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하고 원의 차이가 뭐냐?
그것은 안 됐을 때 괴로우면 그건 욕심이고
안 됐을 때 괴롭지 않으면 원에 들어가요.
안 됐다고 괴로운 게 아니거든.
“이렇게 하니 안 되네. 저렇게 해볼까?”
이게 연구라는 거예요.
탐구하는 사람한테는
좌절이나 절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이런 말이 나오게 되거든요.
볼펜 하나도
내가 남 주겠다고 했는데
그걸 못 줬다고 내가 괴로우면
그건 욕심이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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