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마인드풀tv_ 인생을 바꿔줄 영상, 시크릿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Buddhastudy 2023. 5. 31. 19:36

 

 

 

, 여러분.

명상, 하셔야죠.

 

절망적인 마음 상태에서 하는 시크릿과

내 안의 신성, 근원 에너지를 알고 하는 시크릿은 천지 차이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좀 주세요. 제발 주세요.'할 때 발휘하는 힘과

', 이제 무엇을 만들어볼까?' 할 때 발휘하는 힘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제가 2년째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 "명상하세요" 하는 건데요.

저야말로 10년 이상의 시간을 명상을 하고 많은 명태기를 지나면서

다양한 시도들을 해 보았지만

정작 명상을 삶에 바르게 적용한 이후부터

갑자기 모든 것이 팡팡팡- 마법처럼 변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 방법들을 공유하려고 노력하는 거죠.

2007? 2006? 그때쯤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처음으로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었을 땐

'그래, 내가 다 창조할 수 있어!' 이러면서 막 슈퍼맨처럼 어깨가 빵빵해졌던 기억이 나요.

근데 사실은 정말 수박 겉핥기로 막연하게 시크릿을 배워서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정말 <이루어질 수 없는 방식>으로 끌어당김을 했던 거죠.

 

그때는 진짜 다 이루어질 것 같아서 혼자 부자 될 준비도 하고, 엄청 진지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너무 귀여운 거예요. :)

그때의 저는 결국

내가 창조의 주체가 되어서, 전지전능한 내가 되어서 무언가를 창조하는 게 아니라

이 힘든 세상 안에서 허우적대며 무언가를 간절하게 바라는 상태일 뿐이었어요.

 

내가 원하는 상태의 현실을 <펼치는>게 아니라

현실이 나를 위해 <바뀌길 바라는> 상태였던 거죠.

 

어떤 차이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창조의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주어지는 것이 나에게 <끌려오길> 바라고 있었던 거예요.

 

그리고 시간이 한참 지나고 또 지나서

끌어당김이라는 걸 거의 잊고 있었을 즈음

삶의 괴로움에 잔뜩 취해서 명상이라는 걸 시작하게 되었고

에고를 벗어나서 허구가 아닌 실제의 삶을 배우게 된 거죠.

 

그걸 통해서 진짜로 나를 사랑하고

나와 동일한 존재인 세상 또한 당연히 사랑하고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니 당연히 세상도 나를 사랑해주고

그렇게 조금씩 점점 더 큰 풍요와 행복의 삶으로 다가가게 됩니다.

 

가만히 있어도 불어나는 즐거움은 실존해요.

제가 너무나 강력하게 그것을 경험했고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길 정말 진심으로 바라요.

 

뭐 정말 사소한 것들로는

예를 들어 저녁에

', 내일 아침에 딸기 사러 가야겠다. 딸기 먹고 싶다.' 생각하면,

남편이 퇴근길에 딸기를 사 가지고 와요.

뭘 사 와라~ 말할 필요도 없는 거죠.

 

그리고 무언가가 필요하다 생각하면

꼭 며칠 지나서 누군가 선물로 주고,

최근에는 제가 어지간해선 하지 않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한 20만 원 정도 손해를 볼 일이 생겼어요.

그래서 습관대로 '아요, 200만 원이 들어오려나 보지~' 했더니

400만 원이 저녁에 입금되더라구요.

20배 이득을 본 거죠.

물론 20만 원은 잃어버렸지만.

 

제가 초창기 영상에서도 한 해 계획을 세우면서

'올해에는 이걸 하고, 이걸 하고, 이걸 하려면

추가로 한 2,000만 원만 딱 생기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더니

머지않아서 2,000만 원을 벌 수 있는 프로젝트가 들어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사실 <내가 신성한 힘 그 자체>가 되면

무언가를 얻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그런 일은 없어져요.

어차피 다 될 건데 걱정, 하시겠어요?

내일 혹시나 해가 뜨지 않을까 봐 걱정하는 분 계신가요?

물론 계실 수도 있지만, 우리 당연한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잖아요.

 

<얻는 것이 당연해지면 얻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일은 없는 거죠.>

내가 심상화를 하고, 확언을 하고, 믿으려 애쓰고

이런 것들을 사실 하지 않더라도

내가 근원과 일치하는 에너지 상태에 있으면

모든 것은 나에게 가장 최적의 방향으로 흘러가요.

