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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원빈스님] 모르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개선이 불가능하다

Buddhastudy 2025. 5. 20. 20:09

 

  • 모르고 지은 죄 [00:00]: 이는 더 큰 죄인데, 그 이유는 죄를 계속 지으면서도 스스로 인지하거나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 알고 지은 죄 [00:14]: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으로 인해 알고 지은 죄를 더 나쁘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인간적인 반응입니다. 하지만 알고 지은 죄는 스스로 두려워하고 자각하며 후회하는 순간 개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아는 사람은 개선이 가능합니다 [00:28].

결론적으로, 스님은 모르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개선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00:41].

 

 

모르고 지은 죄는 더 큰 죄입니다.

이유는 너무 단순하죠.

계속 지으니깐요.

 

인정이 안 되고

인지가 안 되면

개선의 여지가 없으니깐요.

 

알고 지은 죄는

괘씸하니까 인간들이

본인들 감정으로

그것을 더 괘씸하니까

괘씸죄를 더 주자고 이야기를 하는 거지.

그건 굉장히 인간적인 거고

 

근데 대신 그는 아니까

그것이 두려워지고, 자각이 되고, 후회되는 순간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 거예요.

 

아는 사람은 개선이 가능한 겁니다.

그런데 모르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개선이 불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