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이 우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00:15].
- 진정한 '나'의 이해: 우리가 '나'라고 알고 있는 것은 생각과 감각의 묶음에 불과한 허구이며 [00:58],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은 우주의 본래 생명임을 강조합니다 [00:43].
- 깨어남의 중요성: 이 허구적인 자아를 보지 못하면 영원히 깨어날 수 없다고 경고하며 [01:06], 꿈속의 인형과 같은 자신을 넘어 진정한 실제를 발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01:13].
- 삶에 대한 태도: 삶을 통제하려 하지 말고 [01:55], 삶이 자신을 살아가도록 내어 맡길 때 [02:06], 삶이 더 이상 짐이 아닌 매 순간의 놀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02:14].
결론적으로, 이 영상은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려 하기보다 삶의 흐름에 자신을 맡기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함으로써 삶을 고통이 아닌 놀이로 전환하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01:33].
당신이 삶을 사는 게 아닙니다.
삶이 당신을 통해 자기를 사는 것입니다.
하나의 마음 세계가
나란 현상과 이름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생각과 느낌이 삶을 사는 게 아닙니다.
우주 본래의 참생명이
나란 현상을 나타내며 자기를 사는 것입니다.
정말로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당신이 알던 나란
허구이며 생각과 감각의 무더기에 불과합니다.
이것을 보지 못하면
당신은 영원히 깨어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는 자신은
꿈속 환영이며 실재 아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지금 자기가 뭘 하지 말고
그저 존재하는 실체를 발견하십시오.
그것을 바로 보고 깨어나는 것을
깨달음이라 합니다.
삶이란
마음이 나를 표현하고 사는 것임을 정견함이
해탈입니다.
우리 모두는 지금
인류가 실재한다는 장한몽을 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신이 우리를 살며
잠시 체험해 보는 것입니다.
고로 깨어나고자 하거든
내가 삶을 어찌하려 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 삶 앞에 가슴을 활짝 열고
삶이 아를 살게 내어 맡겨 보세요.
그때부터 삶은
짐을 나르는 여행이 아닌
매 순간이 놀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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