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법문/정현스님_불설아미타경

정현스님 _ 제8회 타심통원 (41:15)

Buddhastudy 2012. 3. 18. 21:14

  방송 보기: 불교TV

안 되도 된다고 그러셔야 되요. 그래서 마음상태를 요걸 통하게 하셔야 됩니다. 어떻게 통하게 해요? 불평 불만심, 지나간 거, 안 되는 거, 모자란 거, 시원찮은 거. 이런 거 절대 마음에 기억하고 한 번이라고 걱정근심을 자꾸 집어넣으면 집어넣을수록 여기에 묘하게, 아주 묘하게 자신 안에 이게 깜깜한 자기 마음으로 자꾸 기억을 해 놔요. 그러니까 바꾸셔야 돼. 뭐라 구요? 기분은 뭐죠? 아주 밝게 생각하셔야 돼. 기분은 뭐죠? 밝게. 감정은 뭐죠? 행복하게. 기운은 뭐라고 말해요? 힘차게. 아주 쉽죠. 이러면 요렇게 생활을 통해서 가시게 되면 불평불만을 자꾸 통하게 하면 할수록 뭐죠? 자기 현상영혼이 전부 깜깜해져 버려 간다는 거에요. 그러면 구제가 안 이루어져요. 구원이라고 하는 걸 만날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그렇다고 그러고. 여기 좀 보십시다. 그러니까 초등학생처럼 따라 해 보겠습니다.

마음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이 없어요. 지금 여덟 번째 뭐라고 설명해요? 마음을 트는 거에요. 마음을 여는 거에요. 따라 해 보겠습니다. 마음은 기분대로 움직인다. 기분대로 움직여요. 기분대로 움직여지거든요. 그런데 이걸 막아놓을 수가 없어요. 자기 기분 막아놓을 수 있어요? 될 수 있으면 기분을 어떻게 해요? 살려야 돼. 그러니까 말은 어떻게 바꿔야 되요? 기분은 밝게. 따라 해보겠습니다. 마음의 기분은 밝게 하자. 마음의 감정은 행복하게 느끼자. 마음의 기운은 힘차게 사용하자. 너무 쉽다. 으응. 어떻게요? 마음은 밝게 하자. 이거 밝게 하자. 이건 뭐죠? 이건 느끼게 하자. 행복을 느끼게 하자. 이런 뜻입니다. 기운은 힘차게 사용하자. 다 그거에요. 그러면 마음이 정리가 돼요. 이 굉장히 여러 단계에 구성요소가 있거든요. 그런데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일단 마음이 있어요. 마음은 지금 사용하고 있어요. 요거 잘 안 늙어요. 더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아요. 그래도 늘 있어요. 육체는 자꾸 늙어가도 요 마음은 그냥 그대로 남아 있으시지? 요런 게 있어요. 요게 안 없어져요. 그런데 요기까지도 아직 자기 마음이 만들은 형상이라는 거에요. 요게 기초에요. 그러면 고 기초는 어디 있다고요? 요 마음이 편안해지거나 행복해지게 느껴지게 하는 것은 뭐가 뭔 작용을 한다고요? 몸이 80%. 타인의 작용인 10%, 사회적인 것이 10%. 그러니까 문제가 어디에 있어요? 나한테 있는 걸 알죠. 이건 제가 억지로 내가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살펴볼 줄 알아야 되요. 그 영향이 굉장히 큰데, 그걸 표현하자면 이걸 마음이라고 표현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80%의 마음상태를 어떻게 해요? 존중해야 되요. 있는 그대로를 나쁘면 나쁜 상태로 받아들이셔야 돼. 그러면 우선 바꿔서 얘기를 해보십시다. 우리가 타심통이라고 하는 것을 이해를 오늘 하셔야 되거든요. 오늘 통하셔야 돼. 어떻게 통하든지 하여튼 통하셔야 돼.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요. 우리가 지금 어제도 내가 가난했고 오늘도 지금 가난하다는 이런 기분이 있어요? 지금, 어제는 다 과거거든요. 어제 근심하고 걱정했던 그런 이 모든 것들이 쌓여있는 것은 왜 그런 줄 아세요? 다 거기에서 걱정근심을 자꾸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걱정근심에서 못 벗어나는 거에요. 바꾸세요. 마음을 바꾸셔야 돼.

