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신박한깨달음] 마법은 궁극의 깨달음이다, 최고의 마법사가 전하는 우주와 인간의 본질|마법사 프라바토와의 인터뷰

Buddhastudy 2024. 6. 17. 20:06

 

 

20세기에 실존했던 최고의 마법사이자 위대한 영적 스승인 프란츠 바르도는

1920년대 독일에서 프라바토라는 마법사로 활동할 당시

언론 매체에 의해 눈속임을 하지 않는 진정한 마법사로 평가받았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히틀러가 전쟁의 마법 능력을 사용하라는 강요를 하였으나

거부하여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여러 번 환생을 거쳤다고 했는데

중국의 노자, 프랑스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영국의 학자 로버트 플루드 및 생 제르맹 백작이었다고 한다.

 

<마법사 프라바토와의 인터뷰>라는 책에 의하면

마법은 신성한 과학이며

진정한 의미에서 모든 지식의 총체이다.

우주 보편 법칙을 어떻게 이해하며

사용할 것인지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는 인간이 자기 안에 내재한 신의 이데아를 만나고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결국 완벽함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오늘은 세계와 인간의 본질을 말했던 최고의 마법사

<마법사 프라바토와의 인터뷰>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멘탈계와 각종 신비 현상에 대하여

 

엘리멘탈은 사람의 멘탈 매트릭스 안에 있는

멘탈 질료로 창조되는 존재인데

마법사는 목적에 맞춰 특정 원소로 엘리멘탈을 만들게 되며

맡길 임무에 맞춰 특정 형태를 부여한다.

 

엘리멘탈에게 마법사 자신의 의식 중 일부분을 떼어주며

이름을 지어줄 뿐 아니라

그의 수명도 결정한다.

 

엘리멘탈은 아스트랄 외형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멘탈계에서 거주하고 일할 수밖에 없는데,

엘리멘탈이 살아있는 동안은

자신의 창조자인 마법사의 멘탈 질료를 먹이로 삼는다.

 

심상화란

우리가 심상하는 것의 순수한 이미지인데

그 실체는 의지력이나 집중 등의 힘을 빌어

우리가 창조해 낸 것이다.

 

멘탈 매트릭스는

영적인 아카샤 원리 중에서 가장 미세한 물질인데

멘탈체를 아스트랄체와 연결해 주며

모든 생각과 구체화된 영상 등을

영으로서의 의식에 전달한다.

 

텔레파시란

생각의 전달을 말한다.

 

멘탈계에서는 아카샤 원리의 도움을 받아

시간이나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은 매우 섬세하게 발달 된

물리적 투청 감각을 통해 수신된다.

 

마법사가 멘탈계로 생각을 송신하면

에테르는 시간이나 공간과 상관없이

그 생각을 대상자의 영의 귀까지 전달한다.

 

마법 실행에 필요한 경우,

즉 자신을 보이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 경우에는

차단을 이용한다.

변형은 생각이나 속성을 바꾸는 데 쓰일 뿐 아니라

힘이나 다양한 조건, 질병, 영상, 친숙한 물건과 환경 등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바꾸는 데도 쓰지만

오직 고귀한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한다.

 

멘탈 영역에서는 모든 생각이

우주의 저장소에 저장된다.

그러므로 트랜스 상태에 들어가 심상화를 통해

특정인에 대한 멘탈계의 아카샤 원리에 집중하면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읽을 수 있으며

마법 거울을 이용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의식을 자기 몸의 태양신경총으로 옮기고

아카샤 원리와 연결되면

이른바 트랜스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데

진정한 영매 능력은

보이지 않는 존재와 수동적으로 접촉하는 것을 가리킨다.

 

투시란

눈에 보이는 세계든 보이지 않는 세계든

보고자 하는 모든 것을 명료하게 볼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이다.

 

유리구슬이든, 마법 거울이든

무엇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보여지는 것의 질적 수준은

마법사의 인격적 순수성에 따라 좌우된다.

 

투시는 마법사의 성숙도, 기질과 재능

그리고 아스트랄 감각의 발달 수준에 의해 좌우되는데

이러한 능력은 주로 우주의 빛을 통해 발달한다.

 

멘탈계에서 영들은 대개

제스처나 상징 등으로 다른 영들과 의사소통을 한다.

마치 잠 속에서 잠재의식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들과 유사한데

보다 진보한 영들은 투청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그들은 모든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아스트랄계와 잠재의식에 대하여

 

아스트랄 세계와 인간의 아스트랄체는

아카샤 원리를 통해 존재한다.

아스트랄계에는 죽은 사람의 혼과

엘리멘탈, 순수한 원소 존재, 물의 요정, 숲의 요정 등이 살고 있는데

아카샤 원리는 아스트랄 세계가 창조된 근원이다.

 

아스트랄체는 육체와 동일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잠자는 동안에는 휴식하며

그 밖에도 아스트랄 감각을 통해 잠재의식을 표출시키기도 한다.

 

아스트랄체는 투시, 투청, 초감각,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맛이나 냄새 등과 같은

잠재적인 오컬트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오컬트 능력은 모두

원소가 완벽하게 균형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아스트랄체와 영은

생명줄을 느슨하게 하여 육체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이것을 유체이탈이라고 부르는데

생명줄은 아스트랄체와 육체를 연결시키는 물질이다.

