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즉문즉설_shorts

[shorts, 법륜스님] 법륜스님과 같이 살아보면

Buddhastudy 2025. 4. 30. 19:39

 

 

  • 아무리 법륜스님을 좋아해도 3일만 같이 살면 남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00:00].
  • 법륜스님은 승려로서는 괜찮지만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00:10].
  • 법륜스님은 냉정하고 여자 손을 잡아도 흔들리지 않지만, 남편으로서는 집에 잘 안 들어오고 돈도 남에게 다 써버린다 [00:17].
  • 부모가 볼 때는 바보같이 보일 수 있다 [00:37].
  • 가족 관계에서는 빵점이다 [00:45].
  • 어떤 사람이 훌륭하거나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 역할에 적합한가의 문제이다 [00:48].

 

 

아마 여러분들 법률스님 좋아해도

3일만 같이 있으면

우리 남편이 훨씬 낫구나이렇게

재발견하게 될 거예요.

 

스님이 되는데 적합하다

이렇게 평가할 수는 있지만은

사람이 훌륭하다

이렇게 평가하면 안 돼요.

 

법륜 스님?

승려로서 평가하면 괜찮아요.

이 원래 기질이

-냉정하고

-여자가 손 잡아도 별로 안 흔들리고.

 

근데 만약에 남편으로 평가하면 어떨까?

빵점이야.

-집에 안 들어오지.

-돈도 나오면 다 남 좋은 데 써버리지.

-자기는 음식도 잘 안 사 입고

-옷도 안 입고

-다니는 것도 저가 비행기 타고.

 

부모가 볼 때는 어때요?

바보같이 보여요? 안 보여요?

바보같이 보여요.

왜 그건 네가 먹지 남 주냐?”

이렇게 생각할 거 아니야.

그러니까 이게 가족 관계에서 보면 빵점이에요.

 

어떤 사람이 훌륭한 사람도 없고

어떤 사람이 부족한 사람도 없고

거기에 적합하냐?” 하는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