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마인드·드러내야산다

[드러내야 산다] 반드시 이런 '술'을 배워야 합니다 - 정철화 박사

Buddhastudy 2022. 4. 26. 19:24

 

 

 

우리는 반드시 술을 배워야 합니다.

먹고 살려면은 생활에 가장 필요한 ''

그술을 잘익혀야 되지요.

 

무슨 '' 일까요?

그것은 바로 '기술'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기술 하나를 배울 것입니다.

그 기술이 무엇인가 하면

'생각을 바꾸는 기술'입니다.

 

, 그러면 함께 기술 배우러 가 보실까요?

여러분이 어렸을 때에 부모님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무엇이에요?

'공부 좀 해라' '숙제했니?'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방 청소 좀 해라' 라는 것이었죠.

 

'공부 좀 해라'고 계속 말을 하면 자녀가 공부를 잘하게 되나요?

감사나눔신문사에 제갈정웅 박사님이

예쁜 장미를 물컵에 이렇게 넣고 말의 힘에 대해서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여기 '감사합니다' '짜증나' '공부 좀 해라'라는 이 장미꽃이

말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가에 대해서 실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공부 좀 해라'라는 말을 들은 이 장미꽃이 제일 빨리 시들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이 시든 장미꽃처럼 되기를 원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이제 부모가 된 여러분은

자녀에게 어떤 말을 많이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잘 아시겠죠.

 

저희 아버지는 항상

"너는 할 수 있어" "나는 너를 믿는다" 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어요.

저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아버지의 그 믿을 깨트리지 말자고 다짐을 했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려운 일도 참 열심히 했고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일에 질기게 도전을 했지요.

그 결과로 세계최초로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어 하고 할 수 있게 하는'

이 사람 중심의 경영기법인 VM이라는 방법론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속담 중에 잘 아시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라는 그런 말이 있지요.

 

이 속담은 자녀 교육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요.

부모가 자녀에게 어떤 말을 많이 했느냐

, 어떤 정보를 이 머리에 많이 심었느냐에 따라 자녀의 생각이 그대로 자라나는 것이지요.

 

세종대왕은 대신들과 회의를 하기 30분 전에

항상 회의 주제와 관련된 고전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회의 전에 고전을 읽은 좋은 정보가 이 머리에 입력되면

좋은 아이디어가 발생을 하게 됨으로

회의 결과가 항상 좋다는 것을 세종대왕은 잘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자녀가 부정적인 아이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으시죠.

그렇다면 우리는 자녀에게 긍정적인 정보를 많이 입력하고

긍정적인 사람을 많이 만나도록 도와주어서

자녀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도록 해야겠습니다.

 

물론 부모 자신의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어야 하겠지요.

저는 이것을 '생각 매니지먼트'라고 합니다.

'드러내기 경영' VM에서 제가 만든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 자녀들은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등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좋지 않은 부정적인 정보가

자녀에게 입력되는 것을 완전히 막기는 쉽지 않지요.

 

그리고 부모들 또한 이미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되어오는 과정에서 과거에 심어진

부정적인 정보들이 생각으로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이미 머리 속에 심어진 이 부정정보는

속수무척으로 방치하고 두고 있어야 할까요?

아니지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전환만 하면 되지요.

 

그러면 부정적 정보를 긍정적 정보로 바꾸는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간단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감사일기' 쓰기 입니다.

 

감사일기 쓰기가 무엇이냐? 하면은

자녀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하면은

그날의 5가지 감사한 내용을 일기식으로 매일 쓰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코로나19 덕분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감사합니다.”

교통사고로 차는 부서졌지만 다치지 않았어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좋지않은 일에서도

감사한 일을 찾아서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것이지요.

 

잠자다가 목이 말라 근처에 있던 물을 꿀맛같이 느끼면서 마셨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해골 속에 있는 고인물이었다 하는 것을 발견한 원효대사의 이야기 다들 아시지요?

 

그 원효대사는 해골에 고인물도 꿀맛으로 느낄 수 있었지만

아침에 보게 된 그 입력 정보에 따라

이 토하고 싶은 물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죠.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 있다라며

'일체유심조'라는 고사성어를 만들어내었지요.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생각을 잘 '매니지먼트'해야 한다는 것이며

곧 생각을 바꾸는 기술을 가져야한다는 것이지요.

 

지난 시간에 제가 사람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했지요?

, '생각'이라고 말씀드렸던 것 기억나시나요?

 

그리고 오늘은 그 생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또 어떻게 매니지먼트 해 나가야 하는지를 말씀드렸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고

긍정적인 정보를 많이 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부정적인 정보는 '5감사쓰기'를 통해서 긍정으로 전환 시키자는 것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