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고민>
4살 된 우리 아이, 아직 존댓말을 못해요.
어린아이에게는 예의보다 더 중요한 순서로
부모가 우선 편안한 존재로 인식되면 좋겠어요.
아이가 부모에게 편안하게 감정을 표현했는데
“존댓말해야지!” 하고 받아주지 않는 것은
조금 안타가깝죠.
먼저, 부모가 편안한 존재가 되도록 해주세요.
아이에게 공부보다 ‘생활의 질서와 규칙’을 먼저 알려주세요.
그것은 부모에게 배워야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
아이마다 배움의 속도는 다를 수 있지만
꾸준하게 가르치면 돼요. 잘 자랄 수 있어요.
아이의 행동이 사회적인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좀 더 편안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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