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 속에
무심한 듯 조용하게 피어있는
작은 꽃 하나 그리고 미소 짓던 너
스치듯 지나쳐버린
인연은 아니었나봐 우리
우리 살아가는 것 또한 작은 꽃과 다르지 않아
바라보는 것만으로 사랑을 전해준 너
염화미소의 마음처럼
지금 이 순간이 끝이 아니듯
우린 꼭 다시 만날 거야.
그날이 언제일지 몰라도
우린 다시, 우린 다시 만날 거야.
우리 살아가는 것 또한 작은 꽃과 다르지 않아
바라보는 것만으로 사랑을 전해준 너
염화미소의 마음처럼
지금 이 순간이 끝이 아니듯
우린 꼭 다시 만날 거야.
그날이 언제일지 몰라도
우린 다시, 우린 다시 만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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