 

시간이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이 완벽한 퍼즐 조각처럼 보이고

'! 이렇게 삶이 완벽하게 흘러가는구나~' 라고 깨닫게 되는 거예요.

하지만 그 상황에 놓여있을 때는

길 잃은 어린 양처럼 방황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거죠.

 

무엇이 나에게 이로운 것인지, 무엇이 나에게 이롭지 않은 것인지

그것을 바라볼 줄 아는 눈 또한 명상을 통해서 키울 수 있구요.

 

우리 오감이 인지하는 이 4차원, 시공간 이상의 것을 보게 되는 것

그걸 또 다른 말로 제3의 눈이 열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차원에 걸친 이 실재, 이 세상을 볼 줄 아는 힘이 키워지는 게

3의 눈이 열리는 거예요.

 

그렇게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내가 되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기 때문에

여태까지 내가 인지하고 살았던 그 현실이 굉장히 국소적이고 작은 것

그리고 사실 더 나아가서는

내가 창조해낸 허구의 환영이라는 걸 깨닫게 되고

그때부터 원하는 것의 창조는 식은 죽 먹기가 되는 거죠.

 

그러면서 삶은 하나의 재밌는 게임처럼 느껴져서 내가 즐길 수 있게 되는 거구요.

시공간을 뛰어넘는 그런 통찰력을 갖기 위해서

명상 말고 더 좋은 도구가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우리 눈에 보이는 이 현실이 실재가 아니라는 것은

과학을 통해서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실존하는 것이라고 믿으시나요?

제가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냥 '많은 사람들에게 닿고 싶어. 내 마음을 나누고 싶어.'라고 생각해서 시작한 유튜브가

그야말로 알고리즘도 모르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막 시작한 유튜브가

심상화나 확언은 커녕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원래 제가 하고 있던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많은 분께 자연스럽게 닿을 수 있었던 것도

제가 가지고 있던, 제가 평생 가져온 가장 큰 꿈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퍼즐 조각이 자기가 알아서 다 맞추어진 것이었어요.

그렇게 창조된 현실인 거죠.

 

사실 이렇게 난해한 이야기만 하는 저와 공명하는 분들이

100명도 아니고 10만 명까지 될 거라고는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고

욕심도 없었고 집착도 당연히 없었어요.

 

당연히 제가 바라는 건 구독자도 아니었고 사실 알려지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니까 욕심과 집착이 없는 상태로, 텅 비워진 상태로 무언가를 행하면

<삶은 내게 완벽한 방향으로 알아서 흘러가요.>

더 쉽게 말하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창조돼요.>

 

그러면 비우는 걸 어떻게 하나요?

평생 비워져 본 적이 없는데, 항상 그득그득 차 있는 느낌인데 이걸 어떻게 비우나요?

 

명상을 통해서 할 수 있죠.

우리 의식은 한 번에 한 가지밖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명상을 통해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함으로써 다른 것들을 비워내는 연습을 하는 거죠.

 

학교에서 비우는 법을 알려주었다면 우리들의 삶은 훨씬 수월해졌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배울 수 있으니까-!

 

<나 자신>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직업 시험에 합격하길 바라는 존재?

억대 연봉을 벌고 싶은 존재?

100억대 건물을 갖고 싶은 존재?

큰 병이 없는 건강한 몸으로 살고 싶은 존재?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사실은

내가 끌어당김의 법칙을 하기 위해서 한다고 하는 행동들이

결국 하늘을 우러러보며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고, 기복(祈福)하는 것과 별다를 게 없는 상황인 거예요.

이해가 되시나요?

끌어당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복을 하는 게 되는 거죠.

 

종교에서도 기복하지 말라고 하죠.

왜 기복하지 말라고 할까요?

기복(祈福)하는 것은 집착의 상태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바라고 있는 것>은 이미 <집착>의 상태예요.

내가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바라고 있는> 거잖아요.

굉장히 다른 마음 상태인데 우리가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시크릿을 한다는 거죠.

 

내가 나의 근원, <>라는 존재가 실제로 무엇인지를 깨닫고

이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어떻게 나의 내면이 방영되어서 펼쳐진 것인지를 깨닫는다면

영화를 볼 때 우리가 프로젝터에 영화 파일을 넣어서 원하는 영화를 넣고 재생을 하죠.

그래서 내가 원하는 영화를 보죠.

