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rSelfKorea] 명상을 해야하는 8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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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한 달 반 전에 ‘남자가 요가해야 하는 이유 8가지’ 올렸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셔서 오늘은 더 중요하게

명상을 해야 하는 8가지 이유!

 

되게 많은 사람들이 명상에 대해서 잘못된 관념 갖고 있습니다.

“명상이 어렵다.”

“아, 명상이 지루하다.”

“명상 할 때마다 졸립니다.”

“그리고 명상은 무조건 종교다.”

그거 다 아니에요.

 

일단 명상은 되게 단순하고

하면 할수록 안 졸립고

오히려 더 깨어 있는 상태이고

 

그리고 보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거의 모든 창업가들이 명상을 하는 거예요.

구글, 애플, 아이비엠, 그쪽에서 다 명상을 하고

이게 아예 종교 없는 거죠.

 

그래서 오해하지 마세요.

이것은 지금 종교에 대한 영상 아닙니다.

명상의 장점 엄청 많아요.

 

1. 스트레스 해소

우리 하루 종일 스트레스 뇌파에 살고 있는데

정말 잡생각도 너무 많고, 걱정도 많고, 침대에 눕자마자 이 생각 때문에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뇌파를 안정 뇌파로 낮출 수 있으면 엄청 편하게 삶이 바뀔 거예요.

 

2. 창의력

엄청 늘어나는 거예요.

지금 .. 보면은 창의성, 창의력.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학교에서 창의력 뭔지 배워본적도 없고

무조건 유전이라고 생각해요.

노우!

유전 아닙니다.

 

창의력은 누구나 갖고 있는데, 이 뇌파 당연히 스트레스 뇌파이다 보니까 그런 창의성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럼 뇌파를 낮춘 다음에 이런 막 그냥, 엄청난 아이디어 계속 나올 거예요.

 

3. 집중력

집중력이 아주 좋아지는 거죠.

원인이 같은데, 잡생각 점점 없어지면서 내가 한쪽에 몰입하고, 엄청 열심히 일할 수 있어요.

그럼 생각해 보세요.

창의력 + 집중력, 합치면 엄청난 창조물을 만들 수 있어요.

되게 많이 인정도 받고 그때는 성공이 알아서 부산물로 오는 거죠.

 

4. 건강

모든 병 다 사라져요.

몸이 엄청 건강해져요.

우리는 요즘에 그렇게 생각해요.

머리 따로 몸 따로, 그렇게 생각하면 건강할 리가 없어요.

둘이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그 심신 균형 잡혀서 모든 병 다 자동으로 사라져요.

한번 해보세요.

제 말 믿지 마시고, 한번 직접 해보시면 큰 효과를 느끼실 거예요.

 

5. 감정 관리

감정관리 잘 됩니다.

왜냐하면 명상은 솔직히 내 상태 바라보는 연습이잖아요.

그럼 나의 감정, 나의 생각, 있는 그대로 그냥 바라보는, 그런 연습이다 보니까

감정 올라오는 순간에 그거 바로 알아차리고, 그 감정이 알아서 그냥 사라집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서 이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직접 한번 해보세요.

그럼 분노가 올라오자마자 분노가 없어지고, 불안 올라오자마자 알아차리고 없어지고.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실 거예요.

 

6. 직관, 통찰력

이거 아마 이해 못하는 사람 있을 수도 있어요.

직관, 통찰력 많이 늘어납니다.

솔직히 말하면 문제를 논리로만 해결 때, 결과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논리, 대뇌는 도구일 뿐이지 바로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드는 건 아니에요.

 

당신은 가장 좋은 성과 냈을 때 어땠어요?

이게 논리적으로 생각을 엄청 많이 해서 하셨던 거예요?

아니면 갑자기 탁! 통찰력이 나와서 그대로 그냥 행동한 거예요?

 

7. 자기 발견

이제 점점 중요해집니다.

명상을 하면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어요.

우리는 항상 외적인 조건대로 스스로의 나 자신을 찾고 있잖아요.

그래서

“아, 이것도 나랑 안 맞는데...

“근데 아마 이 차 사면... 그때는 이게 나야, 이게 나의 이미지이고,

“이 집 사면 그것도 아마 내 정체성을 위해서 엄청 좋을 거고,

“아, 그래 아직 행복하지는 않은데

물질적인 그런 것을 계속 추구하면 나를 아직 못 찾은 거예요.

 

그런데 나를 정말 찾으려면

바라봐야 되는 것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입니다.

나의 내면.

 

그래서 내면을 살피다보면 엄청 많은 것을 깨달으실 거예요.

그것은 직접 알아서 확인 해보셔야 되요.

 

8. 자부심

내가 누구인지 알면 외적인 조건에 내가 더 이상 매달려있지 않아요.

아예 이유 없이 평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럼 내가 나를 알고, 그 다른 사람한테 보여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카르스마도 생기고, 사람들 솔직히 그런 거 좋아해요.

 

내가 나를 스스로 존경하면, 남들도 나를 존경하는 거예요.

내가 누구인지 알고,

그럼 외적인 것에 더 이상 집착하지는 않고,

그럼 있는 그대로 이미 행복해요.

 

그럼 가장 좋은 건

나의 행복, 나의 책임이라는 것이 갑자기 이해가 되요.

나의 행복은 내 책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