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애의 아우성/부부·성인 성교육

[구성애 푸른아우성] single_4 조루는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Buddhastudy 2021. 4. 2. 20:08

 

 

 

2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여자 친구가 생긴 뒤로 성관계를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빨리 사정을 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여자친구는 괜찮다고 하는데, 만족스러운 표정이 아니라서

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비뇨기과에 가면 치료가 가능한가요?//

 

 

일단 비뇨기과에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 생각에 큰 어떤, 성기의 기능적인 문제가 아닌 것 같다라고 느끼면

한 번 혼자 노력을 해서 회복될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해보시고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병원을 가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첫 번째, 20대에는 힘이 넘칩니다.

왜 이렇게 빨리되냐할 때는 부담감이 굉장히 영향을 미칩니다.

부담감은 뭐냐?

잘해야 한다. 남자는 잘해야 된다의 부담감이 엄청납니다.

 

잘 해야 된다는 것은 더 쉽게 말해서

여성을 뿅 가게, 여성을 완전히 만족하게 해 줘야 한다.

 

그래서 남성을 오히려 섹스할 때 나도 즐거우니까 분명히 있지만

어쩌면 나도 즐기자 보다도 더 클지 몰라요.

여성을 만족시켰다는 성취감, 내가 대단하다.

여성이 굉장히 만족스러워할 때, 자기는 굉장히 큰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이 엄청나게 큽니다.

이게 자기가 즐기는 거 보다 더 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남성은 여성의 표정을 섹스하면서도 막 보면서 합니다.

과연 이 여자가 지금 나로 인해서 만족하고 있는가?

이런 걸 해요.

 

여자는 눈감고 몰입하는데, 남성은 힐큼힐큼 봐요.

자기 지금 능력을 보는 거예요, 사실은.

 

그래서 이것은 굉장히 크고 20대 힘도 좋은데

잘해야 된다는

지금 제일 고민이 애인이 별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지 않은 게 지금 제일 고민인 거죠.

이것은 계속 싸이클이 어떻게 되요?

만족스럽지 않다, 과연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까?

또 보고, 역시 만족스럽지 않아.

 

이 싸이클이 만족스럽지 않다, 또 이 부담이 계속 강화되면

이것은 정상적인 성기를 가졌어도

이것이 조루를 만들거나 뭔가 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지금 가장 큰 거예요.

 

이때 우리가 도움받을 수 있는 말은 뭐냐하면

정작 서로 말을 안해서 그렇죠.

타고날 때부터 처음부터 여성과 섹스할 때, 잘하고 끝내주는 남성은 없어요.

첫 관계 때 그냥, 1분 만에 끝났던 사람도 많고

여자 몸을 실제 대보니까 정신없어서 갔다는 사람도 있고 뭐.. 그래요.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여자고 남자고

남자는 조금 단순하기는 하지만, 여성과 남성의 공통점이 뭐냐하면

차츰차츰 배우면서 터득해 가는 거예요.

한 번에 하는 게 아니라.

 

한 번에 그냥 확 잘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걸 인정하지 않으려는 데서 문제가 와요.

 

그래서 제가 첫날밤을 어떻게 하면 좋으냐라고 누가 물을 때 저는 이렇게 얘기해요.

신혼여행 가서 3일밤, 처음 섹스한다.

3일을 재밌게 보내는 방법은 거꾸로 하면 안 돼요.

당장 첫날밤 굉장히 크거든요. 남자들은?

첫날밤에 정말 빡 가게 해줘야지.

아주 맨날 영화에 나오는 거 뭐예요?

목욕탕에서 혼자 팔굽혀펴기 하고 일시적으로 힘을 가해서

그것은 웃기는 거죠.

이걸 부담을 더 주는 거예요.

 

그래서 3일을 잔다 치면요,

첫날은 섹스 오르가즘을 생각, 아예 하지 마세요.

첫날은 프로그램이 뭐냐하면 여자 몸, 남자 몸, 어디가 기분이 좋은지

몸 탐구의 프로그램을 가지셔야 해요.

 

섹스를 하게되면 하더라도 잘해야지를 벗어나는 거예요.

여자는 진짜, 내 애인이나 내 부인은 어디가 성감대인가?

만져봐서 배워야지.

나도 내 느낌 한번 느껴봐야지.

 

서로 몸 기분 좋아? 기분 좋아하면 올라요.

그리고 그럴수록 자신감도 생기면서 조절능력도 생기는 것에요.

 

첫날은 서로가 좋아는데, 탐구하기.

두 번째는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 보기.

마지막 날은 좀 여기에 기초해서 멋지게 좀 완성해 보기.

프로그램을 이렇게 잡아야지

 

첫날 그냥 급히 해서 안되면서 당혹하고, 서로 이런 것들이 많기 때문에

여성은 남자보다 훨씬 오래 걸리죠.

20대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30대보다 훨씬 적습니다.

 

이것도 아주 복잡한 어떤 감각이기 때문에

경험이 쌓일수록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애기 낳고 30대 여성과 비교하면 아주 현격합니다.

20대 여성은 10번 이상 된 여성이 오르가즘 느끼는 거 하고

10번 섹스 경험 미만인 여성이 오르가즘 느끼는 것도 서너 배 차이가 나요.

 

여성은 또 분명하지만 남성도 마찬가지예요.

실제 상황에 여성과 섹스를 하면서

하나하나 서로 맞추고, 몸도 새롭게 느껴보면서 서로가 이렇게 하는..

 

그래서 나는 배운다, 이제부터 시작한 거다.

이런 자기 스스로 부담감을 줄여야 합니다.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을 줄이는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로 인정하셔야 되요.

 

 

2. 평소 습관

평소에 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습관.

