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자비가 본질 그 자체가 되는 경험 즉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합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나는 나지 더 이상 나는 무엇이 아니야. 그러니까 지혜 그러면 내가 지혜지 ‘내가 있고 또 내가 지혜를 뭘 한다?’ 이게 아닌 거지 그냥 나의 본질 자체가 지혜지. 자비와 사랑 내가 자비이고 내가 사랑이지‘내가 자비를 뭘 한다’ 이런 것이 아닌 거죠. 그러니까 모든 것이 딱 하나가 돼 버려요. 그렇게 되기까지가 그 뒤에 보림이라고 하는 이거를 잘 간직해서 완성시켜 나가는 그 공부의 내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