지금 그것이 슬픈 마음을 가지고 있거나, 아픈 마음이 있거나, 힘들어하다라고 이렇게 말을 토하고 탄식을 할 정도의 몸을 가지고 같이 보여주고 있다면 몸에 자기가 느끼잖아요. 그러면 원력을 딱 세워서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염불하셔야 돼. 그렇게 허셔야 됩니다. 그러면 깨우쳐오는 게 있어요. 기운이 달라져 갑니다. 그거 결코 안 되는 사람 있어요. 스님 염불해도 장사가 안돼요. 이러면 이제 큰일이야. 장사가 잘될 때는 절대 천하 저한테 전화 안 오거든요. 보시면 여덟 번째 8쪽을 보시면. 어제 먼저 말씀을 드렸죠? 현재 설법이시다. 금현재설법. 이렇게 나오셨죠? 페이지 수 여덟 번째. 지금 현재. 지금 이 순간에도 불자님들을 위해서 누가 설법하고 있어요? 아미타부처님께서 설법해 주고 계신 거에요.

사리불이여, 그 국토에는 기토라고 하는 그 국토죠. 국토는 어디 땅이에요? 지금 여기 땅. 名爲極樂명위극락이다. 이름하여 극락이라고 말한다. 그 나라의 중생은 無有衆苦무유중고 이렇게 돼 있잖아요. 중생의 고가 있는 것을 없게 하고, 요렇게 표현돼 있죠. 얼굴 들어 저 좀 보세요. 이게 뭐냐 하면요. 사람은 누구나에게 다 고뇌가 있다는 거에요. 누구에게나 다 어려움이 있다는 거에요. 누구에게나 다 신음 고통할 경우가 다 지나가는 과정에 있다. 이런 뜻입니다. 그런데 극락세계는 두 번 다시 고통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 저 가난한 사람이 부자 되면 다시 가난해지지 않도록. 내가 저 불행했던 것에서 벗어나서 행복해지면 그 행복이 보다 많이 유지되고 보존 되 갈 수 있는 과정을 많이 겪는 것. 그게 뭐죠? 극락이라는 거에요.

고통은 뭐죠? 어려운 것은 바꿔서 좋게 한다는 거에요. 있던 고통도 없애게 한다. 단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그 즐거움을 느낀다. 이랬어요. 그렇죠. 받아들이는 자에게 극락이 있다는 거에요. 행복도 본인 자신이 받아들이는 데 있어요. 그런데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벽을 쌓고 살아요. 그다음에 뭐죠? 각을 자꾸 세우는 거에요. 원만하게 하지 않고 자꾸 각을 세우는 거에요. 행복을 받아들여야 되는데, 불행을 자꾸 받아들이는 입장에 태도에 우리는 너무 익숙해져가지고 행복해지면 불안하다는 사람 있어. 일이 잘되면 불안하다는 사람도 있어요. 불자는 그런 걱정근심 안 해도 됩니다. 이러한 고로 이름 하야 極樂극락이라한다.

극락세계가 반드시 있어요. 이거를요, 눈뜨고 보고 듣고 느끼면서 극락세계를 살면 좋잖아요. 그게 불자의 원이에요. 불자가 그걸 사용하는 거에요. 그걸 누리는 거에요. 그걸 나누는 거에요. 그게 극락세계가 있어요. 다시 말했어요. 또, 又우는 또 거든요. 또 사리불이여. 극락 국토는 극락이라는 국토는 七重欄楯칠중난순이고, 七重羅網칠중난망이거든요. 일곱 가지의 겹으로 된 난간과 일곱 가지의 나망이 있어요. 나망이라고 하는 것은 그물을 펼쳐놓은 것처럼 이 사바세계가 전부 연결 돼 있다는 거에요, 중중무진의 세계로 연결 돼 있다는 거. 저 태양계하고, 태양계하고 내 개인적하고 분리돼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실제로는 뭐죠? 겹겹이 서로 이렇게 서로 연결 돼 있다는 거에요. 요거 잘 믿어지지 않으시지?

