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마인드풀tv_ 풍요의 에너지에 머무는 9가지 습관

Buddhastudy 2023. 4. 25. 19:38

 

 

 

 

"풍요의 에너지를 위해서 평소에 어떤 것들을 하세요?" 하고 질문을 자주 받는데요.

[내가 뭘 특별히 하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어요.

9가지 습관 소개해드릴게요.

 

--하나, 매일 같은 시간에 명상하기

첫 번째, [매일 같은 시간에 명상하기]입니다.

백 번, 천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우리가 익히 아는 그 많은 미국 기업들의 CEO들이

할리우드 스타들이, 마이클 조던 같은 운동선수들이

명상을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한 가지를 완전히 습관화하는 데 21일이 걸린다고 하죠.

최소 21일 동안, 같은 시간에 매일 명상을 해보세요.

명상은 기공수련을 하는 게 아니에요.

종교적인 어떤 행위를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잡생각만 자꾸 하고, 이게 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하는 분들 많이 계세요.

, 맞아요. 우리 뇌는 멈추지 않아요.

당연히 생각이라는 게 들죠.

생각이 들든 말든, 호흡이나 가이드에 집중하는 연습

그니까, 생각에 저항하지 않고

의식을 내가 원하는 곳에 두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스트레스가 줄어요. 건강해져요. 밝아져요. 마음이 후련해져요.

좋은 점을 나열하자면 한도 없고 끝도 없어요, 사실.

[명상이 삶을 바꿀 수밖에 없는 이유] 영상 아래 설명글에 링크해 드릴 테니까

아직 안 보셨으면 보시고,

보셨는데 까먹었다면 한 번 더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피해자 마인드에서 벗어나기]입니다.

, 피해자 마인드에서 벗어나기

나한테 어떤 거지 같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해도

내 인생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는 걸 깨닫고

과거에 속박되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그런 일은 만들지 않습니다.

내 삶에 작용하는 가장 큰 힘은

그 어떤 외부의 압력도 아닌

내 내면에 잠자고 있는 힘이라는 걸 깨닫고요.

없는 힘을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잊고 살아왔던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그 힘을 다시 발굴하는 거예요.

굉장히 중요합니다.

 

삶에 친절해지세요.

내가 대우받고 싶은 대로 세상을 대우하세요.

베풀고 나서 후회할 것이면 안 베푸는 게 낫습니다.

진심으로 베풀면 무엇이 돌아온들 절대 서운하지 않아요.

세상을 대하는 데 있어서 조건이 없이 하세요.

그러면 나는 반드시 피해자 마인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러이러해서, 사회구조가 이러이러해서,

친구들이, 내 예전 애인이, ...

아니요. 내 삶은 내가 이렇게 만들었고

정말 다행인 건, 그래서 [내가] 바꿀 수 있어요.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나 스스로 바꿀 수 있어요.

그걸 인정하면서부터 풍요는 시작됩니다.

 

제가 절망이 계속해서 반복되던 그 암흑 같았던 삶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그 시점

[내 삶의 모든 것은 내 책임이다.]라는 걸 깨달은 이후였습니다.

여기서 명심할 것.

[내 잘못]이 아니라 [내 책임]입니다.

내 잘못이 아니고, 내 책임이다.

그러므로 내가 바꿀 수 있다.

어떻게? 마음의 힘으로요.

 

 

--세 번째, <깨끗한 집에서 살기>

제가 괜히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 라이프하는 게 아니에요.

집에다가 짐을 잔뜩 쌓아놓고 살면 정신도 마음도 육체도 어지럽습니다.

~끗하게 비워져 있는 공간 보면 마음이 얼마나 맑아지는지 아세요?

집에 물건이 많은 사람들, 집이 정돈이 안 된 사람들이

충동구매 확률도 훨씬 높고 돈이 많이 새나가기도 하죠.

 

미니멀한 집에 살다 보면요

내가 뭘 가졌고 어떤 것들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히 알아서

당연히 현명한 소비생활을 하게 되고

공허한 마음을 절대로 물질적인 것으로 채우려고 하지 않으며

저절로 차오르는 풍요로운 에너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네 번째는 [부정적인 평가하지 않기]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면

다른 생각들이 일어나죠?

그럼으로써 다른 감정이 일어나고

내가 느끼는 것들이 나의 현실이 됩니다.

 

에고의 노예가 되면

한도 없고 끝도 없이 결핍에 대한 생각만 반복하게 되죠?

에고의 노예로 살면,

빚이 10억이든, 자산이 10억이든, 갖지 않은 것만 보입니다.

그렇다면 풍요의 에너지는 나와 반대편에 서있게 되죠.

 

되게 간단한 원리예요.

사람들을 보고 이러쿵저러쿵 단점만 찾아서 비판하고 싶고

자꾸 깎아내리고 싶은 스스로를 발견한다면

내 내면이 공허해서 타인을 비난하고 싶은 거다

타인을 비난함으로써 내가 잘 살고 있다

내가 맞게 가고 있다

어딘가에서 인정받고 싶은 거라는 걸 스스로 알아차리구요

타인을 비판하는 건 멈추고

나를 돌보는 걸 시작해야 합니다.

