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잘 지내셨습니까? 저 1년 동안 내내 빠지지 않고 참여해주신 불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 법문을 정돈을 좀 해야 되는데요. 잘 아시는 것처럼 불교공부는 우리가 생활 그 자체 안에서 숨 쉬는 거거든요. 공부 자체가 우리가 숨을 쉬는 거에요. 호흡하는 거에요. 그리고 마음에서 느끼는 겁니다. 그래서 늘 살아있음을 자기가 자각하는 겁니다. 살아있는 동안 천근 같은 재물을 얻어도 육체가 존재하지 않으면 그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석가세존께서 말씀하신 불설아미타경에는 아미타부처님이 아미타부처님이세요. 아미타부처님이 세우신 정토는 48가지의 서원이 거기 깃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매일매일 호흡하고, 매일매일 생각하고, 매일매일 말을 하고, 매일매일 행동으로서 우리는 삶을 움직여서 생활을 채워갑니다. 채워 가는데 48가지의 서원의 힘을 통해서 만들어놓은 세계가 곧 우리 자신이라는 뜻입니다. 업장비구께서 48대원을 세워서 세워서 만든 그 핵심이 뭐냐 그러면, 지금 요 말씀을 우리가 듣고 느끼고 보는 요 상태에서 그대로 이것을 대 조화로움으로 우리 삶에 대한 완성을 채워가는 과정을 체험해 가는, 그리고 얻어 갈 수 있는 그런 순서로움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이에요. 그런데 만일에 아미타경에 그 내용은 늘상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라는 뜻이거든요. 염송하셔야 되요.
저와 인연되신 모든 분들이 또는 원효대사께서 베풀어주신 나무아미타불의 법문을 따라서 또 석가세존께서 이 근본에 핵심을 설해놓은 것이 딱 6글자에요. 나무아미타불이에요. 으음. 아미타경이라고 하는 경전 안에 내용에 보면 뭐라고 표현되있냐하면 뭐든지 일상생활에서 그대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찡그리는 것은 싫어하고, 좋은 것은 바라다보고, 그렇죠. 그죠. 괴로운 건 살기 원치 않고, 힘든 일은 싫고, 다 좋은 것만을 늘 쫓아가기를 원해서 우리가 살지 않습니까? 그런 일상생활에서 극락세계가 반드시 있다는 뜻입니다. 요게 이제 아미타경의 핵심이거든요. 극락세계라는 건 뭐에요? 상락아정이거든요.
항상 즐거움이 내게 있다는 뜻입니다. 항상 행복이 나한테 있다는 뜻입니다. 항상 내가 성장해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항상 건강해 있다는 사실이에요. 아미타경에서 이게 보면은요, 주민들이 정토에 기여하는 바에 관해서는 직접적으로 충분하다 싶을 정도로 원하는 만큼 돌려주고, 원하는 만큼 채워주고, 원하는 만큼 이루어진다. 그랬어요. 아미타경에 이렇게 설명이 돼 있어요. 그런데 왜 그걸 우리가 가지지 못하는가? 원이 없기 때문이에요. 정말로 바래야 될 것은 바라지 아니하고 이상한 것만 자꾸 원하거든요. 시원찮은 것만 자꾸 구해요. 평생 구해가지고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거를 알면서도 미련을 못 버리는 거에요. 그 미련한 게 법문에서 늘 말씀드렸잖아요. 그게 五欲樂오욕락이라고 하는 것이 놓지 못하는 거에요. 오욕락은 잘 아시겠죠?
아미타불을 부르게 되면은 매우 자유로워지신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자비로워집니다. 자비로워진다고 하는 것은 곧 정토에 태어나신다. 이런 뜻입니다. 똑같은 대기를 호흡하시면서도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호흡 자체가 괴로워서 지금 힘든 사람도 많거든요. 그런 차이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일반세계에 삶에서는 아미타경의 다른 구절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악마에게 쫓기듯이 그렇게 생활을 사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그래요. 그게 요즘 말로 표현하면 불평불만, 불만족의 세계를 일러서 표현하는 거죠. 우리가 경전 안에 옛날 표현에 뭐라고 그래요?
