게 되어 창의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00:00].부모의 감정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므로,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00:20]. 엄청나게 애 키운다고 내가 고생하면 나도 모르게 여기에 대한 기대가 있어요.“네가 내 노력 알겠지” 이래서. 그럼 아이가 크면서 아이는 자기 나름대로 자유롭게 인생을 살아야 되는데 엄마에 대한 기대에 부응한다는 그런 큰 짐을 쥐고 살아야 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창의성이라든지 이런 게 없어져요.오히려 나중에 반발하고 이런 게 일어나요. 그래서 애 키우는 거는 그냥 내 삶의 일부로. 내가 성질 내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