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능력자가 있다.
최근에 내가 알게 된 능력자는 얼굴도 잘 생기고 능력도 좋고
심지어 투자도 잘한다.
그는 유명 배우이면서 동시에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리스트인 애슈턴 커쳐다.
이제는 정말 옛날 영화가 되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여전히 그의 영화 중 최고는 <나비효과>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그에 대한 비즈니스 인사이더 기사를 읽고 정말 깜짝 놀랐다.
그가 벤처 투자가인 줄은 알고 있었는데
300억을 투자해서 2500억의 수익을 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은 그는 매우 초기에 우버, 에어비앤비, 스카이앱, 스포티파이 같은
지금은 엄청나게 성공한 기업에 투자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뉴스기사는 그에게 배운 3가지 교훈을 공유했다.
절대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훌륭한 비전도 좋지만 훌륭한 계획은 더 좋다고 강조하면서 구체적 실행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주라는 이타적인 메시지였다.
개인적으로 그가 성공한 투자보다 그의 철학에서 더 많은 영감을 얻었다.
특히 그는 약자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로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또 꾸준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라는 직업 하나만 소화하기도 정말 힘들 것 같은데
저렇게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면서 투자를 하고
또 성공하는 모습을 보니 많은 귀감이 되었다.
그의 두 번째 인생 조언처럼
단순히 영감을 받고 끝낼 것이 아니라
나도 어떤 성공을 하더라도
그것에 만족하여 안주하지 않고
어떻게 계속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원동력을 얻은 좋은 계기가 되었다.
여러분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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