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적으로 사람이 어떤 좋은 일을 겪든, 어떤 나쁜 일을 겪든 편차는 있지만, 3개월에서 6개월이 지나면 그 슬픔이 거의 무뎌져요. 그건 좋은 기쁨이든, 로또를 맞든, 내 가족이 죽든 똑같아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서서히 잊을 수밖에. 아니 편차가 좀 크신 분들도 있겠죠.
그 다음에 만약에 나쁜 일이 있으면 다른 일에 몰입하는 수밖에 없어요. 작은 고민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밖에 없어요. 뭐에요? 더 큰 고민을 만드는 거예요.
그런데 그 고민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능동적으로 만드는 게
도전이라는 거예요.
여려분이 “아, 내일 숙제 안 했는데. 내일 숙제 안 했는데.” 계속 그것 때문에 잠이 안 와요. 그런데 갑자기 집에 불이 났어요. 그러면 숙제가 생각 날 것 같아요? 불 밖에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신영준 박사의 인생꿀팁>
1. 인간은 망각의 동물,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무뎌진다.
2. 작은 고민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더 큰 고민을 만드는 것
3. 고민을 능동적으로 만드는 건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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