 

근데, 영화가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러면 여기 재생하고 있는 파일만 다른 파일로 바꿔주면 되잖아요.

 

우리 현실은 프로젝터가 비추는 그 영상과 같은 거예요, 사실은.

프로젝터가 <>이고, 그 안에 넣는 파일이 나의 생각, 나의 감정, 나의 에너지인 거죠.

 

나에게 누군가 찰흙 한 덩어리를 주고

"()를 만들어 봐라." "지렁이를 만들어 봐라." 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죠?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우리의 삶 또한 그렇게 된다는 걸 막 믿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원래 알고 있었던 걸 다시 기억하는 것처럼 깨닫게 되면

원하는 걸 이렇게 이렇게 해서 창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깨달음이 명상을 통해, 내면과의 만남을 통해 온다는 거예요.

 

현실은 내 의식이 창조하는 것이지

외부에서 만들어져서 배달되어 오는 게 아니에요.

그니까 내가 창조자이지, 누구에게 "만들어주세요."라고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죠.

 

<내가 창조자>라는 것은

내 생각, 내 뜻 그니까 내 에너지장에 담긴 모든 에너지가 그대로 삶에 펼쳐진다는 거구요.

 

그렇다면, 내가 정말 창조자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명상을 통해 깊은 내면과 만나고

4차원 시공간이 내면으로부터 비롯된 환영일 뿐임을 깨닫고

환영이기 때문에 그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면 되죠.

 

말처럼 쉬울까요?

꾸준히만 하면 말처럼 쉽습니다.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이

프로젝터로부터 펼쳐져 나오는 영상에 불과하다면

당장 티라노사우루스가 내 눈앞에서 으르렁거린다고 겁이 나겠어요?

은행에서 독촉 전화가 온다고 겁이 나겠어요?

썩 만족스럽지 않은 영상이 나오면, 그냥 다른 영상을 틀면 되지 않겠어요?

우리 텔레비전 보듯이요.

 

내 눈앞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이

그런 영상에 불과하다는 거를 깨닫는 데 명상만큼 좋은 도구가 없다는 거예요.

"명상이 도대체 뭐길래 저렇게 맨날 명상, 명상하느냐..."

 

사실 명상이 얼마나 나를 비우는 데 좋은 것인지를 느껴보신 분들은

그때부턴 멈출 수가 없죠.

하지만, 하기까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제발 해보시라고, 정말 한 달만 매일 꾸준히 해보시라고 늘 부탁드리는 거예요.

 

우리 마풀 가족분들 중에서는 불교에서 흔히 말하는 삼매,

그니까 내가, 내 자아가 완전히 없어진 그 상태.

인간으로서의 내가 완전히 사라지는 그 자유로움을

찰나라도 경험해보신 분들이 꽤 계신데요

 

물론 이 삼매의 상태도

내가 삼매를 목적으로 너무 명상을 하면, 이미 <욕심>을 갖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만나지지가 않아요.

 

내가 비워져야 만날 수 있는 상태니까

내가 <비워지는 것에 대해 욕심>으로 채워져 있는 상태면 또 만날 수가 없다는 거죠.

 

아니면 오랜 시간 또 신실하게 종교 생활해 오신 분들 중에

기도를 하다가 이런 상황을 경험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우리가 진짜 내면과 만나면, 그니까 인간 이상의 나를 만나면

생각과 감정이 사라지고

고요한 텅 빈 상태의 내가 돼요.

그 텅 빔, 그 자체가 사실은 나인 거죠.

 

그리고 그 상태를 경험하면 나의 전지전능함을 느끼게 돼요.

', 이래서 생각이 현실이 된다고 하는구나!' 라는 게

그냥 몸소 깨달아지는 거예요.

 

그러면서 현실을 막 내가 어떻게 하고자 하는 집착이 사라지고

원하는 것을 어떻게 만들어서, 어떤 경로를 통해, 언제까지 갖겠다는 마음

그리고 남들에게 어떠어떠한 사람으로 인식되고자 하는 욕심

뭐 이런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진짜로 원하는 삶을 창조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진짜로 <창조하는 삶>을 살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살면서 정말로 자유로워 본 기억이 있나요?

누구도 지켜보지 않는 것처럼 100% 내 의지대로만 살아 본 기억

그 어떤 것에도 위협이나 두려움, 걱정을 느끼지 않고 살아 본 기억

시간에도 돈에도 나이에도 구속받지 않고 살아 본 기억.

