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지간에 서로를 너무 억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00:00].
- 돈을 탕진하거나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면, 퇴직 후에는 서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00:13].
- 누구나 혼자 있고 싶을 때나 다른 것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00:30].
- 결혼했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자유를 억압하려 하지 말고, 어느 정도의 울타리 안에서는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00:39].
65세가 넘으면
부부지간에 너무 옥죄는 거는
아내든 남편이든 그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조금 자유롭게
그러니까 크게 돈을 탕진하거나, 바람을 피우거나
이런 게 아니면
어느 정도 퇴직하고 나선
자기 하고 싶은 거 좀 하도록 열어줘야 된다.
너무 꽉 묶어서 평생 숨도 못 쉬게 그렇게 살지 말고
조금 자유롭게 열어주고 살아야 돼요.
누구나 다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고
다른 거 좀 하고 싶은 것도 있고, 이럴 때
무슨 권리가 있어서
남의 자유를 그렇게 옥죌 권리가 뭐예요?
결혼했다는 한 가지 이유로?
그 생각을 좀 바꾸셔야 돼요.
어느 정도의 울타리 안에서는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렇게 사는 거를
조금 허용하고 살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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