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듣고
“내가 잘못했나?”
걱정하는 부모님들 계시죠?
우리 아이에게 다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일 뿐이죠.
새털 같은 많은 날들 속에 하루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 잘 한 것으로
아이 인생이 완벽해지지 않고
엄마도 사람인데, 실수하는 날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하루 잘못했다고
아이 인생이 크게 망가지지도 않아요.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은 거 아니겠어요?
내 아이 잘 되라고.
부모님이 우릴 사랑하셨듯
그 마음, 너무 잘 알죠.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에요.
중요한 것을 같이 찾아요!
“이 상황에서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
물론, 생각해본다고 다 정답은 아닐 거예요.
하지만 괜찮아요.
함께 고민하며 좋은 방법들을 찾아가면 돼요.
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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