 

 

--5<건강 돌보기>

건강을 돌보는 생활이 기본이 되면요

풍요는 당연히 만들어져요.

 

한 번이라도 더 움직이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걸 먹으려고 하고

귀한 내 몸에 좋은 것들을 넣어주려고 하는 것

내가 먹는 게 내가 되니까요.

 

내가 아무 생각 없이 먹었던 것들에 뭐가 들어있나 한 번씩 더 따져보고 생각해 보고

'여태까지도 이거 다 잘 먹고 살았는데 무슨 유난을 떨 게 있어?'라고 생각하지만

, 여태까지는 그렇게 살았죠.

근데 우리 100, 110, 120년 살 거잖아요.

 

젊었을 때 몸에 문제가 드러나는 것은 정말로 심각한 거구요.

보통은 체력이 조금 떨어지고

세포들이 나이가 들고나서부터 문제가 밖으로 발현되기 시작하죠.

 

그전에 나를 아껴주는 거예요.

너무 당연한, 너무 기본적인 일이니까.

이런 것들이 셀프케어, 자기 존중의 기초가 되고

그것으로부터 에너지가 부스트 되어서 계속 올라가죠.

 

여가 시간에 나쁜 자세로 이렇게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는 것보다는

운동을 더 하든, 요가나 명상을 하든

아니면 정말 누워있고 싶으면 바른 자세로 누워서

호흡에 집중하고 심호흡을 통해서 나 자신을 이완시켜 주는 것

그게 휴식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나를 아끼는 습관을 하나하나 더 가져가는 것!

그것으로 시작합니다.

 

저는 Non-GMO만 먹어요.

파이토케미컬이 충분히 있는 유기농만 먹어요.

유기농이 너무 비싸요?

그럼 먹는 양을 줄였어요.

과식 안 해요.

대변 항상 잘 살펴봐요.

몸이 어떻게 느끼는지 늘 관찰해요.

전문가, 그 전문가가 대체요법이든 정말 서양의학이든 아니면 한의학이든

내 몸을 가장 잘 아는 건 나 자신이지

그 누구에게도 맡겨서는 안 되고

누군가에게 그렇게 의지해버리는 것 자체도

자기 존중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제가 많은 난치성 질환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

건강 돌보기의 기초!

굉장히 간단한 것들에 대한 영상 예전에 만들어 올려드렸었죠?

아래 설명글에 링크해 드릴 테니까 안 보셨다면 봐주시구요.

 

 

--여섯 번째는 <심각성 내려놓기>예요.

우리나라는 지금 문화적인, 경제적인 상황도 상황이지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쥐고 살아가서

일을 더 그르치게 됩니다.

 

내 앞에 어떤 일이 닥쳤을 때

그저 웃고 넘기고 이렇게 털어버리는 그런 재주가 필요한데요.

오히려 더 붙잡고, 막 파고 들어가고, 논리의 힘으로 이기려고 하고

그렇게 문제는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나죠.

 

바라보고 객관화해서 흘려보내는 것은

명상을 통해서 뿐만이 아니라요.

웃음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유머러스해지세요.]

웃을 일들을 찾아보세요.

웃을 땐 조금 더 크게 오버해서 웃어보세요.

 

웃음은 과학적으로도 정말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익히 밝혀져 왔지만

그 중요성이 아직도 간과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다큐 있었잖아요?

거기서 어떤 부족 구성원들이 다툼이 일어났을 때

화나있는 사람한테 다른 구성원들이 가서

막 간지럼을 태워서...

그럼 이 사람이 엄청 웃겠죠?

그래서 막 웃으면서 그렇게 문제를 그냥 풀어버리고 잊어버리는...

그 장면을 보면서 되게 감명 깊었어요.

 

그때 저는 굉장히 에고 충만한 사람이었거든요.

되게 무겁고 심각한 사람이라면

그 상황에서 웃음이 나와도 참고

"하지 말라고! 지금 나랑 장난쳐?" 이러면서 더 역정을 냈겠죠?

예전의 저도 그랬을 거구요.

 

이쪽인지, 저쪽인지

이 둘 중에 무엇이 나에게 더 이로운지는 너무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답은 명확해요. 지금도 입꼬리 올리고!

항상 웃으세요.

 

 

--일곱 번째는 <행복한 사람들과 함께하기>입니다.

행복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행복 바이러스가 퍼져서 행복해집니다.

우리 마인드풀tv 밴드에서도 친목을 도모하시면서

주말에 만나고, 소통하고,

좋은 마음 주고받고 이렇게들 하시죠?

 

그러면서 점점 행복해지는 이유가 그 행복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가정이 있다면 가족과 더 많은 시간 나누고

가정이 없거나 혹시 그 가정이 나의 불행의 씨앗이라면

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으세요. 소수라도.

 

"아니 근데, 수행하는 사람은

날 불행하게 하는 사람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라면서요?"라고 물으시는 경우도 있어요.

, 맞아요.

 

근데 저는 지금 수행하는 법을 알려드리는 게 아니라

풍요의 에너지를 유지하는 법을 알려드리는 거죠.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빛으로 밝혀줄 여력이 안 되면

내가 먼저 밝아져야 해요.