평소 사랑하는 여성과 섹스하기 전에 남성이 자위행위를 했을 때

자위행위를 10대 때부터 했을 때, 자위행위 습관이 어떤가 보면

 

특히 야동을 보고, 자위를 할 경우는 굉장히 빨라집니다. 사정 시기가.

시각적으로 눈으로 보면서 자극을 환타지를 형성하면서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바로 흥분 쪽으로 가버려서 금방 끝나요.

 

그런데 이런 자위가 익숙했던 사람은

조절 능력이 많이 쇠퇴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습관 자체를 고쳐야 해요.

 

섹스하면서 계속이 아니라 자기 자위행위를 혼자 평소에 할 때도

좋은 자위행위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뭐냐?

야동을 빼고, 야동을 끄고, 야동을 보면서 하지 마세요.

야동을 끄고 혼자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감각의 리듬을 찾으셔야 해요.

이걸 찾아야지 감각 속에서 맞출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남자가 슬슬 흥분되기 시작해서

사정하기 직전까지를 흥분 강도로 따진다면, 0~10까지 따진다면

남자가 발기된 상태에서 시간을 점점 오래 끌 수 있는 것은

7에서 8단계, 요사이가 아주 중요합니다.

 

요기에서 야한 생각 안하고, 몸도 좀 정체하면서

그러면서 이 시간을 길게 하면서 발기된 상태에서 애무해주면서 조절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게끔 해줘야 하는데

8을 넘어서서 9 10단계에서는 사정 직전의 단계에서는 콘트롤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냥 확 넘어가 버립니다.

 

평상시 자위행위 습관에서는

7, 8 느끼기. 7, 8을 자기 혼자, 7정도다, 8정도다 느끼고

느끼는 것부터 시작하고.

 

이 느낌 속에서 심호흡을 하든지, 그다음에 딴 생각을 하든지

음악을 듣든지, 생각을 좀 멀리하면서 애국가를 제창하든지

유지하는 법, 7 8단계에서 유지하는 요것을 자위행위 하면서 습관을 붙여서 하면

훨씬 자기 조절력이 생깁니다. 조절력.

 

이 자위행위를 야동 보고 하지 말고 새롭게 습관을 바꾸면서

실전에서 여자친구랑 할 때는 조금씩 그 리듬을 익힌 것을

복습해보는 맞춰보는 이게 아주 중요한 거예요.

습관을 점검하고 고칠 것.

 

 

3. 운동 (PC근육 운동, 일반적인 운동)

운동인데요, 운동이 2가지가 있어요.

이것이 조절력을 높이는 거죠. 길게 하고 싶을 때 길게하고

 

하나는 직접적인 것은 바로 뭐냐하면 PC근육운동이에요.

남자도 조절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PC근육은 앞에서 음모가 나는 앞에 치골이 있고, 항문이 있다면

항문 주위를 치골까지 연결된 미골뼈에서 굉장히 넓은 8자 모양의 굉장한 골반저근이라고 얘기합니다.

골반 밑에 있는 근육, 골반저근이라고 하는 근육인데

이게 엄청나게 타이트 하고 조절력이 탄력이 있으면

더 멈출 수도 있고, 이렇게 하는데 아주 도움이 직접적입니다.

여자 남자 다 모아주고 쪼여주고 늦춰주고 이런 모든 것의 근육 역할을 하는 게 PC근육이에요.

 

평상시에 남자고 여자이고 PC근육 운동, 흔히 케겔 운동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것을 평상시에 해주면 아주 조절력이 높아져요.

 

소변볼 때, 힘차게 나오다가 끊었다가, 그다음에 또 좀 멈췄다가 또 눴다가 하는 건데

그때 매번 소변볼 때마다 하라는 게 아니고

소변볼 때, 끊었다가 멈췄다가 다시 했다 할 때

어떤 근육을 사용하는지, 그 근육을 익히는 게 중요해요.

 

, 요 근육이 사용되는구나.

그게 PC근육이에요.

그 근육을 평상시에 익혔다가 시간 날 때마다 차 타고 갈 때, 무료할 때, 지루한 시간들의

이런 시간 때 부단히 오무렸다 했다,

하루에 여자남자 100회만 하면

이쁜이 수술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도 없고, 남성도 조절력이 이쪽에 아주 강화가 됩니다.

 

술을 먹었을 때에는 마음을 굴뚝같은데 잘 안되는 이유

발기도 안되고 그다음에 사정이 안 되는 이유는

PC골반저근, PC근육이 이완되어서

본능은 살아나는데 모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 모으려고 애를 쓰다 보면 에너지가 다 탕진되어요.

 

그래서 술 먹고 섹스하는 건 몸이 아주 나빠지는 건데

바로 이런 근육이 타이트 해야 해요.

긴장이 되어야 하고, 아주 조절력이 있을 때, 이 모든 것이 상관있습니다.

이 운동을 하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그와 함께 전반적으로 PC근육과 함께 일반적인 운동이 있죠.

남성은 발기부전이든, 조루든, 아무튼 이것이 혈류, 기혈과 관계되어 있고

조절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동양과 서양 모두가 성기능을 회복하는데 다 동서양이

오케이, 공통적으로 한 것은 일반적인 운동이에요.

 

우리가 다 하는, 뛰기 조깅이든 뭐든 아무튼 일반, 몸을 위해서 하는 운동.

이 운동이 전체적인 몸의 상태를 전체를 좋게 하면서

기초를 마련해 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은 굉장히 틀립니다.

 

위의 3가지를 해서 노력해보시고

그래도 너무나 조루가 되면, 그때는 병원에 가서 검진하면 좋은데

제가 볼 때는 이렇게 노력해보면 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