악귀라고 그러잖아요. 마라라고 표현하고. 그런 말을 요즘 말로 제가 다시 표현해서 말씀드리면 불평불만이고 원망이고 비난이고 그렇거든요. 탐착이고. 그게 자기 스스로에게 일어나는 것들이 다 뭐라고요? 이런 악마가 자기를 쫓아다니는 것과 똑같다. 이런 뜻이라 표현합니다. 그런데 악마가 쫓아다니거나 말거나 말을 건네거나 말거나 내비 두고, 자기가 행복한 것을 추구해야 돼. 그러고 원을 세우셔야 돼. 금생에 다음 생에 육도윤회에서 고생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원을 세우셔야 돼. 그게 48대원이거든요. 그렇죠. 그죠. 그 48대원 내용 안에는 뭐라고 되어 있느냐 하면 내가 지금 좋아지고 있다라는 말과 똑같이 표현했어요.
지금 내가 풍요로워지고 있다라고 하는 사실에 대한 것들에 대한 발원이 거기 생기게 돼요. 그렇게 하나둘씩 하나둘씩 이렇게 살다 보면 금생에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뭐라고 말해요? 그죠? 정토에 태어난 것과 똑같다는 거에요. 이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서 곧 극락세계를 누리고 산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도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극락세계가 없습니다. 으응~ 수행하지 않는 사람은 극락세계가 없습니다. 마음을 밝게 하지 않는 사람은 극락세계가 없습니다. 그렇죠. 그죠. 자기가 정말로 좋아지고 싶으면은 원력을 가지셔야 되요. 나한테 원만하고 완전한 불성상태임을 원을 자꾸 세워서 그 힘이 자기에게서 자라나게끔 하는 거에요.
그거를 우리한테 삶 속에서 그대로 드러나게 이렇게 쫓아가면 너무 좋은 일이죠. 그죠. 누누이 누누이 제가 여기서 1년 동안 말씀을 드렸어요. 나무아미타불이라는 말은 [나는 이 세상의 주인이다.] 누누이 누누이 설명 드렸죠. 그죠. 나무아미타불의 말 의미 구조 안에 뭐가 들어있다. 그랬죠? 나는 풍요로운 사람이다. 나는 건강한 사람이다. 건강한 생명이다. 이런 얘기였죠. 그죠.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예쁜 사람이다. 그렇죠. 그죠. 절 보세요. 제가 잘 보면 그냥 저도 괜찮은 데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하려고 그러면 찡그리고 해서는 안 된다는 거에요. 웃으면서 하셔야 돼. 마음의 기쁨을 가지시고 자기를 타이르는 거에요.
나무아미타불 이렇게 하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의 주인이 단 하루 한순간을 살아도 자기가 자기주인으로 사는 거에요. 자기 발걸음으로, 자기 생각으로, 자기 말로, 자기 행동으로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기어이 할 일 같으면 기꺼이 하는 거에요. 받아들여서 하는 거에요. 어떤 사람이 물어요. 죄는 아함경의 말씀에 그런 말씀이 있어요. 죄는 업이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없앨 수 있습니까? 이렇게 묻잖아요. 그죠? 저쪽에 강원도 쪽 그 보면 불 일어나는 것은 뭐죠? 성냥 하나면 그냥 온 산천을 다 태워먹고, 으응~ 볏짚 같은 걸 산처럼 쌓아놔도 라이타 찰칵하면 그냥 다 태워 먹어요. 그러니까 업에 매달려 다니지 마세요.
자기 괴로운 거 끌고 다니지 마세요. 그냥 마음에 그냥 놓으시면 돼요. 如化焚枯草여화분고초 이러잖아요. 滅盡無有餘멸진무유여. 아예 없어져 버려요. 아예. 그런데 태간 같은 죄를 자꾸 끌어안고 살려고 그러면 안 되거든요. 그런데 똑같은 일이 있어요. 어떤 마음의 상태가 사람한테가 생기느냐 하면 앞날이 있잖아요. 아무리 아무리 그래도 업은 어디에 남아있어요? 자기가 한 것은 안 없어져요. 세상에 다 떳떳한 거 같잖아요. 자기가 한 것은 자기가 모를 리 없어요. 남의 것을 그냥 뺏어서 어떤 이유나 어떤 변경이나 어떤 뭐 이런 협박이나 어떤 이유를 달아서 자기가 이득을 달아요. 그래서 지 거로 만듭니다.
