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 Q&A] 강아지는 좋아하는 물건을 가족으로 생각하나요?

Buddhastudy 2021. 2. 4. 19:11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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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놀아줄 때 항상 강아지들이 이기게 해줬어요.

강아지들은 항상 놀기를 원했어요.

그런데 소극적인 강아지를 입양하게 됐고

다른 놀이를 하게 됐어요.

강아지는 mop 위에 올라가는 걸 좋아했어요.

강아지는 정말 귀여웠어요.

우리는 대걸레 덕분에 강아지와 친해졌어요.

그는 시추예요.

저는 궁금해요.

강아지가 대걸레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는지요. //

 

 

무슨 뜻인지는 알 것 같아요.

말도 안 되죠.

대걸레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움직이잖아요.

그러면 그냥 얼핏 보면 토끼나 아니면 조그마한 작은 짐승이나

아니면 시추 강아지 동료같이 이렇게 움직인단 말이에요.

 

그러면 , 놀자 와~” 이러면서 잡고 그러거든요.

영어권에 계신 분들한테 보듬 보지 마시고

...

 

강아지가 재밌어 하는 걸 거예요.

한올한올 물고 털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재밌어요.

정말정말 좋아하고요,

 

퍼피라고 하니까

조금 지나면 시추들은 장난기들이 조금 없어지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냥 많이 놀아주시고요

대걸레 하나 또 사주세요.

빨간 대걸레, 노란색 대걸레..

그래서 엄마도 아빠도 같이 막 노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시추 강아지가 무진장 좋아할 거고

..가시면 좋은 답변 얻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