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_강형욱의 반려견 기초 상식

[이찬종TV] 기초훈련법_ 이찬종 훈련사와 이웅종 훈련사는 뭐가 다를까?

Buddhastudy 2021. 1. 4. 19:44

 

 

...

 

처음 교육을 시킬 때 나 같은 경우엔 이렇게 시켜.

오케이 이리와.

 

포인트라는 것이 있어 포인트

접근의 방법의 포인트는 무엇이냐!

 

이 아이를 자신이 불러서 오거나

내가 당겨서 오게 만들면 만질 수 있거든

 

기다려!

서서히 당기는 걸 많이 시켜주거든.

서서히 인위적으로 당겼죠?

오게끔 기다려주고

또 당기고

기다려!

하나, , 셋 기다려!

또 당기고

옆에 왔어.

기다려. 머리를 툭툭툭

 

보통 순간적으로 강아지 만지려고 하면

강아지가 왕하며 달려들고

훅 하고 만지려고 하다 보니까 물릴 수밖에 없는 거지.

 

처음부터 강아지 한 번에 다가가서 만지려고 하지 말고

기다리면 돼.

기다려서 최종적으로 너의 머리를 만질 것이다.

 

당겨서 기다리고

조금만 당겨서 기다리고.

그래서 인위적으로 자기가 원하지 않았을 때

내가 인위적으로 오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자기가 순응하게 되는 것.

근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다가가서 무조건 만지면 안 되지.

 

--

공격적인 아이들은 왜 공격을 하냐면

자기가 싫은 거를 받았단 거예요.

그 사람한테 그런 강아지들은 사람한테 무언가가 안 좋은 기억을 받은 애들은

일단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되게 주시해.

 

왜 주시를 하느냐?

또 자기에게 무언가를 할까 봐.

계속 주시하기 때문에.

 

아이템으로 벅벅... 쓰다듬는다...

신중히 강아지를 파악하는...

쳐다보지 말고 만져.

얘는 쳐다보면 무는 것 같애.

 

눈 보지마!

 

--

, 사료줄 때 이렇게 딱 들고 있다가

보호자 눈을 마주치면 사료를 주라고.

보호자가 얼굴을 보고 있다가 줘.

 

얼굴 보면 사료 주고

딱 만져. 쳐다보지 말고

 

좀 팔을 빼고 있다가 주고

쳐다보지 말고 쓰다듬어 줘

아 예쁘다 해줘.

쳐다보지 말고.

 

--결론--

, 그래서

나는 사나운 개를 만질 때 핵심 포인트가

접근의 방법을 내가 가지 않는다.

 

나는 아이컨텍을 되게 중요시해.

눈을 마주치지 않고 무언가를 먼저 스킨십 하는 거

형님은 접근의 방식

 

나는 그거지.

처음에 아이컨텍 먼저 하고

그다음에 접근의 방식하고

그다음에 터치감 주고

그다음에 발을 닦던 귀 청소를 하던 만지는 과정을 가져가야 한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