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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Celine] 매력적인 사람들은 무조건 가지고 있는 3가지! (첫만남 호감가는 말투의 비밀)

Buddhastudy 2024. 9. 2. 19:46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보통은 이 feel이 느껴진다고 하죠.

사실 매력적인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비밀이 있습니다.

설마 난가?” 싶은 분들은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이 비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요.

처음에 만났는데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데, 좀 친해지고 싶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이 꼭 있거든요.

 

여러분도 주변에 한 명쯤은 지금 떠오르는 사람 있으시죠.

오늘 제가 하는 말을 끝까지 한번 들어보시면요

정말 두 배 이상 매력적인 사람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매력적인 사람들의 비밀 세 가지를 공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첫 번째) 결론부터 던지셔야 돼요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기승전결로 말하는 거에 굉장히 익숙해져 있는데요

던지기라고 하니까

뭔가 좀 공격적인 느낌도 들고 그럴 수 있는데

던지는 게 필요합니다.

 

우리의 뇌는 굉장히 쉽고 간결한 것에 반응하는데요.

결론부터 던지고

그 뒤에 부가적인 설명을 더해줬을 때

확실하고 간결하게 느낍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오늘 아침에 제가 일어났는데요

일어나니까 윗집이 너무 시끄러운 거예요.

...”

그래서 뭐라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겠죠.

 

이걸 결론부터 던지는 걸로 한번 바꿔 볼게요.

오늘 아침에 윗집에서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깜짝 케이크를 받았어요.

안 그래도 아침부터 일어나서 조금 시끄럽다고 느끼긴 했는데요.”

 

이렇게 본론부터 이야기를 꺼내게 되면

훨씬 더 집중도도 올라가고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기 때문에

전체적인 호감도도 올라가게 되겠죠.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두 번째

[친긍감]이 있습니다

친근감 아니고요 친긍감.

제가 만들었습니다.

없는 말이고요.

 

칭찬과 긍정을 잘 사용하는 분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매력적인 사람들은요.

언제 대화를 나눠도 즐거운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는데요.

여기서 가장 큰 포인트를 만드는 필수 요소가

칭찬과 긍정이거든요.

 

더 쉽게 말하면

말을 참 예쁘게 한다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이걸 참 잘해요.

하나씩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칭찬을 잘 하시는 분들은 [애정도]가 다릅니다.

우리가 애써서 짠해서 하는 칭찬들은 금방 티가 또 나요.

 

예를 들어서

어 오늘 입은 옷 새옷이죠? 예쁜데요

3일째 입고 있는데요.”

 

반대로 진심어린 칭찬은

상대방에 대한 애정에서 나올 수 있는데요

특히 정말 작게라도 상대방이 [노력한 것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면 정말 좋아요.

 

어제 인스타에서 추천해 주신 거 봤어요?

책 너무 좋던데요.

고르시는 눈이 확실히 있는 거 같아요

이런 칭찬은 훨씬 더 기분 좋게 만들죠.

 

두 번째, [긍정][습관]으로 여러분들이 꼭 가져가셔야 하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생각은 기분을 만들고

기분은 태도를 만든다/라는 말인데요

 

만약에 여러분 날씨가 흐리다면 어떻게 이야기하고 싶으세요?

, 오늘 날씨 왜 이렇게 안 좋아?” 아니면

오늘 날씨 너무 별로지 않아요?”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주변에 듣는 분들도 기분이 썩 좋진 않겠죠.

 

근데 반대로 똑같은 날씨인데도

날이 흐리니까 햇볕도 안 따갑고, 오늘 산책하기 너무 좋은데요?

이따가 같이 리프레시 하러 가실래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듣는 사람들도 훨씬 더 기분이 좋겠죠.

 

 

매력적인 사람들의 마지막 공통점은

[지휘자처럼 말한다]라는 건데요

모든 노래에는 흐름이라는 게 있죠.

이 듣다 보면 3, 5, 슉슉슉 흘러갈 때가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말하는 것도

노래하는 것처럼, 지휘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음악을 지휘하는 지휘자가 가만히 있는 거 보셨나요?

못 보셨죠.

지휘하는 사람들은 갑자기 하이라이트에서는 높이 올라가기도 하고

잔잔해지는 부분에서는 잔잔하게 가기도 하죠.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목소리 톤을 더 다양하게 써주시면 좋은데요.

 

예를 들어서

이번 주 토요일에 슬램덩크 봤는데 팝콘 다 먹은게 처음이었다니까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이번 주 토요일에 슬램덩크 봤는데 내가 팝콘을 다 먹을 정도였다니까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훨씬 더 맛깔나게 들리죠.

 

제스처도 적절하게 사용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는데요.

여러분들이 말하다가 손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은 표현해 보세요.

 

예를 들면

이렇게 말할 수가 있겠죠.

설날이라서 조카를 만나고 왔는데

6개월 만에 키가 10cm가 컸더라구요.”

이런 것처럼 제스처를 쓸수록 듣는 사람들이

그 모습을 상상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더 빠져들게 만들 수가 있겠죠.

 

 

--

오늘은 이렇게 매력적인 사람들의 특징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정리하자면

 

첫 번째

구구절절하게 기승전결로 이야기하지 마시고요

본론부터 던지세요.

 

두 번째

상대방에게 칭찬과 긍정을 전달하세요.

 

세 번째

[목소리 톤][제스처]를 지휘자처럼 사용하세요.

 

이 세 가지 특징을

오늘 이 영상을 보신 후에 바로 적용을 해보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보시고 나서 바로 잊어버리면 아깝잖아요.

그러니까 오늘 바로 만나시는 분들에게

이 세 가지 꿀팁을 적용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만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