그런데 세상에 그건 아무도 그것이 자기가 올은 듯 하는 것 같지만, 자기 업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서 자기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이것이 석가세존께서 이것을 정리해놓으시기 시작한 것이 뭐냐 그러면요. 끄트머리에 보면 그 53쪽에 끄트머리에 보면 오늘 48번째죠. 그죠. 뭐라고 표현해요? 얻는다. 얻는데 뭘 얻어요? 삼법을 얻는다 이러거든요. 요것만 간단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내내 말씀드렸거든요. 얻는다. 이러거든요. 이게 삼법을 얻는다. 이러거든요. 得득_이건 얻는다는 뜻이고 三法_이것은 세 가지의 법이다. 이러거든요. 그렇죠. 그죠.
그래서 이것을 종교에서는 여러 가지를 가지고 사는데 忍_이거는 참는 것이다. 이러죠. 그죠. 인내한다. 願_이런 원이었다. 설명을 드렸죠? 삼법이라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불교에서 삼법은요. 삼법은 진리가 뭐냐 하면 제행무상이에요. 제법무아고. 그렇죠. 그죠. 열반적정. 이게 삼법이 거든요. 그래서 요거를 늘 요렇게 세 가지고 삼위일체로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누누이 말씀드린 것처럼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다른 말로 얘기하면 불법은 불법승 삼법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요. 이런 말을 가지고 다른 말로 뭐라고 표현한다? 법신이고. 보신이라 그러죠. 이거는 이쪽은 뭐라고 그래요? 화신이다. 이렇게 말하죠. 영원한 생명과 원만한, 우리가 말하는 원만한 생명, 이런 뜻이거든요.
화신은 이거는 뭐라고 말한다고요? 무한능력의 세계를 얻는다. 이런 뜻이거든요. 쉽게 표현하면요. 이 삼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명 말씀드리거든요. 불법승 삼법이라고 하는 것도 설명하고 있고. 또 다른 것도 설명하시잖아요. 그런데 정말로 이해돼야 될 것은 뭐냐 하면 얻는다는 거에요. 얻는다는 건 뭐죠? 영원한 생명이에요. 다른 말로 얘기하면 진리를 얻는다. 이렇게 말해요. 나한테 원만하고 완전한 생명을 얻는다. 이런 뜻입니다. 삼법은 그런 뜻입니다. 그다음에 뭐죠? 나한테 한량없는 능력이 거기 생긴다. 라고 표현해요. 요걸 득삼법. 이게 마지막으로 얻는다는 것은 요런 뜻입니다. 법신보신화신. 이 부처님의 세계를 얻는다. 이렇게 말해요. 이것은 진리라고 하는 말은 삼법이라고 하는 말은 그냥 이것이 영원하다는 말이에요.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게요. 참 묘한 게 뭐냐 하면 조금만 참을 줄 알면 조금만 기도하면 이런 뜻이잖아요. 그죠? 이런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이거를 보고 다른 말로 얘기해서 이 말을 바꿔서 얘기하면 인_기도라고 말하고 또 뭐라고 말해요? 수행이다. 라고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고. 이걸 보고 염송, 내지는 염불한다. 요렇게 표현하죠. 그러니까 이걸 얻고 싶으면 요즘 말로 얻고 싶은 건 뭐에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이게 뭐죠? 생명의 존재성이 첫 번째잖아요. 두 번째 뭘 얻어야 되요? 풍요로움이죠. 세 번째 뭐죠? 건강을 얻고 있어야 되죠. 그다음에 뭘 얻어야 되죠? 이 정도 가지면 다 행복한 거에요.
이게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것이 삼법을 통해서 얻어야 돼. 그러면 이거를 얻으려면 마음으로 뭐가 정리가 되셔야 되요? 진리를 얻는다는 것은 내가 영원히 산다는 뜻입니다. 육체를 넘어서서 불성으로 존재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요 말에 탐착을 딱 붙이시면은 아이고 그럼 내가 어디 영원이 어디 있는가? 이렇게 묻고 살잖아. 그죠? 그거 따지는 사람이 어리석은 거에요. 눈을 딱 뜨고 살펴보면요. 불생불멸하는 세계가 있어요. 자기가 그거 보지 못할 뿐이지. 그래서 힘든 것뿐이지 실체가 아니에요. 그래서 참을 줄 알면 돼. 그런데 이것을 승화롭게 바꾸면 되요. 기도를 하는 거죠. 기도라는 것을 몇 가지로 정리를 하면 수행이라는 거로 바꾸었죠. 제일 할 수 있는 것이 뭐라고 그래요?
