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걸 보고 뭐라고 해요? 이 부처님은 아미타부처님은 지금 今現금현. 글자 그대로 너무나 놀라운 거죠. 이걸(今現) 뭐라고 그래요? 이게 지금이에요. 더 무슨 할 게 없어요. 뭐라고요? 이건(在) 뭐에요? 재에요. 지금 있다는 뜻입니다. 뭘 하고 있다고요? 說설하고 있다. 말하고 있다. 언제요? 뭘 하고 있다? 이건(法) 가르침이에요. 이거(法)는 진리 아닙니까? 이거(說)는 말하는 거죠. 말하고 있는 상태를 얘기하고 있죠. 내가 지금 무엇(진리)을 말(說)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이게 뭐가 생겨요? 복이 구족해지거나, 지혜가 구족해 지거나, 자비력이 자기가 구족해져야 되는데. 말하는 거에 따라서 진리를 배웠어도 말하는 것은 자꾸 뭐래요? 원망하고 가슴 깝깝한 자기 상태를 계속 자기가 만들어 가요.
누가 그렇게 한 사람 누가 있어요? 보살님들 내가 누누이 누누이 법문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시집갈 때 누가 부채질해 준사람 있어요? 아무도 없어요. 지가 알아서 갔지. 간다고 허니까 요강도 사주고, 이불도 사주고 그런 것이지. 억지로 억지로 끌어다 준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 진리라는 것은 항상 있어요. 그런데 누가 말을 해요? 우리가 보는 대로 말하는 거에요.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실천하는 대로 이게 설이란 말이에요. 설한다는 것은 말만이고 경전을 이야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 생각과 내 뭐죠? 말과 내 행동 그 자체가 곧 이게 설이란 말이죠. 그러면 진리를 말하면 다시 쉽게 말하면 이게 복잡하게 생각하면 굉장히 어렵잖아요. 내가 지금 행복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행복해지는 거에요.
저 불보살님이 저 화엄성중께서 천지 만물 은혜가 다 나를 위해서 이 보살피고 지켜주고 있잖아요. 이렇게 귀한 존재를 가지고 세상에 살면서, 내가 허는 짓은 뭐 하고 살아요? 아이고 내가 이러고 왜 사나? 이 생각이 딱 들면은 요 아직 멀었어요. 공부 더 해야 돼요. 기도 더 하셔야 돼. 먹고 사는데 제발 좀 머물러 살지 말고 힘들어 생각하지 마세요. 안 죽어요. 안 망해요. 안 맞는가 봐 이게. 여기 좀 보세요. 이래서 말을 바꾸는 거에요. 이게 진리에요. 부처님 말씀대로 자꾸 반대적으로 하는 거에요. 염불하는 거, 경전 읽는 거, 다 똑같은 거에요. 그중에 이렇게 말하면 이렇게(법) 진리잖아요. 이렇게 말하면 내가 이렇게(설) 말해요. 누가 말해요? 지금. 이건(재) 있다는 뜻입니다.
요건(재) 똑같이 같이 본래부터 있다는 뜻의 의미구조를 가지고 있고요. 요거(無有)는 무유 이렇게 말하잖아요. 요거(무유)는 있다라는 뜻이고 없다 라는 뜻이다 그러죠. 있다 없다는 말이고. 요거는(재) 본래 있다는 뜻의 구조를 좀 가지고 있거든요. 가지고 있는 거에요. 그런데 내가 그걸 말을 못하는 거에요. 깨우치지 않기 때문에. 원래 부처님의 세계가 있다는 거에요. 극락세계가. 이 얘기는 극락세계가 있다라는 말은 좀 쉬운 얘기는 무슨 뜻이에요. 좋은 곳이 나한테 있다는 뜻이에요. 기뻐할 일이 나한테 있다는 거에요. 나무지장보살~ 이게 이렇게 본질적으로 있는 거니까. 구족한 거에요. 본래. 본래 복과 지혜가 자비심이 구족한 거에요. 이건 물질이나 정신이나 감응이 전부 똑같이 하나처럼 움직여져요.
그러면 어디에 나타나요? 현실에서. 언제? 지금부터. 너무 쉽다~ 지금부터. 지금부터 나타나요. 뭐가 나타나요? 반드시 있다는 거에요. 반드시 머물러 있다는 거에요. 어디에요? 말하는 대로. 이어하는 대로. 그래도 진리세계 법의 세계는 존재성을 그대로 가지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게 현재. 今금. 현재 설법이라는 뜻입니다. 지금 불자님들한테 지혜와 복덕이 이미 우리에게 구족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라고 알려주고 계신 것이 지금 현재설법이에요. 그렇죠? 그죠? 예. 아니어도 막~ 그렇다고 그러셔야 돼요. 보십시다.
