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음순 모양이 한쪽이 더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속옷을 입어도 불편하고 매일매일 씻는데도 따가운 증상을 느낍니다.
남들한테 말도 못하고 결혼하면 남편이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소음순 수술을 하면 괜찮을까요?//
요새는요, 성기 수술들이 너무나 알려져서
4종 세트, 몇 종 세트로 해서 난리에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그래서 지금 너무나 수술로 되어 있는 것과
자연적으로 생긴 그 사이에
자기중심을 좀 잡아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과장 홍보 내지는 부추기는 면도 있습니다.
외성기를 예쁘게 하는.
또 보는 문화가 발달 되어서
포르노나 이런 것들이 비교치가 막 생겼어요.
옛날에는 내 몸 깊숙이 있어서 거울을 보기 전에는 몰라요.
그리고 남들 생긴 거 더군다나 어떻게 보겠어요.
그런데 요새는 너무나 보여주는데
실제 성기를 보여주고 섹스하고 포르노배우나 이런 사람들은, 직업여성은
실제 성형도 많이 하고 색깔까지도 입혀요. 거기에.
그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성기, 성형도 많이 합니다.
그런 부분과 자연스러운 것을 비교하면
나는 왜 필요 이상, 비현실 .. 근거해서 자기 것이 이상하다고 보는 것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전체 문화를 일단은 통찰해야 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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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증상이 바로 뭐냐하면 수술을 할까말까의 문제인데
일단은 한쪽이 좀 딴 쪽보다 늘어져 있다. 소음순이 닭 볏처럼.
그다음에 이것이 속옷을 입어도 좀 불편하다.
그다음에 따갑다. 매일 씻는데 따갑다.
간단히 얘기하면 아주 이상이 오거나 냄새가 나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하면 수술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 3가지 증상은 다 걸리는 게 있어요.
그래서 요 얘기를 듣고서 점검한 후에 가능한 안 했으면 좋겠어요.
첫째는 한쪽이 더 많이 늘어져 있다. 이것은 거의 99%의 여성은 똑같이 대칭적인 소음순은 별로 없어요.
한쪽이 좀 길거나 한쪽이 쳐졌거나 다 짝짝이에요.
여성의 가슴도 똑같은 모양의 대칭적인 여성 없어요.
다 짝짝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너무 당연하다.
한쪽이 늘어난 것은.
이 모양 가지고는 수술할 이유가 없다.
왜? 다 자연산이 이런 거니까. 자연산이.
그리고 그다음에 속옷을 입으면 아무튼 여기가 불편하다.라는 건데
속옷을 입었을 때 불편한 것이
속옷이 문제인지, 아니면 꽉 끼는 바지를 입은 건지, 어떤지 어떻게 불편한 건지
이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꽉 껴서 눌리듯이 저리듯이 아픈건지
또 속옷의 종류도 좀 느슨이 입어주는게 있고, 꽉 끼는 것도 있는데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어요.
약간 불편한 것은 약간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매일 씻는데 따갑다.
매일 씻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매일 씻는데 따갑다는 것은 어떤 식으로 씻느냐는 거죠.
평소에 여성이 위생관리를 할 때, 항문이 있고 질이 있고 질 입구가 있고 대음순 소음순이 있잖아요. 음핵 있고 요도가 있고.
위생법을 정확히 아셔야 해요.
여기 항문 쪽에는 대장균이 있기 때문에 여기는 꼭 비누칠해야 해요.
남자여자 똑같아요.
비누칠을 하는데 깔끔한 여성들은요, 따갑다거나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면
소음순 대음순 여기를 비누칠을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여기는 비누칠 안하는 게 좋아요.
여기는 지방선들이 많아요. 분비물이 나오는 선들, 냄새도 나고 이러는 나쁜 냄새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냄새가 나고 하는.
분비물이 나는 이 지방선이나 여러 가지 있습니다.
여기에는 원래 액체, 여기서 나오는 액체 이것은 원래가 비누 성분이에요.
남자도 만약에 애들 때 포경수술 같은 거 안 했을 때는 여기 사이에서 껍데기 사이에 끼는 분비물 하얀 치부라는 게 있어요.
이거 더러운 거 아니에요.
냄새가 그렇게 나는 것도 아니에요.
정상적인 좋은 것들이 많아요.
여기 성분을 보면 여기 비누 성분이에요. 비누.
그래서 여기를 씻을 때, 남성도 항문은 똑같이 비누칠해야 하고
비대 가지고만 아니에요.
비누로 깨끗이 씻은 다음에
미지근한 흘러가는 물 있죠?
샤워기, 대야에 고인 물에 씻는게 아니고 흐르는 물로 그냥 씻어주면 돼요.
왜냐하면 비누 성분이 있는 것을 흐르는 물로 씻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겁니다.
비누칠해서 여기를 씻죠.
비누 성분이 있는 데다가 비누칠을 하면 어떻게 되냐 하면
여기가 그냥 아무 이상이 없는 소음순대음순도 쩌젓해요.
그리고 갈라지고 땅기고요, 따끔거립니다.
그래서 거기는 비누칠 하는데가 아니에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물로.
남성도 마찬가지예요.
흐르는 물로 가볍게 씻어주면 되는 거지
막 비누칠해서 하면 따갑죠. 따가워요. 다 그런 거예요.
그다음에 여성의 질은, 질 안에는 손대면 안 되죠.
거긴 정상적인 균들이 살기 때문에
그 균의 균형을 깨지 않기 위해서 산성을 맞춰야 하니까
물을 넣어서 씻어내는 곳이 아니에요.
위생법이 제일 중요합니다.
따갑게 불결하다, 안 좋다라는 의식을 가지면
비누칠을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매일 따갑죠.
이게 따갑기 때문에 속옷을 입었을 때 불편할 때가 있는 거예요.
집에서 느슨한 옷을 입고 비누칠 안 하면서 위생관리 하면서
집에서는 널널한 치마, 긴 통치마를 위생상 입으셔야 하거든요.
집에서 꽉 끼는 바니, 트레이닝 복을 입었을 때와
그다음에 긴 통치만, 월남치마 같은 통치마를 입었을 때는
하루 만에 생식기 환경이 달라집니다.
저는 뭐, 꼭 집에서는 치마 입거든요.
바지 이런 거 안 입어요.
왜냐하면 여기 차면 안 되니까 따뜻한 긴치마만 입는데
여기 통풍이 되기 때문에,
그다음에 느슨한 거 있을 때는
그러면 한쪽이 길고 좀 접힌다 해도 큰 문제가 안 돼요.
불편하지 않아요.
이걸 점검하셔서 여기에서 하나라도 걸리면 개선해 보세요.
팬티스타킹 가능하면 신지 마시고,
그런 것들이 여기 상태를 나쁘게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것도 아닌데도, 문제가 있으면 요샌 수술도 있으니까 수술도 하는데
여러 가지로 받을 수는 있습니다.
원하면 받을 수 있는 건데
그냥 놔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손대는 것보다.
남편 같은 경우도 제가 알기로는
남성이 여성의 성기를 결혼 한 경우에
여성의 성기와 딴 여자와 틀리다, 해서 문제삼고 이런 것은 별로 없습니다.
여성 스스로 괜히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거지
남성은 그런 거보다 모양 때문에 그런 거는 잘 없어요.
너무 지나친 기후 같아요.
둘이 즐겁게 섹스할 수 있느냐, 이런 게 중요하지 그런 건 아니에요.
저는 수술은 가능한 좀 안 하면서
자기 몸을 있는 대로 사랑하고 위생관리 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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