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무심과 평상심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복을 구하는 사람도 중도로 가야 함을 설명합니다 [14:13].센리큐와 다도: 센리큐의 다도를 무심의 입장에서 평상심을 실천하는 삶의 예시로 제시합니다 [32:27].와비사비: 센리큐가 자신의 다도를 와비(무심)와 사비(평상심)라고 부른 것을 설명합니다 [38:34]. /미혹하여 문명일 때는 고통의 12연기가 펼쳐지지만 깨달아서 밝아지면 팔정도가 펼쳐진다./ 이 말도 이해되죠? 무명이 명이 되는 게 정견이다. 정견이 되면 정사유, 정어, 정업 이런 식으로 쭉 정명, 정정진, 정정 이렇게 쭉 팔정도가 펼쳐진다.팔정도를 줄이면 계정혜라고 해요. 계_ 모든 행동이 저절로 자연스러워지는 것 정_ 항상 나가대정이라고 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살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