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Pleia] 영혼으로부터 당신은 이렇게 만들어진다/물질계와 비물질계 사이의 세계👉템플릿 세계:'위가 그러하듯 아래도 그러하다'의 의미

Buddhastudy 2025. 5. 8. 19:43

 

 

  • 태아의 영혼: 태아는 잉태 후 약 49일째부터 영혼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는 송과체가 생성되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송과체는 영적인 계획을 육체로 구조화하는 데 필요합니다 [00:24].
  • 템플릿 세계: 영혼은 태어나기 전, 물질계와 비물질계 사이에 있는 템플릿 세계에서 태어날 환경과 삶의 테마를 설정합니다 [00:55]. 템플릿 세계는 물질 세계의 청사진과 같은 곳입니다 [01:09].
  • 송과체의 역할: 송과체는 고차원과 저차원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태아는 송과체를 통해 영혼이 마련한 아이디어에 맞춰 두뇌와 몸의 세포들을 형성하게 됩니다 [02:45].
  • 망각: 영혼이 모든 기억을 잃게 되는 망각은 육체의 DNA에 의도적으로 설정된 것입니다 [03:26].
  • 인격 구조: 영혼은 몸뿐만 아니라 인생 테마에 맞는 인격 구조도 설계하며, 이는 믿음 체계, 감정, 사고 패턴,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03:39].
  • 영혼과 육체의 연결: 7세 이후에는 육체와 의식의 연결이 거의 완성되며, 이는 아이가 물질 세계를 장기적으로 탐구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상태를 의미합니다 [05:35].
  • 영혼의 위치: 영혼은 몸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이 영혼 안에 있는 것입니다 [06:13].

 

 

엄마의 뱃속에 있는 태아에게는

언제부터 주체적인 영혼이 생기는 것일까요?

잉태되기 시작하자마자일까요?

아니면 태어난 직후일까요?

 

이것의 대답을

고차원 존재 바샤의 설명을 빌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아에게 영혼이 생기는 시기는

잉태되고 나서 약 49일째 되는 날부터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49일째 되는 날부터

태아에게 [송과체]가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인데,

송과체가 있어야

영적인 계획을 육체가 구조화시키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영혼은, 좀 더 좁혀 상위 자아는

태어나기 이전 물질계와 비물질계 사이에 있다고 할 수 있는

템플릿 현실 세계에서

태어날 환경과 탐구할 삶의 테마 등등을 설정하게 됩니다.

 

템플릿 현실 세계

물질 현실의 틀, 혹은 청사진을 만들 수 있는 세계로

물질세계의 전 단계입니다.

이곳에는 물질계만큼 밀도가 높지는 않지만

물질계와 흡사한 환경과 조건들이 모두 존재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그러하듯 아래에도 그러하다라는 말은

바로 템플릿 세계와 물질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물질계는 템플릿 세계의 에너지가 결정화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진동적으로는 저차원적 아스트랄계에 속한다 하겠습니다.

 

이 템플릿 체계가 하강을 한

다른 표현으로는 좀 더 응집한 밀도의 차원이

바로 집단 자동 의식으로

집단으로 합의한 모든 물질계의 법칙이 존재하는 차원입니다.

 

좀 더 하강을 하면

개별적 자동 의식의 차원인데

여기에는 내가 물질계 경험을 하기 위해

집단 자동 의식에 개별적으로 동의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좀 더 자세한 것은 제 영상

<내가 다차원적 존재라는 뜻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템플릿 세계를 비롯해 이 모든 차원 역시 바깥 어딘가가 아니라

나의 영혼, 의식 안에 존재합니다.

태아의 두뇌 안에 송과체가 생성되면

비로소 이러한 템플릿 체계에서 이루어진 계획과 아이디어를

육체와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송과체는 바로 고차원과 저차원이 연결되는 통로라고 하겠습니다.

이 송과체를 통해 태아는

모체의 뱃속에 있는 동안 영혼이 마련한 아이디어에 맞춰

가장 적절하게 두뇌의 신경 조직과 몸의 세포들이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다시 말해 이때부터 영혼은

자신의 일부를 결정화시키면서

모체 안에 있는 태아의 형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보조하고 돕게 된다는 것입니다.

 

영혼으로서의 모든 기억을 잃게 되는 망각은

육체로 결정화되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망각이 일어나도록

육체의 DNA에 의도적으로 세팅을 한 것입니다.

 

참고로 20년 전쯤부터 태어나는 아이들은

영적인 자신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기억하고 있도록

DNA 구조가 완전히 다른 신인류라고 합니다.

 

영혼은 몸뿐만 아니라 자신이 탐구할 인생 테마에

가장 적합한 인격의 구조까지 함께 형성하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인격을 고착시켜 변할 수 없게 만든다는 뜻은 아니며

영혼 자신이 계획한 인생 테마에 부합하는 정보를 받기에

적절한 두뇌 구조를 디자인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물질에 더 집중하는 삶을 선택해 오게 되면

비물질적 세계나 영성에 대한 믿음체계는

전혀 받아들일 수 없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미리 정해졌다는 뜻은 결코 아니며

느슨하게 그 틀을 잡아오는 정도입니다.

 

인격의 구조는 믿음체계를 근본으로

감정과 사고, 패턴, 그리고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인격을 나타내도록 설계된 두뇌는

상위자아, 혹은 영혼에게서 오는 정보를 수신하는 기관으로

의식을 생산해 내는 기관이 아닙니다.

 

믿음체계로 필터링을 하게 되기에

자체적으로 의식을 생성하는 듯 보이지만

이것은 의식을 생성하는 듯 모방하는 것으로

두뇌는 의식을 창조하지는 못합니다.

 

이런 영혼의 모든 아이디어와 의도를 나타내는 에너지가

태아와 결합되는 과정에서

점점 더 태아는 영혼 자신의 창조물로 전환이 되고

완전히 영혼에게 흡수가 됩니다.

 

그러나 태어난 영아가 3세가 되기 전까진

영혼과 육체와의 연결은 비교적 느슨하다 하겠습니다.

그들은 아직 물질적 세계를 지속적으로 탐구할 것인지 결정을 내리지 않았거나

아니면 물질계를 조금만 맛보려 태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7세 이후에는

거의 완전히 육체와 의식의 연결이 완성되었다 할 수 있으며

그것은 그들이 보다 장기적으로

물질세계를 탐구해 보겠다는 결정을 내린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태아와 갓 태어난 아기들

혹은 아주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

영혼들이 몸속으로 들락날락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것은 실제로 영혼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그 의식을 아이에게 집중하였다 말았다 하는 것입니다.

 

구조적으로 영혼이 몸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이 영혼 안에 있는 것이기에

영혼이 이동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