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식 또는 기독교식 장례식을 치를지 결정하는 것은 고인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합니다 [00:00].
-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를 변명으로 삼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00:07].
- 부모가 독실한 불교 신자였더라도 자녀가 기독교인이라면 장례식은 기독교 방식으로 치러져야 합니다 [00:07].
- 궁극적으로 화자는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반복합니다 [00:17].
우리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이걸 불교식을 하겠다.
-기독교식을 하겠다는 건
죽은 사람 문제에요? 산 사람 문제에요?
산 사람 문제예요.
부모 핑계 대고 이러지 마세요.
부모가 아무리 독실한 불교 신자라 하더라도
그 집 아들 딸이 다 교회 다니면
부모 죽고 난 뒤에 장례를
불교식으로 치를까? 교회식으로 치를까?
다 산 사람들
저희 마음대로 하고 사는 거예요.
'법륜스님 > 즉문즉설_sh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orts, 법륜스님] 자기 걱정이나 하세요 (0) | 2025.04.23 |
---|---|
[shorts, 법륜스님] 나는 불행했지만, 내 아이는 행복했으면 (0) | 2025.04.22 |
[shorts, 법륜스님] 아이가 자기 방 청소를 못한다면 (0) | 2025.04.22 |
[shorts, 법륜스님] 의지심과 괴로움 (0) | 2025.04.21 |
[shorts, 법륜스님] 울타리가 넓은 부부관계 (0) | 202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