저 태양 빛하고 나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거 같은데도, 저 태양 빛이 없으면 여기 오래 못살아요. 자손들도 없어요. 연결돼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석가세존께서 놀라운 것을 봤어요. 그걸 뭘 봤냐? 그러면, 지극히 명상하고, 위빠사나 명상을 통해서 깨우침을 얻으셨거든요. 우리가 말하는 간화선을 공부하신 거거든요. 여기 다른 교판으로 나눠서 볼 때는 밀교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허죠. 교학도 가르쳐주고 있고. 그런데 한국 불교는 대한민국 불교는 전부적으로 종합적이거든요. 밀교도 있고, 교학도 있고, 선종도 있고. 아주 복잡하게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필요한 것만 공부하시면 돼요. 이럴 때 염불을 하는 게 가장 편한 건데,

이 나망이라는 게 이렇게 전부 펼쳐있고도 펼쳐있는데,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그게 연결이 되 있어요. 그 말을 옛날 말로는 칠성 줄이다. 이런 말 들어보셨지? 산신 줄이다. 용왕 줄이다. 옛날에 민속에 보면 그런 거 있잖아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렇게 연결이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사람이 태로 태어난다는 거 아시지? 딱 줄을 하나로 모태로부터 받아들이거든요. 그러면 그 모태 그 어머니는 어디서 받아들여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다 받아들이거든요. 태양 빛의 바람에다가 별빛에다가 달빛에다가 이런 거까지 다 받아들이는 것이 어머니의 몸이잖아요. 그걸 줄이라고 그래요. 줄.

그러니까 어느 곳에든지 상관없이 자기 마음이 자기 스스로 평안하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뭐죠? 용기에 가득 차지고 그러고, 좋은 발원을 하게 되면, 그것이 중중무진의 세계로 전부 그게 다 연결되고, 다 내보내요. 기도할 때 할 수만 있으면 나무아미타불, 이렇게 부르시고 속으로 감사합니다. 이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마음이 중중무진의 세계에 계속 나게 펴지게 돼 있어요. 삼라만상의 세계에 다 퍼지게 돼 있어요. 그 결과는 내게서 나간 것이 내게로 돌아온다라고 하는 철저한 법칙에 의해서 이게 돌아오게 돼 있습니다. 이게 뭐냐하면? 七重羅網칠중나망이에요. 이것이 일곱 겹의 세계가 같이 연결 돼 있다는 뜻입니다. 일곱 가지의 난순이 있다고 그랬죠?

그다음에 일곱 가지의 뭐가 있어요? 나망이 있어요. 일곱 겹이 있다는 거에요. 七重行樹칠중행수라 그랬어요. 저 좀 보세요. 일곱 겹에 행하는 수가 있다는 거에요. 하나가 되지 않아도 또 행하면 또 그것이 또 서 있다는 거에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이 나무하나가 말라져도 또 나무가 있다는 거에요. 절대 세상을 포기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자기 생명은 포기할래야 포기할 대상이 아니에요. 이거는요. 이렇게 보내면서 모든 것이 다 이것이 다 四寶사보이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것이 네 가지의 보석이다. 이런 뜻입니다. 네 가지의 보석은 우리 식으로 얘기하면 저 수미산에 동서남북에 지켜지는 세계를 사바세계 남선부주라 그러잖아요. 사부주라고 그러잖아요. 이 세계를 세계가 다 보배라는 뜻입니다.

이 얘기는 거꾸로 얘기 하냐 하면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면 이 네 가지의 보배 속에 내가 산다는 뜻입니다. 동서남북이 있고, 사계가 있고, 이 생활공간이 있고, 도로가 있고, 십자로가 있고 이렇잖아요. 이 사바세계가 전부 다 뭐죠? 보배로 표현된다는 뜻입니다. 그 만큼 우리는 어디에 산다고요? 보배 속에 산다는 거에요. 다 부자로 산다는 거에요. 다 건강하게 산다는 거에요. 다 아름답게 살 수 있는 그런 존재라는 뜻입니다. 다만 미혹한 사람, 다만 어리석은 사람, 다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 당신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 자식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 나타나 있는 껍데기만 되고, 비난하고, 지적하고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게 내가 아니면 좋겠습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周帀圍繞주잡위요라고 돼 있거든요. 여기에 보면은 이 주위에 이 주위에 이렇게 많이 이 세계에 장속이 있고, 금은 네 가지 봉속이 돼 있는데. 이 주위에 항상 뭐죠? 연결 연결 돼 있어 이게 가득한 것에 필요한 것은 다 채워준다는 뜻입니다. 이게 쉽게 표현하면 그런 뜻입니다. 주잡위요라는 말이 그런 뜻입니다. 이 사보가 皆是四寶계시사보. 이것은 사보라고 말하고 周匝圍繞주잡위요라고 하는 것이 다 공급시켜 주고 있다는 말고 같은 거에요. 여기 실사라고 써져있는 게 보실 수 있죠. 이 실사라고 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나망의 선이 전부 나한테 열려져있다는 거에요. 다만 이 마음을 악하게 쓰거나, 이 마음을 원망하는 데만 쓰거나, 이 마음을 뭐죠? 불평에만 쓰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보를 내가 사용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냥 말로 쉽게 표현하면은 금 은 청옥 수정 이것이 네 가지 보물이라고 표현하잖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뭐에요? 우리 가족이나, 우리 이웃이나, 우리 사회나. 이게 다 사보라는 뜻입니다. 으음. 절에 오면은 스님 귀한 줄 아시지? 그지? 으음. 집에 가면 신랑 귀한 줄 아시지? 으음. 이것이 是이러한 故고로 그 국토는 이름 하여 뭐라고 표현한다? 極樂극락이라고 말한다. 그 극락세계가 있다는 거에요. 우리 안에 이 극락세계라고 하는 세계가 반드시 내재되 있다는 거에요. 서산대사는 이거를 뭐라고 표현했느냐 그러면. 마음이 곧 불성임을 알아야 한다. 이랬거든요. 서산대사 유명한 우리 서산대사 아시죠? 역사 안에. 이 서산대사는 뭐라고 그랬냐 하면은 마음이 바로 불성임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말했어요.