염불하고. 염불하고 축원해요. 기도는 이렇게 하는 거에요. 삼법을 얻으려면 이게 얻으시려면 뭐를 했느냐하면 기도염불을 잘해야 되는데. 기도하는 것은 참을 줄 알아야 하거든요. 조금 성질내는 것도 좀 덜 내고, 시비 분별하는 것도 좀 그쳐가면서 조금만 염불하고 조금만 마음에 염송을 갖는 겁니다. 그중에 요 내용은 다시 제가 정돈을 좀 해놓을 건데요. 요 내용을 좀 거꾸로 보겠습니다. 얼굴 들어 저 좀 잠깐 보세요. 이게 뭐냐 그러면요. 내가 비로소 얻습니다. 따라 해보겠습니다. [내가 비로소 얻습니다.] 누가 얻어요? 내가 얻어요. 나라고 하는 모든 조건, 요 상태 그대로가 나를 얻어요.
그것이 재물이었든지 가난한지 이런 구분 상관하지 말고 주어져 있는 것에 이걸 만족하셔야 돼. 구족이라고 그래. 구족. 비로소 얻어요. 뭘 얻어요? 법신보신화신의 불성의 힘을 얻습니다. 마지막 내용입니다. 불성의 힘이 나한테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거꾸로 보십시다. 47번째 넘어가면은 (제47원 득불퇴전원)_지금 얻은 복은 복과 지혜는 영원합니다. 그렇죠. 지금 얻은 복과 지혜는 영원합니다. 초등학교학생이다 생각하고 따라 해 보겠습니다. [지금 얻은 복과 지혜는 나한테 영원합니다.] 계속 거꾸로 뒤로 하나 넘어갑니다. 따라 읽으시면 됩니다. [(제46원 수의문법원)_이 마음 진리를 듣는 데로 이미 소원 성취합니다. (제45원 주정구불원)_내가 머무는 곳마다 불성 부처님이 함께합니다.
(제44원 구족덕본원)_나의 생명의 근본은 구족으로 가득합니다. (제43원 생존귀가원)_금생의 존귀함이 다음 생까지 건너갑니다. (제42원 주정공불원)_모든 부처님께 공양합니다. (제41원 제근구족원)_모든 것을 이루어 가는 것은 오직 만족하는 데 있습니다. 내가 만족하려면 자기 통제와 자기 나눔과 자기 비움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곧 우주의 에너지의 힘입니다. (제40원 견제불토원)_내가 보는 모든 세상은 부처님의 땅이니 지금 받은 복락도 영원불멸합니다. 지금 받는 복락도 영원불멸합니다. 영원불멸합니다. 내 마음을 따라 의식주가 이미 갖추어져 있으며, 내 생각에 따라 내 말에 따라 내 행동에 따라 내 말에 따라 의식주는 이미 충만합니다. 내가 기도하는 수행이 정성과 성실함이 하늘에 이르게까지 하나니.
나는 항상 감사 기도하고 아미타불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나를 존귀하게 생각하듯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존귀하고 존중하게 합니다. 마음이 열린 사람은 자기 불성을 보고 불성의 힘을 얻습니다. 인연지은 모든 것은 편안하고 안락하소서 편안하고 안락하소서. 나는 존귀하고 나는 보배롭습니다. 내가 사는 곳이 이미 극락이니 극락을 깨우치고 극락을 누리고 극락을 나눕니다. 이 극락은 작은 지혜공덕이 무량한 세계에 힘이 될 것입니다. 나는 말로써 지혜를 얻고 공덕을 쌓습니다. 진리답게 사는 사람은 무한히 성장합니다. 무한히 성장합니다. 나의 마음이 모든 것을 장엄하는 것이니 나의 건강도 나의 풍요도 나의 사랑도 원만 완전한 것입니다.
