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_강형욱의 반려견 기초 상식

내 손짓과 말투가 공격성을 칭찬했다|내 강아지의 공격성 하이라이트

Buddhastudy 2021. 7. 27. 19:17

 

 

 

잘 생각해 보시면 TV 보고 있는데

막 달려와서 하루가 내 입술을 확 물거나 다리를 확 문 적도 있나요?

...

 

, 질문 있어요.

아빠하고 강아지 둘만 있을 때는 어때요?

...

 

왜냐면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게 있거든요.

엄마 보호자님이 있으면

그런 행동이 마음대로 나오기가 쉬워요.

 

하루가 왕왕 짖었을 때 아빠의 반응은 대략 어때요?

...

솔직하게 말하세요.

...

그죠? 안 봐도 벌써 느낌이 확 나요 ㅎㅎ

아휴 얘 좀 어떻게 해.’

이렇게 했을 수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말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잖아요.

안 돼 하지 마, 너 어디 그래?” 이러다가

아빠 딱 들어가면

토닥토닥하면서 이리 와 그러면 안 돼.’

 

얘가 느끼기에는요,

보호자님은 나의 이런 경우를 참 좋아해라고 느껴요.

혼내면서도 안고 간다거나

말은 혼내지만 그러면 어떡 해~ ? 하지 마

 

/사람의 언어를 모르는 강아지는

목소리 톤을 듣고 칭찬으로 오해/

 

언어만 다를 뿐 느낌은 애정이 들어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좀 쌓이게 되면

훨씬 더 아빠 보호자님이 무슨 행동을 안 해도

으흠, 이렇게만 해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런 행동들이 하나씩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