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요? 희망을 트윗하는 혜민입니다.
분주한 마음을 잠시 멈추고 사물을 바라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오늘의 희망 트윗 열어 드립니다.
누군가로부터 존경받는 일, 그건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삶의 목표를 부자보다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삼아보세요. 우리가 살면서 가장 큰 축복 중의 하나는 진정으로 존경할 만한 인물을 개인적으로 알게 되는 경우입니다. 세월의 때가 묻어 세상을 조소와 냉소로 바라보더라도 그 존경하는 인물은 마음속에 환한 등대처럼 삶의 기준점, 이상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삶이라는 투수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커브볼을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우리를 향해 가끔씩 던집니다. 이럴 때 절망하지 말고,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여름 더위가 지나가듯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생각으로 힘내야 합니다.
30대 중반이나 40대 들어서면서 문득 느껴요. 아이고, 내 인생, 결국 이게 다야? 고작 이거였어? 그 슬프고 허전한 마음, 저도 알아요.
혜민이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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