내 말은 나쁘게도 만들지만, 내 말로써 바르게만 사용하면 하는 일마다 잘 이루어집니다. 지금 이 공덕이 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자유롭게 하나니 이 세상 모든 것은 공덕으로 가득하나이다. 이 공덕이 반드시 나를 좋아지게 합니다. 풍요로운 세계, 행복의 세계, 공급의 세계가 나한테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한테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은 불성으로 가득하니 나의 본원은 아미타불의 근본(짧은 것은 안 따라 하신다) 원력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 세계는 아미타불의 화현인 것처럼 나의 몸은 나의 정신은 나의 영혼은 아미타불의 화현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극락임을 깨달아 즐거움으로 가득한 삶을 살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불성을 찬양하고 나 자신, 내 가족을 칭찬합시다. 병, 불행 본래 없는 것입니다. 일체 생명이 편안하시기를 두 손 모아 발원합니다. 바르게 듣고, 바르게 말하는 신행자가 되어 나와 더불어 함께 하는 모든 생명에게 복과 지혜를 나누어 줍니다. 나의 생명은 영원하나니 나 자신이 아미타불의 근본 존재이니 가슴 뛰는 생활고 힘차게 살아갑시다. 지금의 생명이 영원한 생명인 것처럼 이 삶에는 해탈과 자유만이 가득합니다. 이 마음은 모든 것을 창조하고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하늘의 지혜가 나와 모든 것을 통해서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의 뜻이 하늘의 뜻이니 나의 복이 하늘을 통하고 땅에 이루어져서 풍요를 낳습니다.
나의 영혼은 숙세로부터 와서 영원불멸한 생명이니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가도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시비 분별없는 원력으로 지금을 살아가겠습니다. (제2원 불갱악취원)_모든 것은 이미 성취되어 있으니 원력으로 성취하자 이로 인한 것은 (제1원 무삼악취원)_신구의 삼업을 현실에서 새롭게 하자.] 이게 거꾸로 온 거거든요. 제일 첫 번째가 뭐였어요? 신구의 삼업으로 새롭게 하자. 무삼악취원이잖아요. 내용을 옛날 그 내용 그대로 보면 심악, 이거를 새롭게 하자는 거에요. 자기 삼업을 새롭게 하자는 뜻에 그 내용이 있죠. 그죠. 이제 접습니다. 우리는 어디 살아요? 현실에서 삽니다. 그렇죠? 그죠? 이게 여기 좀 정리하십시다. 중요한 거에요.
현실에 살아요. 그런데 현실 我아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말로 얘기하면 현실의 나라는 것입니다. 현실아. 그렇죠. 그죠. 그런데 그 밑에 뭐가 있냐하면 인식하는 나가 있어요. 우리가 무엇 무엇을 인식한다. 이런 뜻이거든요. 요런 나가 있습니다. 이렇게 성성하죠. 그런데 현실 我아. 이거 인식하고 있는 내가 있고. 그 안에 불성 我아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불성 我아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불성이라고 하는 요 내용이거든요. 그렇죠. 그죠. 그런데 이런 현실 안에 이렇게 그림을 그려보면은 이게 보면은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탐내고 탐진치잖아요. 탐진치 이렇게 우리가 표현하죠. 그죠?
그래서 보통 어디서부터 출발이 되느냐 그러면, 어디서부터 출발이 되느냐 그러면, 우리가 생활 속에서 감사하고 또 뭐라고 말해요? 행복을 얘기하고 있고, 행복 그냥 편안한 거잖아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뭘 설명 하느냐 하면은 번영하고 있는 것, 번영하고 있는 상태를 그대로 설명을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요게 센터입니다. 중간에. 여기 좀 보세요. 내가 어디 있어요? 지금? 여기 있죠? 그죠? 여기 누가 있어요? 눈귀코입이 있고,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그런 내가 있어요. 내가 있어서 뭘 봐요? 아 현실이 이렇다. 불교를 공부하시고 공부하기 때문에 누가 가르쳐줘요.
불경을 통해서 스님이든 어떤 경로로든지 뭐가 있어요? 나한테? 불성이 있다. 이렇게 표현해요. 뭐든지 다 자기가 들여다봐요. 인식해요.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똑같은 인식을 하는데도 지나친 욕심을 갖는 거에요. 그거를 욕심 我아라고 그래요. 욕심이 가득한 욕심 我아. 이렇게 표현해요. 그렇죠. 그죠. 이렇게 내가 성내는 내가 있고, 어리석은 나도 있거든요. 그렇죠. 그죠. 그런데 생활 속에서 감사하는 나도 있고, 행복을 누리는 나도 있고 또 뭐죠? 번영해 가는 나도 있어요. 그죠. 이 참 묘한 것이 있어요. 이거를 부처님 말로는 이렇게 설명해요. 내가 아침에 내가 출발이 돼요. 출발이 되는데. 하루 종일 이렇게 지나가면서 이게 우리가 얘기하면 하루라고 봐요. 그죠.
