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제는 되게 중요해요.
편안한 삶 Vs. 행복한 삶
되게 많은 고객들이...
어느 정도 비전도 생기고 목적 다 세운 다음에, 나보고
“알렉스, 막상 실천해보니까 잘 안 돼.
난 솔직히 이런 거 잘 못해.
나한테 안 맞는 것 같애.
이게 나 아니야.”
처음에 동기부여가 많았는데, 갑자기..
“아... 안 하겠다!”
문제는...
“나 이거 못해!”
“나랑 안 맞아!”
갑자기 모든 성장, 발전, 진보
그런 기회 다 싹 잘라버리는 거예요.
의식적인 뇌부분이
“나 이거 하고 싶어
이거 되고 싶어
진짜 행복하려면 이거 꼭 해야지”
그렇게 말을 하고,
무의식적인 뇌부분은
“아니야, 무리하는 것 같아.
아, 이게 솔직히 나랑 안 맞으니까...
그냥 포기할까?”
無-의-식
의식 없다는 말이에요.
그럼 죽어있다는 말이에요. 정말.
의식적인 뇌랑 무의식적인 뇌, 그 격차 때문에 힘들어하는 거죠.
그런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못하는 게 없다.”
솔직히 맞는 말이에요.
무의식적인 뇌가...
안전지대 벗어나기 싫어서
나한테 자꾸
“너 이거 못해! 이거 못해 못해. 하지 마”그렇게 말을 해줘요. 계속해서 나를 의심하게 만들어요.
그럼 정말 나 스스로에 대한 이미지, 허상 된 이미지가 생기는 거예요.
이게 정말 나 아니고
근데 내 무의식적인 뇌가 자꾸 “못해 못해” 하니까
결국엔 못한다고 믿어요.
우리 뇌가 그런 짓을 왜 할까요?
뇌는 특히 무의식적인 뇌는 우리 생존을 위해서 일을 하는데
변화를 제일 싫어해요.
새로운 비전이 생길 때 변화가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무의식적인 뇌는...
“헉, 내가 편하게 살고 싶은데 변화는 안 돼!”
그래서 자꾸 못한다고 얘기 해줘요.
편하게 살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우리 너무 편하게 살고 있어요.
편한 직장, 편한 집, 편한 차 타고...
우리 편한 음식만 먹고, 건강한 음식이 아니라 아주 쉽게 먹을 수 있는 그런 것들...
그리고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고 싶은데 그런데 운동하기 싫어.
내가 편하게 다이어트 하고 싶어.
그리고 가장 위험한 건...
편안한 연애~
“잘 모르겠는데... 너무 많이 투자하지는 않고.. 잘 되겠지”
그런 삶을 사는 거 어렵지가 않아요.
그런데 똑같이 행복한 삶은 아니에요.
행복이랑 편안함, 달라요.
Abraham Maslow라는 심리학자가 있는데 엄청난 모델 만들었어요.
5단계 욕구 이론
그거 한번 보면...
[본능, 생리적인 욕구_ 밥, 수면, 호흡]
그럼 당연히 내가 먹고, 잠자야 되고, 호흡도 당연히 해야 되고
그거 다 맞으면
[안전, 안정 욕구_ 숙소, 일터] 단계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럼 집도 있어야 되고, 직장도 있어야 되는데, 어떤 직장인지 일단 상관없어요.
돈 조금만 벌고 먹고 살기 위해서
더 위로 올라가면 [사회적 욕구_ 가족, 친구, 성관계]
소속감, 거기 안에서 나의 인간관계들, 가족, 친구, 성관계, 그런 거 다 그쪽에 들어가는 거고
그런데 가장 슬픈 건...
많은 사람들은 여기서 멈춰요.
잘 보시면 솔직히 이게 동물이랑 별 차이가 안 나요.
그 다음단계는 [존경 욕구_ 기여, 이타심, 인정, 존경]에요.
내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지
그럼 내가 이타심도 내는 거고,
당연히 그거 다 하면서 인정, 존경, 주고 받는 거예요.
그보다 더 높고 가장 높은 단계는
[자아실현_ 내가 누구인지 알고, 역량, 탁월성 실현]
내가 누구인지 알고
그리고 진짜 나의 핵심 가치대로 행동하고 내 꿈, 내 탁월성, 실현 하는 거예요.
꼭 이해하셔야 되는 건...
이 자아실현 단계를 달성해야 행복이 나오는 거예요.
나머지는 다 생존인데,
정말 내가 행복을 그리고 깊은 성취감을 느끼려면
이 높은 단계, 존경단계 그리고 자아실현단계로 올라오셔야 되요,
밑에 3단계, 두려워서 추구하는 거죠.
이게 (결핍욕구_생존, 두려움)에요.
왜냐하면 내가 모자라서 꼭 해야 되는데, 위의 2개 (성장욕구_비전, 행복, 성취감)
그리고 밑에는 (하위 자아), 위에는 우리 (상위 자아)
상위 자아는 HigherSelf :)
우리 무의식적인 뇌는 생존을 위해서 일을 하잖아요.
무의식적인 뇌는 크게 성장하려고 신경 안 써요.
그래서 우리 상위자아 올라갈 때마다
이 무의식적인 뇌가 그거 막아버리려고 노력을 해요.
우리 부족감을 느끼게 만들어요.
편안한 삶을 쉽게 살 수 있는데
행복한 삶은 아닐 거예요.
그 질문에 대해서 한번 관조 해보세요.
내가 매일매일 하는 일이 나를 편하게 만들어요?
아니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당연히 먹고 살아야 되는데
그것을 위해서 나의 삶을 그대로 그냥 버리고, 모든 꿈 다 포기 하는 건 해결이 아니에요.
생존뿐이고
성장 그리고 깊은 성취감과 행복은 아닐 거예요.
'마음공부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HigherSelfKorea] 명상을 해야하는 8가지 이유 (0) | 2019.09.27 |
---|---|
[HigherSelfKorea] 당신이 자신감이 부족한 이유 1_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5가지 방법 (0) | 2019.09.26 |
[HigherSelfKorea] 앞으로 무엇을 위해서 살아갈까? - 밀레니엄 세대의 미래 (0) | 2019.09.24 |
[HigherSelfKorea] 인생 비전 발견 1 - 하고 싶은 것을 정해보자 [코칭도구] (0) | 2019.09.23 |
[HigherSelfKorea] 남자가 요가 해야하는 9가지 이유 [남성요가, 자기계발] (0) | 2019.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