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감 주제>
부부사이, 언제가 가장 서운한가요?
서로 배려를 잘 안한다?
어떤 그..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잘 읽어줄 줄 모른다?
남자들이 그런 걸 잘 못하나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아서
각자, 자식과 가정을 위해 헌신 하잖아요.
노력의 가치를 인정 안해줄 때!!
“당신이 한 게 뭐 있어?”
아니면 예를 들어
사춘기 아이들이 말썽을 많이 부리면
“집에서 애들 안 보고 뭐 했어?”
아니면, 아내도 가끔 어떨 때는 친구 만나고 그러거든요?
애가 이렇게 말썽을 부리는데 집에서 얘랑 얘기좀 하지..
그러면 엄청 서운할 것 같아요.
각자 노력했던 것들과 사랑과 헌신의 과정에서..
아빠들 밖에서 열심히 일하는 게 가족을 위해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돈만 벌었지.. 당신이 한 게 뭐 있어!”
자식은 어쨌든 섭섭해도
부모이기 때문에 자식의 마음을 소화하는 것 같아요.
자식이니까.
그런데 부부는 그렇지 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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