만약에 불성을 보고자 하거든 마음이 바로 불성임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돼요. 그러니까 마음에는 나타나 있는 현상과 보이지 않는 마음이 있거든요. 현상의 마음이 있고,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보이는 마음과 보이지 않는 마음이 두 가지가 있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나타나 있는 것에도 좋은 마음을 일으키면 그 현상에도 좋은 현상으로 불러다 준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 키가 뭐냐 하면, 열쇠가 뭐냐 그러면요.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근본적으로 본질적으로 내게 공급을 베풀어주는 마음 세계가 있다는 거에요. 그게 불설아미타경의 설법이에요.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뭐죠? 할 수만 있으면 조금씩이라도 더 감사해야 돼요. 조금씩이라도 더 기도할 줄 알아야 돼. 그다음에 하실 수만 있으면 자비심을 나누시는 거에요. 그걸 헐 때 어떻게 한다고요? 밝게하고, 또 어떻게 한다고요? 행복하게 하고. 그렇죠. 그죠. 그다음에 뭐죠? 힘차게 하셔야 돼. 만약에 삼악도를 면하려 한다면 마음이 바로 삼악도인 줄을 알아라. 이랬어요. 서산 대사 말씀이에요. 정진이 석가모니요, 곧은 마음이 아미타불이다. 곧은 마음 아시지? 그지? 원력을 딱 세워서 내가 이 세상을 이겨가는 사람 되겠습니다. 하고 딱 원을 세우세요. 자기를 이기는 사람 되겠습니다라고 딱 원을 세우시는 거에요.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겁니다. 그게 아미타불의 마음이죠.

같은 내용이 밝은 마음이 문수보살이요, 원만한 실천행이 바로 보현보살이요. 자비로운 마음이 관세음보살이요. 기쁜 마음을 베푸는 것이 대세지요, 지장보살이요. 희사하는 마음이 대세지보살, 지장보살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거든요. 성내는 마음이 곧 지옥이고 탐욕스런 마음이 바로 아귀니라. 많이 갖는 것에도 복력이 있어서 그 사람을 만들게 하지만, 그걸 운영을 잘못하면 곧바로 아귀가 됩니다. 물질에 탐착해서 거기에 머물러 살면은 깨우침을 얻게 되는 것을 흐리게 됩니다. 다시 35쪽에 오시면 여덟 번째 다시 내려오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번역돼 있는 부분을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타심통원이거든요. 마음을 통하셔야 돼. 오늘 제목이 마음은 모든 것을 창조하고 있다. 같이 읽겠습니다.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타심통을 얻어 백 천억 나유타의 모든 국토에 있는 중생들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초등학교 학생처럼 따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마음은 모든 것을 창조하고 있다. 이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들고 있다. 이 마음은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마음을 갖는 거, 이것이 他心通願타심통원입니다. 한순간 지나간 것에 자꾸 통하지 마세요.

지나간 것에 대해서 미련한 것을 어두운 것을 더 이상 그것을 마음으로 자꾸 통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앞에 나타나 있는 거, 집안에 개인에게 또는 가족들에게 내일 아침에 좋은 일이 오는 그런 모습들을 자꾸 상상하고, 그렇게 말할 수 있고, 좋게 표현하시고, 그렇게 주무셔야 됩니다. 잊어버리지 말고, 기도 염불을 게으르지 않으시도록, 하고자 하는 일들이 원만 완전하게 성취되시기를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