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을 창조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삶을 견뎌내고 참아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관점을 바꾸어야 나의 삶이 쉽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나의 현실이 되기 때문이죠.
풍요는 나의 마인드셋입니다.
그것이 물질화되어서 드러나는 거예요.
이 본질을 이해해야 풍요가 비로소 시작되고 오랜 시간 잘 이어집니다.
삶에 결핍이라는 것은 사실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풍요를 향한 저항만이 존재할 뿐이에요.
우리의 자연스러운 상태는 풍요의 상태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죠?
내가 에고의 지배를 완전히 받기 전, 그 시간을 기억하려고 해보세요.
결핍이 뭔지 몰랐던 아주아주 어린 나... 기억나시나요?
풍요에 대해서 왜 저항하나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나는 왜 갖지 않은 것에 자꾸 집중하게 되죠?
나의 내면의 목소리,
더 높은 곳에 있는 더 커다란 나와 연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를 들여다볼 시간은 전혀 갖지 않고
어딘가에 정신이 팔려 살기 때문이죠.
바쁘게 돌아가는 인생 속에서,
그리고 폭발하는 미디어의 홍수 안에서
나는 누구인지 알지도 못한 채 매일 휩쓸려 살기 때문입니다.
풍요가 사실은 우리 모두의 자연스러운 상태라는 걸 깨달은 순간,
엄청난 자유와 즐거움이 물밀듯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풍요는 존재하는 것이었는데, 내가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는 걸 알았죠.
그걸 알아챈 찰나에 마법처럼 통장에 몇십억이 채워졌냐구요?
아니요.
통장을 확인하지 않을 만큼 너무너무 즐거움에 겨운 삶이 펼쳐지고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인생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어쩌다 통장을 들여다보면, 풍요는 도착해있습니다.
그게 바로 부자의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거예요.
사람들은 저에게 말하기 시작했죠.
"겉으로도 안으로도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다."
그리고 정말 깨달았어요.
우리 모두는 풍요의 기운을 가지고 온다는 것, 이 세상에.
원래 우리 자신, 풍요의 상태로 온다는 것을요.
사실, 부모를 포함한 이 세상은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풍요에 저항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안 되는 걸 알려주고
이룰 수 없는 것들을 자꾸 보여주고.
얼마 전에 학생들에게
"집안 사정에 맞는 꿈을 꾸거라"라고 말한 교장선생님이
큰 논란이 되었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세상은
풍요에 대한 저항을 알게 모르게 계속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볼까요?
사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갖지 않은 것보다
가진 것이 훨씬 많습니다.
자연스러운 풍요에 저항하는 법을 배운 후
가진 것에 집중하는 능력을 잊어버렸을 뿐이에요.
다행인 것은, 잊어버린 것이지 잃어버린 게 아니라는 겁니다.
내 안에 있는 그 능력을 다시 찾기만 하면 돼요.
나는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나요?
나는 얼마나 풍요로운 에너지를 주변에 방사하고 있나요?
나는 나 자신과 얼마나 연결되어 있나요?
난 누구인가요?
어떻게 살고 있죠?
산이나 바다에 가서 자연을 바라보면 어떻습니까?
굉장히 풍요롭죠.
우리는 자연과 같은 파동을 가진 존재들이에요.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죠.
그게 나입니다.
이 세상이, 모두 나입니다.
하지만 그게 나라는 걸 잊고 있을 뿐이에요.
우리는 자연스러운 풍요를 허용하지 않고
그것에 자꾸 저항함으로써
지구의 건강마저 잃어가고 있어요.
지구의 폐 역할을 하는 아마존이 불타버렸고
북극은 녹아내린 지 오래입니다.
원래 무료였던 것들에 가격표를 붙이고, 모든 것을 망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망치고 있는 거예요.
자연스러운 풍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갓 엄마 뱃속에서 나와 누워 자고 있는 신생아들을 들여다보세요.
그 아기에게 결핍이란 어떤 것일까요?
자연스러운 풍요가 자연스럽게 늘 존재하는 대자연에 가셔서
그 생명의 풍족함을 느끼시고
내 삶에 있어서도, 내면에 의식을 두는 연습을 하세요.
허황된 이 세상의 풍파를 자꾸 보지 마시고, 내 가슴의 울림에 집중하세요.
나를 소중하게 대하세요.
내 몸 구석구석의 변화를 매일 느끼고, 감정에 집중하세요.
"감정은 내가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요? 왜 감정에 집중해야 하나요?"라고 물으시는 경우도 있는데
감정이 나를 괴롭힐 땐 감정에 집중하지 마세요.
감정은 내가 아니에요.
하지만, 감정은 내가 가야 할 길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나침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을 알아차려야 하는 거죠.
지금 이 순간에도 풍요는
내 세포 하나하나에서 내가 깨달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나는 풍요의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만 하면
더욱더 큰 풍요가 나를 찾아옵니다.
풍요는 원래 우리의 근원입니다.
가진 것에 감사하세요.
내가 지금 얼마나 풍요로운 상태인지, 그것을 느껴보세요.
사실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은
나의 본래 모습을 깨닫는 과정일 뿐입니다.
깨우칠 때까지, 명상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오늘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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