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야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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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야간열차, ‘논산행 입영열차’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청소년 시기
지긋지긋한 가난을 내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겠다고 결심!
첫 직장, 마산 약품에서 시작
약 배달하는 일로 첫 직장 시작
직장에서 높은 위치인 ‘창고장’이 됨
내 인생의 ‘첫 번째 기회’라고 생각
그런데 회사가 부도가 나게 됨
내 인생에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
그래서 입영열차를 타게 됨
이것이 내 인생의 ‘첫 번째 야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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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야간열차, ‘서울행 야간열차’
마산발 서울행 완행열차를 타고
<51대49>로 보험 영업을 선택
서울로 가는 내내 하염 없이 눈물만 쏟음
“내가 성공하기 전에는 절대로 이 마산 땅을 밟지 않겠다!”
그 이후 15년간 마산 땅을 밟지 않았다!
성공 후, 마산 땅을 다시 밟음
마산에 가서 꼭 하고 싶었던 곳!
‘내가 성공하면 꼭 저 최고급 호텔에서 잠을 자겠노라’
성공하면 꼭 가고 싶었던 호텔이 모텔로 바뀜
내 추억의 꿈을 저버리고 싶지 않았던 마음
이렇게 15년만에 고향인 마산을 방문
‘내 인생의 두 번째 야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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