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동안 죽음을 자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0:00].
- 죽음은 죽음의 왕이 보내는 메시지와 같으며, 질병, 지인의 죽음 또는 TV에서의 간접적인 묘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내집니다 [00:11].
- 죽음은 특별하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불교 신자들에게 죽음은 이번 생을 마치고 마지막 매듭과 같습니다 [00:44].
살아있을 때는 1번으로 해야 되는 건
죽음을 자주 기억해야 됩니다.
염라대왕은 항상 우리에게
카카오톡을 보내고 있어요.
어떤 식으로 보내느냐?
아파서
어떤 식으로 보내느냐?
지인이 죽음을 맞이해서
어떤 식으로 보내느냐?
티비에서 간접 죽음을 보여줌으로써
염라왕은 죽음이라고 하는 상징이에요.
그럼 우리에게 죽음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것은
그 염라왕이
“당신은 죽는다. 곧 반드시”
이 메시지를 보내주는 거거든요.
수없이 받았는데
우리가 알지 못해서
죽음이 갑작스럽다고 하는 겁니다.
갑작스럽지 않으려면
-일단 죽음을 기억할 것.
-죽음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죽음이라고 하는 것은
불자들에게 있어서
이번 생을 살아간 이후에 매듭 같은 것이다.
한 번의 매듭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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