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법문/정현스님_불설아미타경

정현스님 _ 제9회 신족통원 (20:12)

Buddhastudy 2012. 3. 25. 20:13

  방송 보기: 불교TV

잘 지내셨습니까? 날씨가 좀 추운고로 몸 관리를 잘하셔야 됩니다. 몸은 우리가 가지는 생명 속에서 제일 첫 번째 몸의 공덕이 가장 크거든요. 두 번째 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신력이라고 하는 게 사람한테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보고 듣고 느끼는 거에요.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는 그 자체에 대해서 한없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한없이 고마워할 줄 아는 그런 우리 불자가 되시기를 축원하고 예경을 드려야 됩니다. 우리 모두가 다. 그다음에 또 부처님이 계신 것을 불법이 이 사바세계에 상존하는 그 자체에 대해서 고맙고 감사할 필요가 있죠.

 

그리고 그 법을 전해주시는 수행자들이 있기 때문에, 즉 스님들이 계시므로 해서 우리가 진리의 복음을 들을 수가 있게 됩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세상의 중요한 것이 뭐가 중요하냐 하면 우리의 몸이 중요하거든요. 이 몸()이 그냥 저절로 생긴 게 아니라. 우리들의 몸에 가진 모든 것은 구족 하기 때문에 온 거에요. 몸은 뭐죠? 이거는 원만한 존재고 그다음에 구족한 존재에요. 이런 존재를 일러서 뭐라고 그러냐 하면은 몸이 무엇이 이 세상에 사바에 내가 있는가? 라고 살펴 생각하면은 이걸 뭐라고 표현 하냐 그러면 공덕이 없으면 과거 전세에 공덕에 의해서 지금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이 몸을 가진 몸을 이것을 한탄하게 생각하거나,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이게 못났다고 생각하거나, 모자란다고 생각하거나, 자기 몸뚱어리를 자기가 거울을 보잖아요. 특히 자기 얼굴에 대해서 불만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자기 얼굴을 자기가 들여다보면은 제대로 보지 못하거든요. 이게 뭐가 있느냐 하면 이 몸뚱어리 그 얼굴에도 뭐가 있어요? 원만하고 구족한 그런 존재성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못 보는 경우가 훨씬 더 많으세요? 왜 그런 줄 아세요? 몸은 몸 그 자체로는 요게 밉다 곱다 슬프다 이쁘다 라는 게 본래 없잖아요. 얼굴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사실은.

 

그런데 그 안에 들어있는 자기 생각이 자기를 좀 시원찮게 들여다보는 거에요. 좀 안 좋게 생각하는 거에요. 나는 약하다. 나는 늙었다. 나는 약자다. 이런 생각을 갖는 거에요. 이런 생각을 많이 지배하면 할수록 이게 몸에 나타나는 것이, 이것이 몸이 현실이라고 그러거든요. 몸 현상이라고 그러잖아요. 이런 현상 그 자체가 풍요로워지고 이뻐지려면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되냐 그러면 이걸 귀하게 생각해야 돼. 나의 공덕은 나로부터 과거 전세로 불러온 거부터 부모로부터. 이 공덕이 없으면 지금 이 몸이 없습니다.

 

이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회와 나라의 공덕이 반드시 깃들어져 있구요. 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천지 만물이 이게 다 나라고 하는 몸뚱어리 하나가 성장해주고 있기 때문에 나를 유지시켜주고 있는 거에요. 아이 그렇다고 그러고. 두 번째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사람이 가지는 정신이야말로 이 정신은 누누이 말씀드리는 것처럼 이것은 감정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요. 이건 우리가 알고 있는 기분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이걸 뭐라고 말해요? 정서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그런데 이것을 전부 다 뭐라고 한마디로? 정신이라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이것을 태어난 것을 일러서 뭐라고 부르냐 하면 몸이 있고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이 형체가 있기는 있는데 뭐라고 무슨 형체에요? 영혼형이다. 이렇게 말해요.