사리불이 그 국토에는, 이제 석가세존이 다시 물어봐요. 그럼 그 세계는 어째서 그걸 극락이라고 하는가? 묻잖아. 그죠? 저 피토는. 저 국토은 이렇게 말하죠. 저 극락세계는 이런 뜻이겠죠? 舍利弗사리불 彼土피토.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 극락세계라고 말하는가? 그러니까 名爲명위. 이건 이름 하여, 극락세계라고 말하고, 그 나라의 중생은 無有무유, 없어요. 뭐가 없어요? 중생고가 으응~ 없다는 거에요. 글자를 살펴보면 묘한 것을 발견할 수가 있는데. 무유잖아요. 중생고통이 있다가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묘하죠. 거꾸로 보세요. 상처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세상에 없어요. 괴롭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아프지 않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요게 문제가 뭔 줄 아세요? 나만 아픈 줄 알아. 나만 괴로운 줄 알아. 나무아미타불을 열 번 부르는 동안 뭐가 없어져요? 자기의 상처가 그 깊은 고뇌가 죽지 못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니까 드디어 뭘 할 수가 있어요? 자기 치유가, 자가치유가 돼요. 그냥 나무아미 불러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나무아미타불 부른 거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스스로 뭐죠? 재생이라고 하는 것이 자기에게 생겨요. 그런데 한마디로 뭐라고 하냐 하면 나는 이렇게 표현해요. <절망의 끝에서 아미타불 염송으로 새 삶을 시작한 어떤 이가 정현스님과 나눈 대화>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안다. 내가 아무리 시원찮아도 내가 이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아무리 시원찮은 사람이라도 내가 있어야 다른 사람도 지탱할 수 있는 과정을 겪고 있다는 거에요. 그렇죠.
그래서 내가 시원찮은 부모라도 아빠라도, 그래서 물어요. 나한테. 지금 어느 순간과 어느 순간 내가 아닌 것 같은데도 내가 다른 사람의 버팀목이 되는 거에요. 저는 이분 왔다 가면서 내가 중노릇을 정말 잘해야 되겠구나. 스님생활을 잘해야 되겠구나. 나처럼 이렇게 거시기한 스님을 스님이라고 그래도 와서 찾아와주고, 법문을 구하고, 기도해 주고, 이렇게 이런 인연이 보시는 작은 것을 이루어지지만 자기를 지탱해주고 자기를 존재해주는 그런 엄청난 은혜공덕이 거기 깃들어있는 것을 알 수가 있잖아요. 우리 그런 걸 봐요. 내가 지금 살아있어야 돼요. 살아있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지금 행복해 지셔야 돼. 내가 지금 사랑하고 있어야 돼. 내가 자비롭게 움직이셔야 돼. 내가 이쁜 자기를 봐야 돼. 고약한 것은 아예 생각하지도 마세요. 어리석은 짓이에요.
내가 지금 살아있는 이 자체가 다른 사람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줄을 이걸 우리는 이해하셔야 돼. 깨우치셔야 돼. 이것을 잊지 않기를 자기가 발원했다는 거에요. 아마 내가 수행법요집을 주고 읽으라고 그랬으니까 이 사람이 아직도 인연이 있으시면 나중에 올 거에요. 그러나 결의가 있고 수행기도를 잘하고 예경을 하면은 2년 3년 지나지 않아 이 사람은 풍부한 삶 속에 살아요. 아주 묘한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이 세계에, 보세요. 저 좀 보세요. 절 보시고 초등학교 학생이다라고 따라 읽으세요. ‘나는 이 세계에 없으면 절대 안 되는 존재입니다.’ 이거 제가 적었거든요. 엄청나게 멋있어요. 이게 아주 중노릇하고 잘 못살고, 이렇게 살아도, 내가 있어야 다른 사람의 버팀목이 되는 걸 내가 알았어요.
우리 불자님들도 마찬 가지에요. 아무리 시원찮은 가족이라도, 아무리 모자란 형제 우리 아들딸이라도, 그로 인해서 내가 존재해 있는 거를 우리는 이해되잖아요. 이게 불교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에요. 인연 따라 다 생겨나고 부딪치는 거에요. 살아있다는 것은요. 우리가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은요, 아미타불 세계에 설명을 하고 있어요. 불설아미타경은 살아있는 것만을 자각할 뿐만 아니라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이 이 불설아미타경의 설법이에요. 아니어도 그렇다고 그러셔야 돼요. 제가 맨트에다 달아서 뭐라고 설명했냐하면 내가 나 자신에게 물어봐요. 나는 살아있는 존재입니까? 불자님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입니까? 엉뚱한데 머리 디밀지 마세요. 가난은 나하고 벗하지 마세요. 불행하고 벗하지 마세요. 어두운 거 하고 절대 친구하고 살면 안 됩니다. 밝음으로 자기를 이끌어서 내갈 필요가 있죠.
