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동기부여 7] 정신이 번쩍! 대학생, 취준생, 사회초년생, 직장인에게 (신영준 박사& 고영성 작가)

지금 대학생들은 대학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은 꾸준히 공부를 해야 돼요. 정말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다양하게 읽어서 교양을 쌓고 자기가 사고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되는데 “대학 졸업했으니까 땡이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그럼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부장, 되는 거예요.

 

서울대에서 최고 등급 받은 사람 보니까, 수용적 사고력을 갖춘 애들만 교수 말 그대로 따라 받아 적고, 그것만 공부한 케이스만 된다는 거죠. 대학에서 그렇게 점수를 주다보니까. 애들이 적응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아, 교수 말 한 마디, 한마디를 받아 적어야 되겠다.” 거기서 벗어날 생각을 못하는 거죠. 점수가 안 나오니까. 그렇게 갖춰진 상태에서 만약에 비즈니스 세계에 나갔다? 게임 끝나는 거죠.

 

뭔가 문제가 있을 때 바로 해결하고 싶은데,

그렇게 해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늦어도 돌아가는 수밖에 없어요.

다시 저 밑바닥까지 내려가야 됩니다.

 

거기서부터 빨리 올라오는 게 맞는 거지,

어떻게든 그 밑바닥까진 안 내려가고

내가 여기서 어떻게 어떻게 요령이나 꼼수를 넘어가겠다.

그러면 또 문제와 부딪히게 됩니다.

 

계속 책을 읽고 하다 보니까, 그 안에서 정말 나한테 맞는 게 있구나. 내가 좀 더 좋아하니까, 즐기게 되니까, 탄력이 붙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시도가 없으면 그런 걸 절대 알 수 없을 것 같고, 꿈이 없어요. 없을 수도 있죠. 그런데 부딪히면 그 안에서 나오는데, 그 부딪힘이 없으니까.

 

찾으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꿈이 떠오르는 건 줄 알아요. 그거는 잠 잘 때 꾸는 꿈이고, 우리가 목표, 골. G-O-A-L은 찾아야 되는 거예요. 만들어 내야 되고. 막연하게 누가 나에게 주어지고 어디 막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있는 게 아니에요. 무조건 경우의 수를 늘리는 수밖에 없어요. 그게 최고에요. 그게 제일 빠른 길이에요.

 

현실적으로 고민하세요.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고민은 그만하시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죽도록 한번 해봐야 돼요.

진절머리 날 정도로.

 

그러면 여러분들이 생각보다 어려워했던

정도의 레벨은 다 쉽게 풀려요.

 

한 번 궤도에 올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독서 같은 경우도 1년에 못해도 50권 정도만 돌파하면 한주에 1권이거든요. 그 정도 돌파하면 슬슬 이게 습관도 되면서 뭔가 알기 시작하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그렇게 못하니까.

 

100미터 달리기 할 때도 100미터에서 딱 누가 차렷하고 멈추나요? 끝까지 110미터, 120미터까지 더 뛰어야 100미터에서 최고기록이 나오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딱 거기까지만 노력하고 안 하려고 한단 말이에요. 꿈도 작게 갖고.

 

여러분,

꿈의 매력은

아무도 건들 수 없다는 거예요.

나빼고는.

 

항상 하겠다는 의지와

순간적인 그런 마인드와

그걸 오래 끌고 가겠다는 끈기만 있으면

뭘 해도 되는 것 같아요. 뭘 해도.

 

지금 편하면 나중에 힘듭니다.

지금 조금 고통스러운 건

나중에 여러분에게 편함을 선사합니다.

 

그 몇 만 명 중에서 실천을 한

한분은 인생이 바뀐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런 걸 보니까 더 열심히 안 할 수가 없는 거예요. 한명이라도 그렇게 인생을 올바르게 가게하고 더 성장시킬 수 있으니까. 너무 행복하고 그걸 보고 있으면.

저희는 진짜로 움직이게 하는 방송, 실천하게 하는 방송, 인생 공부를 계속 꾸준히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