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잘못된 속설에 대해서
좀 여러분들과 소통 나눠보고 싶습니다.
보통 저희가 아는 대표적인 속설 3가지로
오늘 좀 주제로 제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열번 찍어도 안 넘어가는 나무가 있냐 라는 주제고
-두 번째는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
-세 번째는 반대되는 사람한테 더 끌린다 라는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내용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열 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제 주위에서는요
사랑하는 사람을 얻고 싶어서
실제적으로 열 번 도전하고 그 이상도 도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랑도 타이밍이 있고 시기라는게 있고
자기가 누구를 사랑한다 라고 해서
꼭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 줘야 된다라는 이유는 없는 거죠.
이건 어떤의미 냐면
연애라는 것도 본인한테 맞는 짝이 있다라는 겁니다.
10번을 찍기 전에 이미 한 두 번, 두세 번만 하더라도
그 사람과 나와의 진심이 서로 이야기가 됐는데도 그 사람이 거절을 한다?
그런데 굳이 열 번 찍어야 할까요? 라는 의문이 저는 드는 거죠.
이때 차라리 본인에게 맞는 새로운 사람을 찾아서
새로운 경험의 연애를 해 보시라고 저는 권해드리는 편이구요.
--두 번째는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
보통은 이런 의뢰가 굉장히 많이 오는 거 같아요. 뭐냐면
“제가 연애를 이 사람과 하고 싶은데
이 사람이 남자친구가 있어요, 여자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골키퍼가 있는데 제가 한 번 슛을 날려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 사람과 연애가 시작이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골대에 골을 넣으신 분한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 같아요
“과연 당신이 이제는 골키퍼가 될 텐데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신뢰감이라는 게 많이 떨어져 있는데 과연 어떻게 행동하실 겁니까?”라는
질문을 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은 항상 불안해하는 거죠
둘 사이가 행복할 때는 문제가 될 게 없습니다.
하지만 여자도 남자도
골을 넣은 사람도 골을 먹혀준 사람도
마찬가지 더라구요, 뭐냐면
“아 이 사람이 또 저런 행동을 하지 않을까”라는
이런 시선으로 그 사람을 바라볼 때
둘 사이가 많이 삐그덕거리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여자친구가 있거나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에게는
골을 안 넣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는 반대되는 사람한테 정말 끌리냐
심리학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본인과 같은 외형의 사람
그리고 본인과 같은 성향에 있는 사람한테
실제적으로 사람은 더 끌리게 되어있습니다.
이 이유는 뭐냐면
공감 형성이 훨씬 더 깊이 있고
서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본인과 반대되는 사람한테 끌린다는 말은
거짓말로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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