그래서 거기다 但단을 딱~ 붙여요. 뭐라고요? 단. 다만. 受수 자는 받아들이는 자는. 너무나 멋있는 글자에요. 받아들이면 즐거운 것이 저절로 배가 된다는 거에요.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생은요, 수용하지 못하는 인생은 도저히 이건 어떻게 해볼 결의가 없으세요. 부처님 아니라 부처님 할배가 오셔도 어떻게 할 수가 벗어요. 노랑 할배가 오셔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다만. 受수라. 받아들이는 사람한테는 뭐죠? 극락세계가 있다는 거에요. 극락세계가 일만 팔천리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죠. 지금 이 법문 듣는 사람들. 우리 모두에게 얘기하는 거에요. 우째, 뭣 때문에 즐겁게 살지 아니하고, 어째 괴로움이 지 거라고 자꾸 끄집어 안고 사는 이런 안목에서 빨리 벗어나셔야 돼. 그래서 우리는 수행 공덕이 리는 걸 하잖아요. 경전은 여기까지 정리하고.
그러면 이 고뇌가 혹시라도 자기를 지배하고 있는 상태가 있다면 기도를 하셔야 돼. 그래서 불설아미타경에서는 염불하기를 원해요. 염불 명상을 하기를 원해요. 염불 수행하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그 염불수행은 될 수 있으면 정직하게 해야 돼. 밝게 하셔야 돼. 감사하게 염불하시면 돼요. 이렇게 감사를 할 때 나무아미타불. 이렇게 읽으실 때마다 그렇게 하셔야 돼. 요 부분은 다시 한 번 정돈을 해 드릴 거고. 다음에 타자해서 다시 나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염불은요. 정말로 열 가지의 공덕이 깃들어 오게 되는데.
1. 能排睡眠능배수면이라고 돼 있습니다. 高聲念佛고성염불 十種功德십종공덕이라고 하는 게 있거든요. 요즘 말로 바꿔 설명 말씀 드리면 이게 뭐라고 돼 있냐 하면. 능히 모든 어둠을 물리치게 돼요. 말은 요게 잠을 몰아내게 된다. 인생에 있어서 어두운 것은 멀리하고 밝은 것은 받아들이는 거에요. 뭐라 하면? 나무아미타불하시면 되. 자꾸 오해가 있을까 봐. 지장보살 수행하시는 분은 지상보살 하시면 되고. 관세음보살 수행하시는 분은 관세음보살 하시면 됩니다. 똑같은 힘의 원력이 거기에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2. 天魔驚怖천마경포라고 그러거든요. 이게 뭐냐 하면 나무아미타불 크게 부르면 천마가, 하늘의 뭐죠? 마구니가 다 놀라서 두려워한다. 모든 나를 불편하게 하고 나를 괴롭히는 이런 모든 것들이 다 뭐죠? 놀라도 물러난다는 뜻이에요. 그다음에
3. 聲邊十方성변시방이라는 것이 있거든요. 소리가 사방에서 두루 시원해진다는 뜻입니다. 어떤 경우에 실패가 있거나 좌절이 있을 때 사람한테 옆에서 자기가 자기 소리를 일으켜요. 뭐라고요? 아이고~ 너는 못난 놈. 너는 시원찮은 놈. 이렇게 자기를 자꾸 꼬여지는 소리가 자꾸 들려요. 이 소리가 다 없어져 버리고. 부처님의 진리 소리가 더 들어오도록 내 거듭 말씀드릴게요. 혹시라도 죽을 만큼 그렇게 어려운 일이 있으면 종교를 넘어서서 그냥 아미타불을 열 번만 정성껏 불러 봐요. 풀어져요. 우리가 안 하죠. 소리가 사방에 두루 가득해진다는 거에요. 무슨 소리? 부처님의 진리가. 진리. 네 번째 뭐냐 하면
4. 三途息苦삼도식고. 삼도의 고통이 모든 게 쉬게 돼요.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고통을 쉬게 돼요. 어떻게요? 나무아미타불 부르는 데 그렇게 효과가 있다는 거에요. 그런 원력이 거기 깃든다는 거에요. 시간상
5. 外聲不入외성불입이거든요. 바깥의 더러운 소리가 들려오지 않는 거에요. 이런 유혹의 소리는 들여오지 아니하게 하는 것. 염불하는 거에요. 마음이 흩어지지 않게 하는 것. 여섯 번째는
6. 念心不散염신불산이거든요. 흩어지지 않는 거에요.