그렇게 <온전히 자유로웠던> 기억이 있나요?

 

건물이 10채 있어서, 불로소득이 매달 몇천만 원씩 들어오면

자유로울까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실제로 진짜 그 자유를 느끼면

삶으로부터 한발 물러서서 <진짜 삶>을 창조하는 것이 가능해져요.

 

사실 이런 것들을 형언하기 참 어려운 것들이죠.

우리 인간이 어떤 것들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감각이 사실 딱 다섯 가지로 한정되어 있고

언어라는 것은 그 다섯 가지 감각보다도 훨씬 한정적이기 때문에

제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사실 완벽하게 형언하기는 힘들어요.

 

하지만 제가 명상을 통해서 얻은 보물

진짜 나, 근원 에너지를 만나서 얻은 보물은

저 혼자만 누리기엔 너무 아깝고 귀중한 것들이라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거예요.

 

감정을 주체할 줄 몰라서 스스로 해치는 파괴적인 행동을 일삼던 제가

단순히 감정을 잘 해소하게 된 게 아니라

감정의 요동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그런 삶을 살게 된 거,

엄청난 일이죠.

 

그리고 그 누구와도 오랜 시간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자신이 없어서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 살고 싶다고 외치던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불평할 것 없이 너무나 행복한 그런 삶을 누리게 되었고

 

전신의 통증과 여러 가지 질환들로 너무 괴로워서

'이렇게 사느니 죽어버리자.'라고 생각하고 자살 기도를 일삼던 제가

내 몸의 주체가 되어서 전국을 뛰어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도

물론 무리해서 한 번씩 쓰러지긴 하지만 그래도 또 금방 회복해서

이렇게 무한 체력을 자랑하며 살 수 있게 되었고,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힘들어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데...'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갑자기 왜 하필 유튜브를 하게 됐을까요?

느닷없이 이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내 모습 온전히 드러내면서 왜 유튜브를 하게 됐을까요?

 

이것도 명상 중에 유튜브를 하라는 신호를 얻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꾸준히 명상을 해나가던 중,

많은 곳에서 유튜브, 유튜브, 유튜브하고 신호들이 주어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신호가 주어져서 따랐을 뿐이고.

저는 당시에 유튜브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인지도 몰랐는데 말이죠.

 

삶은 정말 마법처럼 그렇게 변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만나는 것>,

<나의 실제, 정체를 깨닫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고

그건 명상을 통해서 가장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그 좋은 명상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데요?"

"뭘 들으면서 하나요?"

"혼자 하나요?"

"선생님은 필요 없나요?"

 

명상에 대한 궁금증은 우리 마인드풀 tv 유튜브에서 검색하시면 거의 다 나와 있구요.

또 우리 마인드풀 tv 밴드에 오시면 프로답변러들이 많이 상주하십니다.

항상 감사드리구요.

 

저 또한 모든 것들을 혼자 해왔기 때문에 모두가 혼자 할 수 있고

그렇게 무한한 자신의 힘을 모두 발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수많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제가 센터를 여태 차리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명상하러 센터에 가는 게 나쁘다는 게 절대 아니라

학교 공부도 아무리 학교에 가고, 학원에 다녀도

내가 혼자 공부하지 않으면 늘지 않듯이

명상도 내가 꾸준히 즐길 줄 알아야

당연히 내면과 만나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거구요.

 

물론 워크샵 오셔서 저랑 함께 명상해보고 이런 시간도 당연히 좋겠지만

함께 하는 것에 의존하면 혼자 하는 힘은 사실 키워지지 않아요. 그건 사실이에요.

 

혼자 늘 하는 습관으로 삶의 일부가 되는 자연스러운 명상을 익혀야

세수하고 양치하듯 마음을 닦는 일의 전문가가 될 거예요.

 

원하는 명상 가이드 듣고, 거기에 맞춰해도 되고

호흡에만 집중해 나갈 수 있다면 그것도 좋아요.

기초 명상에 대한 영상도 제가 올려드린 게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여태 마인드풀 tv, 몇 개월에 걸쳐 애청해 오셨는데

아직도 명상 안 해보셨다면

오늘이라도 시작해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명상은 내면의 치유를 위해

마음을 청소하기 위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건강을 다스리기 위해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위해

내가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될 겁니다.

 

오늘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