가면서 이게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출발해서 간다고 봅시다. 그런데 좋은 현실의 인식을 봐야 되는데, 아침에 보면은 일어나기 싫어. 괴로워. 그렇죠. 그죠. 아니 사는 게 힘들어요. 이게 인식이 자기가 거기 있는 거죠. 그런데 일어날 때 뭐라고 표현하라고 그랬죠? 그죠? 감사합니다라고 일어나시면 됩니다. 그러고 이 법당에서 누누이 말씀드렸죠? 나는 원만, 완전한 불성이다. 이거 완전히 외우셔야 되요. 그냥 내 세포 안에 저 뼈 안에까지 이걸 완벽하게 자기한테 밀어 넣으셔야 돼. 그렇게 자꾸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자꾸 생겨.
그런데 그 외에 제가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 중에 염불하잖아요. 염불하는 데는 거기는 정말로 위신력이 있어요. 묘한 일이 생겨. 그걸 불가사의라고 그러잖아요. 불가사의 공덕이란 말이 경전에 보면 도처에 나오거든요. 정말로 불가사의한 일이 생겨요. 하하. 안 되는 일도 잘되는 눈으로 들여다보면은 잘되는 일만 있는 거거든요. 스님 거짓말, 안 되는 걸 왜 자꾸 잘된다고 얘기를 해요. 그러면. 그런데 키가 딱 하나에요. 뭐라고 인식해요? 안 되는 인식만을 가지고 있으면은 잘되는 거까지도 나빠져. 요 차이밖에 없는 거에요. 그래서 여기다가 뭘 집어넣어야 돼? 항상 요게 깨어있어야 되요. 그걸 보고 명상이라고 그래요. 깨어있어야 돼.
뭘 깨어 봐요? 내가 감사하고 있는 상태를 자기가 인식하는 거에요. 아침에 일어날 때도 뭐죠? 감사하게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고 나한테 근본은 뭐가 있어요? 그 밑에 들어가 보니까 자기 안에? 불성이 깃들어 있는 그런 존재라는 거에요. 이 세 분이 다 똑같은 분이거든. 그래서 같이 하루를 일어나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요 인식하시는 분이 가운데 계시는 분이 센터 아닙니까? 그러면 현실에서밖에 환경과 조건 속에서 잘되게 하려면 밖에부터 먼저 좋아지게 해야 되거든. 현실이 좋아져야 되요. 현실이 지금 좋아지게 하려면 뭣부터 해야 된다고요? 감사할 줄 알면 돼요. 행복이라는 말이 뭐에요?
글자 그대로 다행하다 이런 뜻 아닙니까? (다행 행)자 잖아요. 아 가진 것이 이게 다행이다. 요렇게 여기면 행복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만족하고 구족해 가는 거에요. 요런 과정을 자꾸자꾸 반복적으로 하면은 내가 지금 뭐라고 그런다 그랬어요? 지금 좋아지고 있다는 거에요. 공부가 저절로 저절로 졸업할 때가 되 간다. 이제. 이거 내가 지금 좋아지고 있다는 인식을 자꾸 집어넣어요. 그러면 이게 가면서 점점점점 이렇게 순기로 자꾸 쫓아가거든요. 그러면 여기에서 불성이 하나 우리가 안에 들어있는 근본에너지라고 표현하거든요. 우주의 에너지고, 삶의 에너지고, 삼라만상의 모든 에너지를 공급을 받는 데가 요기거든요. 간단하게 여러 번 여러 번 말씀 드렸죠? 그죠?
생각하고 사용하는 언어하고 행동이죠. 요 행동에 의해서 인식이 결정되거든요. 그러니까 요거를 바르게 할 필요가 있죠. 요거를 밝게 하려면 생각이 밝아지죠. 그러면 현실의 我아가 다른 거 아니라고 그랬죠? 요게 자기의 언어가, 요게 언어가 바라지고 행동이 조금만 조정이 돼가시면은 감사한 일은 저절로 쫓아다니거든요. 그럼 이런 탐진치 삼학도 삼업이 있잖아요. 신구의 삼업이 있잖아요. 그죠? 그 업은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놔두고 지나쳐가면 돼. 이렇게. 여기 보면 묘한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요거를 한쪽으로 몰아가셔야 돼. 뭐라고 뭐해요? 그게 기도를 하는 거에요.