48대원이 오늘 몇 번째죠? 여섯 번째까지 했죠. 네. 처음부터 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8대원. 예. 33쪽 여십시오. 33쪽 한쪽 앞으로 더 넘겨보세요. 찾으셨죠? 초등학교 학생처럼 읽습니다. 번역된 부분만 같이 읽겠습니다.
제1원 無三惡趣願무삼악취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에 지옥과 아귀와 축생의 삼악도가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제2원 不更惡趣願불갱악취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수명이 다한 뒤에 다시 삼악도에 떨어지는 일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제3원 悉皆金色願실개금색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이 몸에서 찬란한 금색 광명이 빛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제4원 無有好醜願무유호추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모양이 한결같이 훌륭하지 않고 잘나고 못난이가 따로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제5원 宿命通願숙명통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숙명통을 얻어 백 천억 나유타 겁의 옛일들을 알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제6원 天眼通願천안통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들이 천안통을 얻어 백 천억 나유타의 모든 세계를 볼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제7원 天耳通願천이통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천이통을 얻어 백 천억 나유타의 많은 부처님들의 설법을 듣고, 그 모두를 간직할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네.
여섯 번째 보면은 천안이거든요. 천안은 얼굴 들어 내려놓고 저를 보세요. 천안은 글자 그대로 바꾸어 설명 드리면 하늘의 복이에요. 이것을요. 다른데 의심하지 마시고 나는 하늘로부터 복을 받은 사람이다라고 이렇게 정의하셔야 돼요. 이게 천안통입니다. 다만 중생이 어둡기 때문에 복은 쳐다보지 못하고 복은 바라다보는 그런 은혜가 없고, 그런 공덕이 없어서, 늘 먹고 사는 것에 쫓기고 허덕여요. 오직 이 천안통을 얻게 하는 발원은 오직 원력을 가지면서 나무아미타불 수행 공덕을 쌓는 거에요. 할 수만 있으면 하루에 천 번이라도 하루에 백팔 번이라도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외우면서 속으로 감사하세요. 모든 것에 감사하면 그 감사의 힘에 따라서 저절로 공덕이 생깁니다.
일곱 번째 가면 천이통이거든요. 글자 그대로 무슨 얘기냐 하면, 하늘로부터 열리는 지혜가 있다는 뜻입니다. 의역을 하면 천이통이라고 하는 것은 일체 모든 진리를 얻는다. 이런 뜻이거든요. 이해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알아듣는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요걸 우리 식으로 얘기해서 말씀드리면 하늘의 지혜가 열려온다는 거에요. 잘 들으셔야 돼. 들을 때 잘 들으셔야 돼. 부처님 법 아닌 것은 듣지 마세요. 진리가 아닌 것을 받아들이지 마세요. 행복하지 않은 것은 받아들이지 마세요. 번영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이지 마세요. 복이 되지 않는 것은 절대로 받아 드리시면 안 됩니다. 꼭 옆에 와서 복이 되지 않으려면 얘. 그게 어떻게 어떻게 좋은 게 있다네. 그렇다네. 싸인 합시다. 이러면 끝나는 거에요. 다 경험하시지? 그지?
허락해 주면 안 됩니다. 자기를 지키는 것에는 바른 귀가 열리셔야 돼요. 마음의 법력이 움직이지 않도록 나무아미타불 수행을 철저하게 잘 이끌어 가시면 우리 삶 속에 극락세계가 그대로 펼쳐있다는 것을 우리는 몸으로 느끼고 감정으로 느낄 수 있고 기분으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영혼으로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극락세계는 구비 돼 있습니다. 누구한테? 우리 모든 불자님들에게 극락세계는 갖추어져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불자님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스님법문 > 정현스님_불설아미타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현스님 _ 제8회 타심통원 (41:15) (0) | 2012.03.18 |
---|---|
정현스님 _ 제8회 타심통원 (19:21) (0) | 2012.03.18 |
정현스님 _ 제7회 천이통원 (20:21) (0) | 2012.03.11 |
정현스님 _ 제6회 천안통원 (40:01) (0) | 2012.03.04 |
정현스님 _ 제6회 천안통원 (21:32) (0) | 2012.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