 

정신 공동감응을 서로 가지고 사는 이런 존재가 있거든요. 아니 그렇다고 그래요. 아무튼, 요렇게 정리를 해놓고요. 그래서 요것도 지금 요거를 뭐라고 말해요? 이것을 보고, 우리가 말하는 듣고, 그다음에 이걸 말하다. 이렇게 말해요. 이런 과정을 겪고 있어야 만이 비로소 자기가 나라고 하는 어떤 형체소 같은 하나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런 상태에 우리한테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라고 말하면, 이게 뭐냐 하면, 부처님의 마음이 여기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잘 이해하고 있는 불성이 여기에 깃들어 있다는 거에요. 이거는 뭐죠? 전체를 말하고 있어요. 이 전체를 뭐라고 그러냐 하면 우주 삼라만상을 표현해서 이거를 불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이 요소는요. 이걸 전체로 표현한다면 우주 만물, 이게 우주 천체, 삼라만상 모든 것들을 다 표현하는 거에요.

 

생의 모든 것. 삶의 모든 것. 또 내지는 뭐죠? 모든 자연계 모든 것.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하여튼 그렇다고 그러고. 이렇게 돼 있는데. 사람이 저 혼자 어디서 생긴 건 아무도 없거든요. 과거 전세에 자기 업으로부터 태어나서 이 몸을 가질 수 있어요. 그래서 부모로 받아서 자기 몸을 윤택하기도 하고 추로 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고 어둡게 하기도 하고 밝게도 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형성하는 것은 다 어디로부터 온다고요? 불성으로부터 온다는 거에요. 저 우주 천체 삼라만상으로부터 해서, 모든 이런 관계 속에서 하나의 나의 몸뚱어리를 만드는 것과 똑 같다. 이렇게. 어디에? 현상에 볼 수가 있다. 현상에서 어떻게 봐요? 몸을 가지고 있는 자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여기 정신 감응이나 또는 불성이 나타나 있는 것은 어디로 나타나요? 몸으로 나타난다는 거에요. 그러면 어떤 게 제일 중요해요? 몸뚱이라도 중요하고, 정신감응도 중요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내재적인 생명본질이거든요. 그걸 불성이라 그래요. 그런데 대다수 우리가 잘 이해하는 것처럼 몸은 언제든지 유한한 존재. 요 알고 있는 움직이는 나라고 하는 거, 부모라는 거, 사회. 또 우리가 갖고 있는 너나 이런 거, 사회 이런 모든 것들이 있잖아요. 이거는 더하기도 하고 적어지기도 하고 커지기도 하고 멸해지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요거는 전부 뭐라고 말해요? 과정 속에 살고 있죠. 요게 전부 과정이죠. 그런데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은 뭐죠? 요거(불성)는 영원한 존재죠. 이렇게 세 가지(유한, 과정, 영원)로 분리해서 나가 찾아볼 수가 있겠죠.

 

이게 유한한 존재로 살면서 그러면 무엇이 중요한가? 과정이 중요하죠. 좋은 과정으로 오늘 겪고 있으면 무엇이 실패가 있다라고 하는 사회적 비등이나, 사회적 어떤 조건원에서 내가 좀 떨어진다든가, 모자란다든가 하는 요런 과정 속에서는 과정이 좋으면 결과가 나빠도 자기에 할 말은 한 것이 있겠죠. 자기 삶을 채워간 것과 다르지 않겠죠. 그렇게 정리가 돼서 세 가지 상태로 보면. 무엇으로 해야 된다? 이것도 공덕이 없으면 없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공덕을, 제 업장을 잘 쌓아놓지 않으면 원만 구족한 존재가 점점 늙어가고 병들어가고 신음고통하고 있고 힘들어하고 억울하고 그런 상태를 유지하는데. ~ 결정적인 것은 뭐예요? 몸은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는 거에요. 잘 들어보셔야 돼. 오늘은 좀 복잡하게 하셔야 돼.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살면서 입은 가지고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말이 훨씬 많죠. 아니 입은 있어도 말은 못해. 눈은 있어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귀로는 듣기는 듣되 듣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죠. 귀로는 듣죠. 그다음에 뭐죠? 코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코로는 맡지 못하는 거죠. 손은 가지고 있어도 안이비설신의인데. 그 뜻이 있어도 안이비설신의잖아요. 그러니까 뜻은 있어도 우리가 삶 속에서 그 뜻에 합당하지 못한 경우가 훨씬 많죠. 그죠. 합당하지 못한 거. 우리가 살면서 그래요. 그런 과정을 겪고 있죠. 그래서 사실은 손으로 어떤 손으로 무엇을 만져도 만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으면서 발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가고 싶은 대로 갈 수 없는 경우가 훨씬 더 많죠. 우리가 우리 몸뚱어리로 가고 싶은 대도 못 가는 거에요.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삶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살고 있죠. 분명히 입도 있고, 눈도 있고, 귀도 있고, 코도 있고, 뜻도 있고, 손도 있죠. 안이비설신의가 반드시 사람한테 있잖아요. 오온이 반드시 자기를 자기하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자기 뜻대로, 자기 마음대로, 자기 힘대로, 자기 원대로, 자기 성취할 만큼 그렇게 다 해가지 못할 수 있는 게 훨씬 더 많다는 거에요. 우리 삶 속에서. 눈은 가지고 살면서도 진리를 보지 못하는 거에요. 똑같은 눈을 뜨고 세상을 들여다보면서 행복한 눈은 보지 못하고 계속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걸리는 것만 눈에 보이는 거에요.

