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마음공부, DanyeSophia

[현덕마음공부] 몸에 새겨진 시간의 음양

Buddhastudy 2022. 5. 17. 19:05

 

 

우리 몸은 시간에 따라 음양이 교차한다.

 

아이는 양이고 어른은 음이다.

양은 발산, 음은 수렴을 의미한다.

 

어린이는 배독작용이 강하고 어른은 봉인 작용이 강하다.

나쁜 게 들어오면 내보낸다. 반응이 즉각적이다.

안에서는 치료할 능력이 안 되기 때문이다.

 

어른의 병은 대부분 쌓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음의 작용인 수렴작용, 봉인작용을 한다.

 

병이라고 하는 것은

병질 엄, , 불 조절의 실패로 인한 병이다.

(불조절의 실패: - 부상, - 세균 바이러스, - 마음에 손상을 입었을 때

상병, 질병, 신병)

동양에서는 몸의 화 기운이, 불 조절이 잘 안 된 상태.

 

(유아: 열 조절 안 됨) (장년: 열 조절 됨)

마음 (유아: 감정 표출이 아주 강렬하다) (장년: 마음을 봉인한다.)

문제(유아: 열이 많아서) (장년: 열이 부족해서)

(유아: 열병) (순환계-심장, , 혈관. )

 

교훈

감정을 표현한다. 잘 순환시켜 줘야 한다.

부족한 열을 잘 보존하고 열을 잘 키워줘야 한다.

눈물과 웃음은 신의 명약이다.

-눈물과 웃음은 감정을 표현하게 하고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순환시켜서 주는 중요한 보약이다.

-중화(가운데 중, 합할 화)희노애락의 감정이 드러나지 않게끔 평정한 상태- ,

-희노애락의 감정이 드러나서 표현을 하되 화합하면 즉, 법도에 맞으면-

 

 

감정의 조화로운 표출로 몸을 따듯하게 하고 순환을 좋게 할 수 있다.

법도에 맞게 잘 풀어내면, 감정을 표현하면 순환하게 되고

순환하면 따뜻해진다.

병을 물리치고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