 

육체이탈이 이루어지는 동안

죽은 것처럼 보이는 이 육체를 누군가 건드린다면

생명줄은 즉시 파괴되어 진짜 육체적 죽음에 이르게 된다.

 

마법사는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특정 물건과 접촉했던 사람과 아스트랄 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그 물건과 관련된 과거, 현재, 미래의 사건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아스트랄체는 특정한 마법 의식을 거행하여

아카샤로부터 원소를 끌어다 이용하기도 한다.

 

마법사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영적 존재와 의식적으로 접촉하는 경우

이들은 마법사의 아스트랄체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물론 이때 마법사는 이 존재들과 그들의 힘을

자신의 의지와 통제하에 두어야 한다.

또한 존재들과의 연결을

오직 고귀한 목적에만 사용해야 한다.

 

고위 지성체나 수호천사는 마법사가 원할 경우

마법사의 의지에 따라 아스트랄체에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이때 그 영향력은 마법사의 발전 단계에 맞춰지는데

마법사의 능동적 속성과 능력, 그리고 긍정적이고 선한 감각을 통해

다양한 소망을 이루어준다.

 

투시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 태어날 때부터 투시 능력을 타고나는 경우

둘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투시력을 갖게 되는 경우

특히 정서적으로 병적인 상태에 빠졌을 때

투시 능력이 크게 발달되는 일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존재를 통해 투시 능력을 얻는 무당 등이 이 경우에 속한다.

이런 경우는 모든 계에서 건강에 해를 입는다.

 

셋째, 시력을 주관하는 기관이 약화되거나 일시적으로 마비 상태에 빠져

투시 능력을 얻게 되는 경우도 있다.

 

투시는 타고난 능력이나 아스트랄 감각을 개발하는 데서 비롯되며

우주의 빛에 대해 근원적이며 가시적인 개념이 필요하다.

우주의 빛이 만물을 꿰뚫는 것을 심상화함으로써

투시의 속성을 이 빛으로 집중시켜 응축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주의 빛을 통해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못한다.

 

 

--육체의 기본 구조와 진정한 마법

 

육체는 전기적 흐름과 자기적 흐름의 작용을 통해

아카샤 원리로부터 생겨났다.

인간의 육체는 연소 과정을 일으키는 식사와

호흡을 통해 성장하고 유지되는데

시간과 공간은 물질계에 작용하기 때문에

육체를 가진 인간은 여기 제한될 수밖에 없다.

 

모든 인간은 저절로

어떤 감정, 행동, 생각을 함으로써 어떤 원인을 만든다.

그리고 이 내용은 원인의 영역과 물질계에 정확하게 기록된다.

 

각 원인은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일으키는데

여기서 부정적 결과는 우리가 갚아야 할 것

다시 말해 현생을 사는 동안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다.

우리 모두의 삶이 가장 위대한 카르마 법칙에 의해 지배를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것은 인간의 수명이 정확하게 결정되어

선행과 선한 원인을 통해 자신의 부정적인 원인을

바로잡을 수 있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 각 사람은

가장 적합한 조건과 집단 환경에 놓여지게 되며

이것이 곧 운명의 역할이다.

 

대우주는 창조된 빛으로 신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소우주는 인간을 말하며, 그 안에 대우주가 반영되어 있다.

단지 그 규모가 다를 뿐이다.

 

인간 역시 아카샤 원리에서부터 비롯되었다.

따라서 인간은 정말 신의 형상인 것이다.

 

원소 존재는 아스트랄계에 살고 있는데

물질계에 있는 마법사가 어떤 일을 맡겨 일하게 하면

물질계의 물질에만 영향력을 미친다.

 

마법사가 자신의 생명 에너지와 아스트랄 에너지를 충분히 주입하면

원소 존재는 응축되어 물질이 된다.

 

마법은 현존하는 최고의 과학이다.

헤르메스학의 철학은

크고 작은 철학적 방식을 통해

, 인간, 우주 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마법은 실천적인 학문이며 가장 고유의 기회이다.

지정된 시간 이전에

어떤 지식이나 발명품을 세상에 내놓는 것은

인류의 발전 법칙에 비합법적으로 개입하는 짓이다.

따라서 모든 마법사가 절대적으로 존중해야 한다.

 

의학이 수없이 심각한 질병에 치료에 성공하는 데 맞서

카르마 법칙은 새로운 질병을 통해 이러한 개입에 대응한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스스로 발생하는 원인에

자연적인 균형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즉 카르마 과정과 발전 과정이 동시에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원소의 기능이 교란되어 인체 내에서 질병이 발생하는데

우리가 반복적으로 키우고 있는

나쁜 습관, 사고 등과 같은 물리적인 원인 등에 의해 발생한다.

 

물론 모든 질병은 원소의 불균형이며 전생의 카르마적인 빛에서 비롯된다.

 

입문자는 인류를 위해 고귀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

물질계에 보내진 사람들인데

마법이라는 과학과 기법을 가르치고

불치병을 앓는 사람을 고쳐주며

대우주와 소우주의 우주 보편 법칙과 관련된 절대 진리를 설명하고

큰 재앙을 막으며

지혜와 신에게 이르는 완벽한 길에 관련된 책을 쓰는 일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