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9)

[동기부여] 나약해진 당신에게

Buddhastudy 2019. 7. 23. 20:23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의 차이는

유전자나 잠재력과는 상관이 없어요.

당신은 정신적으로 무너지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면 항상 육체가 먼저 무너질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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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난이라고?

맞아요. 반박할 수 없는 진실이죠.

그럼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해요?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싸워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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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느껴본 적 없는 통증을 겪을 겁니다.

근데 그래야 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당신이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들을 사용했다는 의미잖아.

 

당신의 몸이 깨어나고 있는 거지.

당신이 될 수 있는 모습을 위해 당신의 무기를 갈고 닦는 겁니다.

 

근데 만약 당신이 그걸 몰랐다면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뭔가 잘못되어서 멈춰야 한다고 생각했겠지.

아니요, 오히려 더 자유롭고 멀리 나아가야 힐 때입니다.

 

심지어 당신은 그냥 체육관에 가서 시간을 허비해놓고

체크만 하고 운동 갔다왔다 잘했네

돌아와서 거울을 보면

뭐야, 아무것도 안 보여,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어떤 변화도 보이지가 않잖아.”

왜냐면 당신은 당신의 몸이 변해야할만한 이유를 제공할 만큼

당신을 밀어붙이지 않았기 때문이야.

 

내가 만약 어떤 것을 위해 매일매일 단호한 노력을 기울였는데

변화가 없으면 나도 당연히 포기하겠다.

 

당신이 이 여정을 시작할 때 알아야 하는 것은

올라오기 전에 바닥을 찍을 거라는 거야.

그리고 올라올 때는

당신이 가봤던 것보다 훨씬 높이 올라갈 거야.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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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짊어지고 사는게

과연 정말 효과가 있겠느냐 라는 건데

이에 대한 대답은 여러분이 직접 해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겁니다.

 

그게 전부에요.

아무도 당신에게 확답을 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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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견디지 못하고 땅바닥에 쓰러지더라도

나는 괜찮아.

왜냐면 내일 나는 다시 일어날 거니까.

그리고 다시 시도하고 내 마지막 기록을 깨기 위해 노력할 거야.

 

인생에서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사람이 이기는 게 아니야.

혹은 가장 큰 잠재성을 가진 사람이 이기는 게 아니야.

 

이기는 자는 가장 큰 인내력을 가진 사람이야.

항상 일어나서 다시 시도하고 다시 시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인생에서 결국 손을 들어올리는 사람이지.

 

그게 바로 당신이 되어야 하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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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려는 건 인생에는 올인할 게 아니면

참여하지도 못하는 게임들이 있어요.

 

인생은 여러분의 모든 것이 걸려있는 게임이에요.

언젠가는 죽는 게임이죠.

 

그러니 죽기 전까지

가장 멋진 게임을 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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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기록해.

뭘 먹었는지, 운동 습관, 기분은 어떤지

운동을 시작한 첫 날에 사진을 찍어서 거울에 붙여

저 사진은 절대로 다시 되지 않을 사람이야.

저게 1일이고 그 사람에게 이별을 말해.

 

그 사진 뒤에 너의 몸무게 너의 키 모든 정보

체지방, 팔 두께, 허리둘레, 허벅지 둘레

당신이 있었던 그 시점을 모두 기록해.

 

그리고 언젠가 노력이 힘들어지고 변화가 없다고 느껴질 때

그 사진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측정해 봐.

아이 씨.. 이거 할만 했네.”

 

이건 쉬운 길이 아니야.

 

90일 뒤에 나는 마라톤을 뛸 거야.

90일 뒤에 나는 보디빌딩 시합에 나갈 거야.

90일 뒤에 나는 가족모임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어.

최고로 멋보이고 싶은 순간이야.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90일이 있어.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90일이 있는 거야.

오늘은 그 90분의 1인거지.

 

당신이 두려움을 느끼면

그 두려움은 당신을 파괴할 거야.

나는 두려움을 사랑해.

왜냐면, 모든 두려움 뒤에는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있거든.

 

두려움은 스스로 만든 거야.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당신이 만들었으면 당신이 없애버릴 수도 있어.

두려움은 무형의 존재야.

 

만약 당신이 두려움을 마주본다면

당신은 그게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걸 깨달을 거야.

그리고 한 번 마주보고 나면

당신은 아마

뭐야, 나 겨우 이런 거에서 도망치고 있었어?” 라고 할 거야.

 

엄청나게 작은 거야.

내가 도망치지 않았다면

마주보았을 뿐만 아니라 부숴버렸을 거야.

 

에너지는 절대 없어지지 않아 바뀔 뿐이지.

그 부정적인 에너지는 두려움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돌아와서 자신감으로 바뀌게 돼.

 

내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게 뭐가 있을까?”

나는 더 많은 걸 할 수 있는데, 또 무언가가 나를 붙잡고 있었을까?”

나는 어떤 도망치지 않아도 될 것에서 도망치고 있었을까?”

내가 극복할 수 있는 게 또 뭐가 있을까?”

 

그것을 추구하고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

만약 지더라도 당신은 최소한 시도는 해봤잖아.

 

난 실패했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만약..” 이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열배는 나아.

왜냐면 만약...”

한 번도 그곳에 도전해본 적 없는 사람이 뱉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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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것과 위협받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무언가에 의해 쫓기기 보다는

자발적으로 그것에 과감히 맞선다면

당신이 굴 안에서 용을 찾았을 땐

아직 그 용은 새끼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을 확실하게 무너뜨릴 수 있는

엄청난 괴물대신에 말이죠.

 

그러니

먼저 굴에 들어가 용을 찾는 것이

용이 와서 당신을 잡아먹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나은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