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가슴에 손바닥을 대고
심장을 따라가 봅시다
우리의 심장 쿵덕쿵덕
뛰고 있는 심장
잘 알고 보면 네 개의 작은 방이 있죠
우심방 우심실 좌심방 좌심실
위부터 심방 심실
좌심실 출발 온몸으로 출발
대동맥 타고 동맥으로 퍼져
온몸 모세혈관 거쳐
정맥 대정맥 우심방
우심실 폐동맥 폐로 흘러가
헤모글로빈이 산소 보충하고
폐정맥 돌아 좌심방으로
동맥은 보내고
정맥은 돌아오고
적혈구가 산소운반 심장은 쿵쿵쿵
좌심실! 온몸으로 (출발)
대동맥! 동맥으로 이어져
모세혈관! 산소를 나눠줘
정맥! 컴백 우심방! (쿵쿵)
우심실! 산소 가지러 (출발)
폐동맥! 폐, 폐정맥 찍고
좌심방! 되돌아오는 혈액순환~!
[심장의 구조]
심장은 4개의 방과 4개의 판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드시 한쪽 방향으로 흐르도록 작동한다.
이 방들 중 2개는 우심방과 좌심방으로 얇은 벽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정맥으로부터 혈액을 모아서 두껍고 탄력이 있는 심실의 공간으로 보낸다.
심방에서 심실로의 혈액의 흐름은 심실이 이완하였을 때 심실 내에서 형성된 낮은 압력 때문에 일어난다. 더욱이 얇은 벽을 가진 심방이 수축함으로써 완전하게 심실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준다.
심장의 구조
- 심방 : 정맥과 연결되어 있어서 심장으로 혈액이 들어오는 곳
- 심실 : 동맥과 연결되어 있어서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내는 곳
- 판막 : 심방과 심실, 심실과 동맥 사이에 있는 얇은 막으로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는다.
심장 박동
- 혈압 : 심장의 박동에 의해 심실에서 나간 혈액이 혈관벽에 미치는 압력
- 맥박 : 심장의 박동에 따라 동맥벽의 확장과 수축에 의해 나타나는 파동
[혈액의 체순환]
혈관의 종류
동맥 : 심장에서 나오는 피가 흐르는 혈관
혈관의 벽이 두껍고 탄력이 있으며 몸 깊은 곳에 있다.
정맥 : 심장으로 들어가는 피가 흐르는 혈관
혈관의 벽이 얇고, 탄력이 없으며 판막이 있고, 몸 표면에 있다.
모세 혈관 :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가는 혈관
모세혈관은 한겹의 세포층으로 되어 있고, 온몸에 퍼져 있다.
체순환(온몸순환, 대순환)
순환 경로 : 좌심실→ 대동맥 → 동맥 → 온몸 → 정맥 → 대정맥 → 우심방
기능 :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와 양분을 온몸에 전달한다.
[혈액의 폐순환]
폐순환(허파 순환, 소순환)
순환 경로 : 우심실 → 폐동맥 → 폐 → 폐정맥 → 좌심방
기능 : 폐에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낸다.
폐순환은 체순환과 달리 산소가 없어진 혈액을 폐로 보내 산소와 결합하여 심장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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