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생에 대한 믿음은 개인적인 신앙의 문제입니다 [00:00].
-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주제에 관심이 없습니다.
- 믿음에는 사후 세계, 천국, 신과 같은 개념이 포함됩니다 [00:08].
- 믿음은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00:16].
- 더 높은 힘의 존재에 대한 논쟁은 끝이 없으며, 서로 다른 믿음을 인정해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00:27].
“전생이 있느냐? 없느냐?”
이런 거는
믿는 사람들이 서로 얘기하는 거지.
안 믿는 사람들은 그런 얘기에 아무 관심이 없어요.
전생이 있든지 말든지.
그러니까 “다음생이 있다.”
이게 믿음이라는 거예요.
-하느님이 있다.
-천국이 있다.
-극락이 있다.
-다음생이 있다.
이런 게 다 믿음에 들어간다는 거야.
믿음은 믿으면 되는 거고
자기가 아니다 싶으면 안 믿으면 되는 거지.
-믿어야 된다든지
-안 믿어야 된다든지
-사실이냐든지
이렇게 논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는 거예요.
믿음이라는 거는.
그러니까 누가 “신이 있다.” 누가 “신이 없다” 하면
그 밤새도록 논쟁에 끝이 안 납니다.
딱, 간단하게 끝나요.
“두 사람이 믿음이 다르네.”
이렇게 딱 정리해 버려요.
'법륜스님 > 즉문즉설_sh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orts, 법륜스님] 나의 에너지는 어디에 쓰이고 있을까? (0) | 2025.04.17 |
---|---|
[shorts, 법륜스님] 가족이 그리운 질문자 (0) | 2025.04.17 |
[shorts, 법륜스님] 스님, 확실하십니까? (0) | 2025.04.16 |
[shorts, 법륜스님] 사는게 재미있나요? (0) | 2025.04.16 |
[shorts, 법륜스님] 그럴 수는 있는데... (0) | 202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