 

코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좋은 냄새를 맡지 못하는 거에요. 그걸 보고 우리는 불교식으로 얘기하면 미혹중생이라고 그래요. 아둔한 길을 걷는 거에요. 얼마나 어리석고 얼마나 더 어두워지고 또 그런 신음 고통을 얼마나 더 겪고 나야 그 후에 해탈을 얻을까요? 우리 그렇게 들여다보는 거에요. 불설아미타경이라고 하는 경전을 통해서. 또는 수많은 경전을 통해서 우리는 제대로 된 입을 갖기를 원하는 거에요. 되시죠? 그죠? 다른 데는 안 돼도 여기선 돼야 돼. 다른 데는 몰라도 되셔야 돼. 그래서 입이 좋아져야 돼. 입은 아무 영양가가 없어요. 그럼 누가 하고 있어요? 자기 가지고 있는 감정. 요게 도태에요. 몸이 있어야 입으로 표현하죠. 하여튼 딴 데 생각하시면 안 돼. 저 보시고 하셔야 돼.

 

눈으로 봐도 행복을 보지 못하는 거에요. 그런데 부처님 뭐라고 그랬어요? 내 안에 태어나기 이전부터 불성의 세계가 있다는 거에요. 이 세계는 뭐죠? 내 불성은 내 영혼을 통해서 정신을 통해서 모든 관계를 통해서 몸으로 나타나죠. 표현하죠. 그런데 본질적인 것은 뭐예요? 본질적으로는 우리 안에 들어있는 내면 속에 불성이 뭘 통해요? 자기 영혼이라고 하는, 쉽게 표현하면 불교식으로 얘기하면 이걸 마음이라 그러잖아요. 불교식 개념으로는요. 마음 세계의 과정을 통해서 현실에 나타나죠. 그러니까 본질은 뭐에요? 본질은. 본질은 아주 쉽게 행복한 세계에요. 이런 세계는 무슨 세계에요? 번영의 세계에요. 이 세계는 무슨 세계에요? 풍요로운 세계에요.

 

이걸 불자님들이 깨우쳐야 돼요. 불교는요, 타력의 종교가 아니거든요. 타력종교가 아니에요. 매달려 사는 종교를 가르치는 것은 저 이웃집 이야기고. 불교, 우리 불교는 어느 종교에요? 자력종교에요. 세상을 스스로 만드는 거에요. 그중에 나라고 하는 것은요. 누누이 말씀을 드리지만 몸뚱어리는 아무 의지 없어요. 누가 있어요? 자기가 하는 거에요. 자기가. 이게 납득이 되셔야 됩니다. 오늘. 오늘 부딪혀가지고 끝까지 알 때까지 해야 돼. 이게 뭐냐 하면요. 보세요. 표현하는 것인데, 나라는 것이 몸에 나타나요. 그럼 부자의 몸도 있기도 하고, 좋은 관상을 가질 수도 있고, 좋은 운명을 가진 그런 삶도 살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원천은 어디라고요? 자기 안에 내면에 깊이 들어있는 무슨 세계? 불성 세계.

