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病最利 知足最富 厚爲最友 泥洹最樂
무병최리 지족최부 후위최우 이원최락
건강은 가장 큰 은혜이고,
만족할 줄 아는 것은 가장 큰 재산이다.
믿고 의지함은 가장 귀한 벗이고
열반은 가장 높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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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는 건강은 오복 중 하나이며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이 가까이 있는 것이며
믿음이 있는 이가 제일 좋은 벗이며
속박에서 벗어나 늘 고요한 것
열반을 성취함이 최고의 즐거움입니다.
간혹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좋아 보이며
그것을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불행하게 하고
자신의 욕심으로 자녀들 혹은 아이들을 자신의
친구 또는 주변인 남과 비교하여 자신과 자녀
아이들을 초라하고 불행하게 만듭니다.
병이 들면 모든 것이 소용없으니
병이 들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보살펴 건강을 챙기고
필요한 만큼만 가지며
더 욕심을 내지 않고 가진 것이 적어도 그에 만족하면
가장 큰 부자와 다름없으며
주변인에게 베풀고 믿음을 쌓아
믿을 수 있는 이가 가장 훌륭한 친구이고,
모든 기쁨 가운데
열반이 가장 뛰어남을 강조한 것입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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