괜히 옆에 머물면서 계속 부딪히고 부딪히고 하면서 마이너스 마이너스

서로 마이너스 만들지 마시구요.

내가 나 스스로 빛으로 차오를 때까지는 거리를 약간 두면서

내가 먼저 행복해지기.

 

원래 비행기에서도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보호자가 먼저 산소마스크를 쓰고 아이를 씌워주세요."라고 합니다.

내가 행복해져야 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겠죠?

 

 

--여덟, 나로 살기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머리로는 아실 거예요.

근데 어떻게 하는 건지, 그게 대체 뭔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나로 산다는 건

날것의 나, 꾸밈과 가식이 없는 나,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산다는 것도 있지만

내가 중요시하는 가치, 내가 꿈꾸는 삶,

이런 것들을 발굴하고

그런 중요한 가치들을 무시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거기도 해요.

 

종종 스스로 원하는 게 뭔지 정확히 알고 계시면서도

주변의 기대나 사회적인 상황, 이런 것들에 자꾸 부딪혀서

내가 원치 않는 다른 방향으로 가던 중에

저를 만나고 코칭이나 워크샵 등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눈 후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용기 있게 가시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원래 가던 길로 계속 가시는 분들도 계세요.

 

남들의 기대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살고 싶다는 그 용기를 얻고 싶어서 저한테 오시는 걸 텐데,

끝내 스스로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혹은 불안감 때문에, 두려움 때문에

별로 원치 않는 길로 가기로 결정하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물론 원치 않는 길을 가더라도

1년 후, 5년 후, 10년 후, 언젠가 때가 되어서

이제는 정말 아니다라고 느껴지는 날이 온다면

그때라도 과감히 나를 위해서 사는 결정을 내리셔도 좋아요.

 

언제가 되든 늦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어떤 길을 가고 있고 이미 얼마나 많이 걸어왔든

내면에 귀 기울이고 내면을 돌보는 것이에요.

 

[나로 사세요.]

내가 아닌 환상 속의 그 누군가가 되려고 하지 마세요.

어차피 될 수도 없고

나는 내가 아닌 모습으로 영영 행복할 수 없어요.

외부의 주파수와 내부의 주파수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죠.

 

 

--아홉 번째, <감사하기>입니다.

삶을 윤택하게 바꿔보고자 노력해본 사람들이라면

감사하기가 중요하다는 건 모두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어느 정도 하다가 포기하기 일쑤예요.

그렇죠?

삶이 그렇게 크게 변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감사일기를 쓰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종일 마음속으로 되뇌든

방법과 무관하게 감사 그 자체의 에너지, 그 힘은 정말 정말로 강해요.

왜냐?

가진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에너지이기 때문이에요.

 

불만이 올라오는 상황이 생기면

바로 감사할 항목에 의식을 의식적으로 돌립니다.

우리는 한 번에 한 가지에밖에 의식을 두지 못 해요. 모든 인간은.

그래서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회사에서 상사가 짜증 나게 군다, 그러면 월급을 생각해요.

물론 또 월급을 생각하면 바로바로 빠져나가는 것까지 생각을 하시겠지만

빠져나갈 돈이 생기는 거잖아요.

얼마나 감사한 일이에요?

 

눈치 없는 남자친구가 꼴도 보기 싫다?

그러면 내가 정말 들기 힘든 무거운 짐을 들 때

강력한 코어근육과 팔근육을 사용해서 내 짐을 들어주는

남자친구에게 고마움을 느껴보세요.

그러면 또, 눈치 없는 건 한 달에 30번이고 짐 들어주는 건 한 달에 한 번인데

뭐가 더 중요하냐, 이런 논리적인 마인드가 올라온다면

~~

다시 의식을 돌려서 그래도 이 사람이 나에게 잘해주고 있는 것에 집중을 해요.

그를 위해서?

아니에요. 나를 위해서예요.

 

몸이 너무 아프고 여기저기 쑤시고 근육통에 신경통에 난리도 아닌데

내일 또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 해, 너무 괴로워!

이런 마음이 들면

그래도 내가 콧구멍이 두 개나 있어서

내 콧구멍을 통해서 스스로 호흡하고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한동안 호흡에 집중을 해보는 거죠.

 

그냥 이렇게 의식만 돌리면 돼요.

말만 들으면 되게 쉽죠?

근데 습관이 되면 말처럼 쉬워요.

 

안 좋은 일이 일어난 순간

좋은 일을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요.

그러면 인생이 풍요의 에너지로 점점 변해가는 거예요.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이 사라지는 거죠.

 

그러면, 내 앞에 펼쳐지는 나의 세상은

불평불만을 가질 것이 없는 세상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작용하는 게 끌어당김의 법칙입니다.

 

 

제가 가진 9가지 습관 오늘 말씀드렸는데요.

 

세상 모두가 풍요의 에너지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살 수 있는 그 세상이 올 때까지

모두 각자의 주변을 밝혀나가면서

세상을 위해서 함께 일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다음번에 또 좋은 콘텐츠 가지고 올게요.

오늘 하루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