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법문/원빈스님_shorts

[shorts, 원빈스님] 복덕은 마음의 밭을 가는 것이다

Buddhastudy 2025. 5. 7. 19:24

 

 

  • 복덕만 짓고 보리심을 바라지 않는 것은 밭을 갈고 씨앗을 심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00:00].
  • 복덕을 짓는 것은 밭을 가는 것이고, 보리심을 일으키는 것은 씨앗을 심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00:11].
  • 복덕을 짓는 밭은 마음의 밭입니다 [00:25].

 

 

복덕만 짓고 보리심을 바라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건지

비유로써 말을 하셨는데요.

 

밭을 갈고

종자를 심지 않는 것과 같으니

이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복덕을 짓는 것은 뭘 하는 거냐면

밭을 가는 거라.

보리심을 일으키는 건

씨앗을 심는 거예요.

 

그러면은 복덕을 짓는 건

밭이 어디 있어요?

. 역시 또 마음의 밭을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