 

따라해 보겠습니다. 불성 세계. 부처님 세계가 꼭 있는 거에요. 부처님 세계가 내게 있다라고 확인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 과정 안에서 이 불성세계는 저위에 설명 드린 몸뚱어리에 무한공급이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에요. 저 불성세계로부터 무한공급이 내 몸뚱어리까지 이게 공급이 되고 있거든요. 자기가 스스로 자기를 들여다보고 자기를 보살피지 못하면 이거 반성하지 못하고 참회하지 못하는 삶을 계속 반복적으로 살아가면 갈수록 육체의 고통이 따른다는 거에요. 싫은 고통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따라해 보시면 이게 뭐냐 하면 나한테 깃들어있는 공덕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알아야 되요. 자기 자신의 공덕이 있는 거에요.

 

자세히 살펴보니까. 부모로부터 내가 왔거든? 부모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되요. 고마워할 줄 알아야 된다고요. 연세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도 하셔야 돼. 또 돌아다보니까 이사회가 없으면 안 돼요. 보현행원품 아시지? 그 내용이 뭐냐 하면 전부 이 사회가 다 만나는 인물마다 뭐라고 표현해요? 공덕 터라는 거에요. 미운사람도 그게 나한테 공덕을 지어주려고 나쁜 짓을 하고 고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거에요. 아닌 거 같아. 나라 은덕에 공조하고 천지 만물에 감사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본질적으로 무한공급이 내가 풍요로움이 나한테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이런 말은 그냥 믿으셔야 돼. 이건 종교이전에 본질적으로 이건, 내 것이라고 가지셔야 돼.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본질적으로 이건 가지고 계신 거에요. 부처님이 설명하기 전에도 이미 이건 불성 세계는 우리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금강경엔 뭐라고 그랬어요? 이걸 이름 하여 금강경이라고 표현하잖아요. 불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냥 이름 하여 불성이라 말하는 거에요. 실제로는 어떻게 해요? 있는 거에요.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본질적으로. 실제로 그렇습니다. 재미있는 현상이 조금만 하나 더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요. 우리가 보통 정리한 것이 뭐냐 하면 이거를 제일 첫 번째 이걸 무슨 얘기냐 하면 불성의 세계가 자기한테 가지고 있어요. 그 다음 단계를 영혼이라고 말하고 이거를 마음이다라고 표현한다고 그랬죠? 이게 마음의 세계에요.

 

이게 하나 더 밖으로 나가면 이게 뭐냐 하면 육체의 세계에요. 이렇게 세 가지 관계가 있죠. 삼위일체라고 하는 게 세상에 그냥 나온 게 아니거든요. 불성이 안에 있어요. 그다음에 뭐가 **하고 있어요? 마음의 세계. 요 마음이 세계는 업의 세계죠. 요기가 업 선이에요. 이 말 한다면은. 그런데 이 업이 육체로 살면서 저게 보고듣고 보고듣고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이거로 행위하고 그러면 이게 어디에 자꾸 쌓여요? 요 마음 세계에 꽉~ 갇혀 있는 거에요. 요게 점점 어두워지고, 점점 힘들어지고, 점점 **지면은 그게 자기인 줄 알아요. 그게. 모든 사람들이 이 껍데기에 나타나있는 내가 이 껍데기 모양이 나라고 자꾸 착각을 하는 거에요.

 

그런데 본질적으로 영혼적인 것이 내가 나거든요. 이게 나라는 거에요. 그런데 좀 더 공부하고 기도를 잘한 사람은 어떻게 돼요? 자기 안에 본래 원만하고 완전한 생명 본질 그 자체라는 거에요. 정리되시죠? 그럼 보십시다. 이게 오늘 중요한 점이 뭐냐 그러면요. 육체 때문에 또는 나타나 있는 현상이나 미워하는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이나 밖에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거기엔 아무 문젯거리가 없고 다 뭐에서 출발한다고요? 자기 마음에서 출발한다는 거에요. 미련한 사람은 자꾸 미운 사람 자꾸 갖는 거에요. 어리석은 사람은 자꾸 뭐죠? 세상을 어둡게 보는 거에요. 그러나, 그러나, 공덕을 좀 쌓아야 되요. 자기 몸 공덕 좀 쌓으셔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