시간을 정해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부를 때 하루에 108번을 부르던지, 천 번을 부르던지 만 번을 부르든지 자기가 정하고 자기가 하면 돼요. 그런데 거기다가 정말로 요즘 말하는 진정성이 좀 있어야 되요. 이거 역순이거든요. 역으로 거꾸로 반대로 역순, 역순으로 거꾸로 이렇게 내려가기 시작하면은 아침부터 시작해서 끝내서 돌아가도 아무리 감사한 것이 눈에 안 띄어요. 행복한 것도 보지도 못해. 불성은 아예 감춰져서 보이지도 않아. 그런데 눈을 딱 뜨면서 시작을 해야 돼. 기도는. “아~ 고마운 거구나. 아침에 눈 뜨니까 좋지.” 그렇죠. 그죠.
이렇게 거꾸로 지나가면서 탐진치 삼독심을 늘 마음속에 가지고 요런 인식하에 생각이 늘 이렇게 보시나 지혜나 복덕을 쌓아야 되겠다 이 생각은 없고, 필요한 것은 허지 않고, 그러면 현실이 그냥 지질지질하게 사는 거에요. 생활이 안 펴요. 첫째. 경제적으로 요즘 사회적으로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죠? 거기서 못 벗어나요. 어려울 때 더 힘을 딱 일으켜서 마음의 원동력을 가지고 움직여서 순환으로 이게 시계 바퀴로 돌아가야 되는데 거꾸로 가시는 분이 있어. 이걸 보고 우리는 무슨 세계에요? 마음의 세계이고 현실임을 알아요. 자기 생각이 자기 현실임을 알게 됩니다. 으음. 자기의 생각이 현실로 온다니까요.
그래서 혹시 인연이 돼서 이렇게 지나가요. 가는데 불성의 공급이라고 하는 것은 이거는 뭐냐 그러면 이 사람한테 무한공급을 이루어주고 있거든요. 그걸 보고 뭐라고 그러냐 하면 복과 지혜를 복과 지혜라고 하는 말 있잖아요. 누누이 제가 말씀드리죠. 사람의 양 날개에요. 사람한텐 반드시 복이 있어야 되고 지혜가 있어야 되요. 복 없는 사람은요. 복 없는 사람은 안 풀립니다. 먹고 사는 일부터 생활부터 평생 살면서 안 됩니다. 요게 지금 하루를 얘기하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걸 일생이라고 생각해봐요. 초년에 살면서도 오닥오닥 그러고 살고. 공급을 받지 못해요.
불설아미타경을 마지막으로 설명 말씀드리면서 무량수 무량광입니다. 이게 만일에 우리가 내일 모래 죽어야 된다. 이렇게. 이게 도표에 올라가면은 12인연이 여기 같이 쫓아다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할 시간도 없고 오늘 줄이는데. 우리가 살면서 인식을 좀 바꾸셔야 되요. 뭐라고요? 그죠? 좋게 봐야 되요. 사랑스럽게 보셔야 돼. 그러면 현실이 자기가 좋아져요. 육체를 넘어서는 영혼 불멸한 자기 불성이 자기를 느끼게 돼요. 자기를 스스로 만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불설아미타경이 공부를 읽는 것만으로도, 읽는 것만으로도 그게 안 되면 왔다갔다하더라도 나무아미타불을 자기 가슴에서 자기 머리에서 마음에서 이렇게 좀 울려주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오해하지 마시고. 전부 그냥 지장 도량 나가면 지장보살 하시며 되고, 관세음보살 나가시면 관세음보살 하시면 돼. 잊어버리지 말고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되시죠? 그죠? 으음. 그~ 저 저~ 건봉사에 만일 염불회를 시작을 했거든요. 제가 원을 세웠어요. 1년을 원을 세웠고 그러고 이제 이번부터 시작했거든요. 두 번째 토요일마다 한 달에 한 번, 철야. 지금은 겨울이고 안 오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자주 오면 두 번할 거거든요. 참여해 주셔서 오늘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 인연 공덕으로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 일들이 다 원만 완전하게 성취하시기를 부처님께 축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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