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숨명상

[태극숨명상 효과] 감정과 트라우마, 건강까지 조절하는 명상과 뇌파

Buddhastudy 2022. 7. 28. 18:53

 

 

 

 

호흡을 통해 뇌파를 바꾸고, 감정과 건강 조절

정신 활동이 산만한 베타파 상태의 수행자가 밸런스명상을 해보았습니다.

호흡을 통해 정신이 집중되어 베타파가 알파파로 바뀌었습니다.” //

 

 

일반적으로 뇌파는 뇌에서 나오는 파동에너지로

우리의 정신 파동 상태를 알려줍니다.

뇌파의 종류는 국제뇌파학회에서

베타파, 알파파, 세타파, 델타파의 네 종류로 정하고 있습니다.

 

베타파는 일상생활에서 뇌가 활발하게 작용할 때 나타나는 뇌파로

진폭이 빠릅니다.

이는 다시 고베타파와 저베타파로 세분됩니다.

 

고베타파와 저베타파 상태에서는 긴장과 흥분이 계속 나타나므로

에너지 소모가 많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상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상태가 오래되면 교감신경이 계속 항진되고

결국 불면증, 공황장애, 우울증, 감정 조절 장애, 조현병 등

마음병과 정신병이 나타나고

몸의 면역질환도 떨어지게 됩니다.

 

알파파는 뇌의 활동이 안정적일 때 나타나는 뇌파로

명상할 때 나타난다고 해서 명상파라고도 합니다.

 

진폭이 넓고 규칙적이며 일정한 간격으로

파도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눈을 감고 안정된 상태에 이르면

알파파가 나타나면서 정신적인 안정과 마음의 평화가 지속됩니다.

 

베타파 상태에서 나타난 증상들인 마음병과 정신병 증상도

밸런스명상 호흡을 통해

명상파인 알파파 상태에 계속 머물게 되면

자연 치유가 일어나게 됩니다.

 

알파파는 부교감신경을 항진시켜

몸과 마음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편안하게 하며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때문입니다.

 

세타파는 얕은 수면 내지 깊은 휴식 상태일 때 나타나는 알파파보다 느린 뇌파로

4~7 사이클 파동입니다.

졸음파내지 서서히 수면으로 진입하는

서파수면파라고도 합니다.

깊은 안정, 행복한 기분, 대단히 깊은 이완 등에서 나타납니다.

델타파는 깊은 수면 상태일 때

나타나는 뇌파로 3사이클 이하의 파동입니다.

수면파라고도 합니다.

완전한 무의식의 상태로

이 상태를 삼매라고도 부릅니다.

 

밸런스명상 호흡이 정신건강에도 좋다는 것은

뇌파를 통해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뇌파 측정기의 하나인 뉴로피드백으로 수행자들의 뇌파를 측정하였는데

정신활동이 활발하고 산만한 베타파 상태의 수행자가 밸런스명상을 하자

호흡을 통해 몸이 이완되면서 서서히 정신이 집중되어

베파타가 알파파로 바뀌어가는 것을

뇌파 파장 그래프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불면증이나 공황장애,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밸런스명상을 통하여 호전되고 치유되는 사례를 목격하였습니다.

 

10년째 불면증을 앓고 있던 여성이

밸런스명상 호흡을 통하여 숙면을 취하게 되었고

공황장애를 겪었던 40대 남성이 호흡을 통하여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뇌파를 조절한다면

간단한 마음병과 정신병은 어느 정도 자가 치유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경험으로 밸런스명상을 더 깊이 오래 하게 되면

무의식의 이완 상태인 알파파와 세타파 사이를 오가게 되는데

이때 깊은 트랜스 상태로 들어가 정신적 이완과 함께

트라우마가 치유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내면 트라우마는

무의식 속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의식으로는 치유가 되지 않습니다.

의식은 베타파를 형성하므로 적어도 아파파와 세타파로

의식이 다운되어야 합니다.

 

알파파와 세타파로 의식을 다운하려면

호흡을 통하여야 합니다.

 

저는 밸런스명상 호흡을 통하여

알파라를 지나서 세타파, 델타파로 의식이 다운되자

한없이 눈물이 나오며 어린 시절의 슬픔이 치유되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호흡을 통하여

우리의 감정과 트라우마, 건강까지도 조절할 수 있으니

밸런스명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