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 이만큼 영어 연구소 김영익 소장입니다.
영어 교육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고 있는 것에 대해서 올바른 학습법을 전달하고
영어로 소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고요.
영어라는 분야를 잘하는 핵심 중에 첫 번째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말 할 수 있는 문장의 수를 늘려서
그것들을 응용해서 말하는 것을 많이 하는 겁니다.
얼마나 많은 양의 문장정보, 영어 예문, 대표 예문들을
무의식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으로 반복 연습을 통해서
넘기는 것이 첫 번째 핵심이거든요.
우리가 그건 다 할 수 있잖아요.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자동으로 프로그래밍된 것처럼 넘어가 있잖아요.
그 정도의 문장들은 이미 자기가 말할 수 있으면 무의식의 영역에 넘어간 것이거든요.
그래서 운동이랑 똑같습니다.
수영하는 방법을 우리가 한두 번 봤다고 해서 수영을 할 수 없잖아요.
반복 연습을 통해서 습관적으로 그냥 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이 모든 과정에 실수는 필수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실수를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마음속에 두려움이 가득 차있죠.
영어라는 분야를 시작하면서
조금만 틀려도 못난 사람 같고 열패감 느끼고
특강에서도 제가 외치거든요.
“3개월 만에 프리토킹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사기꾼 보듯이 보는데
프리토킹이라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미국사람처럼 얘기할 수 있고 자유자재로 모든 걸 한국어처럼 편하게 하고 싶다는 거죠.
외국어는 아무리 해도 그렇게 안 돼요.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막힘없이 자기 생각을 외국 사람과 1대1로 앉아서
20~30분 정도 대화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이 첫 번째 목표 지점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 수준은 3개월 정도
대한민국 성인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좀 힘들게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자기 생각을 끊임없이 말하는 능력을 연습하면
그 정도는 대부분 성취할 수 있습니다.
끝은 아니죠. 작은 성공입니다.
먼저 목적지를 정해놓고 거기까지 성취를 하는 거죠.
직장생활 하면서 하루 30~40분 뭔가 연습하는 거 진짜 쉽지 않아요.
가장 큰 팁은 버리는 겁니다.
쓸데없는 거 다 버려야 돼요.
여러분들이 영어하면 미국영화도 완벽하게 알아들어야 되고
CNN 나오는 모든 어휘를 알아야 되고
이메일 쓸 때도 막힘없이 명문을 써야 되고
그런 거 다 버리고 순수하게 안 할 것들 버려야죠.
슬랭, 속어, 복문형 문장 구조
굳이 알 필요 없는 단어들 이런 것들을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뭐가 남느냐, 중학교 영어, 기본 영어.
기본 영어를 내가 몸에 익혀서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영어를 배우지 마세요.
영어는 이미 할 수 있습니다.
그 할 수 있다는 걸 본인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마인드 변화 하나 만으로도
자신감과 소통하는 삶을 가지게 되고
모자란 부분은 채워 나가는 겁니다.
사람이 마인드가 주도적으로 바뀌거든요.
영어라는 분야에서 너무 지엽적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문장을 외우면 된다, 뭐 하면 된다, 뭐 하면 된다....
그런 것보다 영어라는 분야에서 어떻게 영어로 소통하는 삶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해
잘 담겨져 있거든요.
한 번씩 읽어보시고
많이 헤매지 마시고
시행착오 없이 건강한 의식 전환을 하셔서
영어로 소통하는 삶을 3개월 뒤에는 자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체인지그라운드(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외향적인가요? 내향적인가요? (0) | 2019.02.25 |
---|---|
오늘 아침, 당신의 선택은 성장을 부르는 선택이었습니까? [선택, 사소함, 고민, 결정] (0) | 2019.02.22 |
열정과 재능의 불일치는 과연 불행일 뿐일까_ [행복한 일을 고르는 단 한가지 기준] (0) | 2019.02.20 |
여러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슈퍼태스킹 전략법' (0) | 2019.02.19 |
어제보다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 한 가지 꿀팁 [인지적 한계를 인식하라] (0) | 2019.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