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8)

영어, 이제 그만 배우고 훈련하세요 [영어, 대화, 소통]

Buddhastudy 2019. 2. 21. 19:53


안녕하세요.

딱 이만큼 영어 연구소 김영익 소장입니다.

영어 교육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고 있는 것에 대해서 올바른 학습법을 전달하고

영어로 소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고요.

 

영어라는 분야를 잘하는 핵심 중에 첫 번째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말 할 수 있는 문장의 수를 늘려서

그것들을 응용해서 말하는 것을 많이 하는 겁니다.

 

얼마나 많은 양의 문장정보, 영어 예문, 대표 예문들을

무의식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으로 반복 연습을 통해서

넘기는 것이 첫 번째 핵심이거든요.

 

우리가 그건 다 할 수 있잖아요.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자동으로 프로그래밍된 것처럼 넘어가 있잖아요.

그 정도의 문장들은 이미 자기가 말할 수 있으면 무의식의 영역에 넘어간 것이거든요.

 

그래서 운동이랑 똑같습니다.

수영하는 방법을 우리가 한두 번 봤다고 해서 수영을 할 수 없잖아요.

반복 연습을 통해서 습관적으로 그냥 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이 모든 과정에 실수는 필수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실수를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마음속에 두려움이 가득 차있죠.

영어라는 분야를 시작하면서

조금만 틀려도 못난 사람 같고 열패감 느끼고

 

특강에서도 제가 외치거든요.

“3개월 만에 프리토킹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사기꾼 보듯이 보는데

프리토킹이라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미국사람처럼 얘기할 수 있고 자유자재로 모든 걸 한국어처럼 편하게 하고 싶다는 거죠.

 

외국어는 아무리 해도 그렇게 안 돼요.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막힘없이 자기 생각을 외국 사람과 11로 앉아서

20~30분 정도 대화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이 첫 번째 목표 지점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 수준은 3개월 정도

대한민국 성인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좀 힘들게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자기 생각을 끊임없이 말하는 능력을 연습하면

그 정도는 대부분 성취할 수 있습니다.

끝은 아니죠. 작은 성공입니다.

먼저 목적지를 정해놓고 거기까지 성취를 하는 거죠.

 

직장생활 하면서 하루 30~40분 뭔가 연습하는 거 진짜 쉽지 않아요.

가장 큰 팁은 버리는 겁니다.

쓸데없는 거 다 버려야 돼요.

 

여러분들이 영어하면 미국영화도 완벽하게 알아들어야 되고

CNN 나오는 모든 어휘를 알아야 되고

이메일 쓸 때도 막힘없이 명문을 써야 되고

그런 거 다 버리고 순수하게 안 할 것들 버려야죠.

 

슬랭, 속어, 복문형 문장 구조

굳이 알 필요 없는 단어들 이런 것들을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뭐가 남느냐, 중학교 영어, 기본 영어.

 

기본 영어를 내가 몸에 익혀서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영어를 배우지 마세요.

영어는 이미 할 수 있습니다.

그 할 수 있다는 걸 본인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마인드 변화 하나 만으로도

자신감과 소통하는 삶을 가지게 되고

모자란 부분은 채워 나가는 겁니다.

 

사람이 마인드가 주도적으로 바뀌거든요.

영어라는 분야에서 너무 지엽적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문장을 외우면 된다, 뭐 하면 된다, 뭐 하면 된다....

그런 것보다 영어라는 분야에서 어떻게 영어로 소통하는 삶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해

잘 담겨져 있거든요.

 

한 번씩 읽어보시고

많이 헤매지 마시고

시행착오 없이 건강한 의식 전환을 하셔서

영어로 소통하는 삶을 3개월 뒤에는 자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