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마음공부, DanyeSophia

[Danye Sophia] 로스웰 UFO사건 은폐된 진실, 외계인이 평가한 석가모니의 레벨이?

Buddhastudy 2022. 6. 29. 19:21

 

 

 

194773

뉴멕시코주 남동부에 위치한 로스웰 부근에서

미확인 비행물체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윌리엄 브래즐이라는 농부가

비행체의 잔해를 발견하였고

77일에 미 육군 항공대에서 잔해를 수거하게 됩니다.

 

미 육군 항공대는

처음엔 비행접시(flying saucer)를 포획했다고 발표했다가

24시간 뒤에 기상 관측용 기구였다며 정정 보도를 냅니다.

 

그렇게 해프닝으로 끝나던 로스웰 사건은

이후 목격자들의 증언이 하나둘씩 나오면서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당시 수거한 물체는 원방형의 UFO 잔해였고

심지어 외계인의 시신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미 공군 소속의 마틸다라는 간호사는

수십 년이 흘러 임종을 앞두고

자신이 외계인과 나눈 대화를 책(외계인 인터뷰)으로 출간하면서

세상을 또 한 번 떠들썩하게 만듭니다.

 

로스웰 사건의 진실은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음모론으로만 치부하기엔 그것에 관련된 생생한 자료들이 적지 않으니까요.

 

따라서 이번 기회에 불교의 관점에서

로스웰 사건의 팩트를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생존했던 외계인과 텔레파시로 소통을 나눴다는

마틸다의 주장을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주엔 외계 행성이 수없이 많고

이들은 구제국(old empire)과 신제국(The domain)으로 나뉘어 있다.

구제국은 사악한 어둠의 세력인데

신제국과의 전쟁에서 패하면서 우주의 여러 행성으로 흩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어느 정도의 파워를 갖추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지구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 구제국은 지구를 감옥행성으로 만들어 형편없는 영혼들을 이주시켰고

지구 주변에 전자스크린망을 설치해

인간의 영혼이 지구를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전자스크린망에 붙잡힌 영혼들이

강한 전기충격을 받아 전생의 기억이 지워지게끔 하였다.

 

여기에 더해

집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어를 자동 입력해

다시 인간으로 환생하게끔 유도해 왔다.

인류 역사상 전자스크린망을 용케 빠져나간 사람은 딱 두 명이며

그들은 싯다르타와 노자이다.

 

3. 지구의 생물들은 구제국이 설립한 기업체 가운데

한곳에서 위탁생산 관리하고 있다.

그 회사는 각종 생물들을 디자인해서 퍼뜨렸는데

생태계의 약육강식도 그들이 설계한 프로그램의 일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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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상과 같은 외계인의 주장은 사실일까요?

 

인류사를 수백 년 정도만 되돌리면

국제 정세가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을 방불케 합니다.

힘이 있는 나라가 약소한 국가를 침략해 강탈하고

식민지로 삼는 것은 당연한 행보이지요.

 

그런데 근대에 들어서면서 어떻게 되었나요?

세계 2차 대전이 지나면서 식민지를 두는 행위가 야만적이라는 인식이 싹트게 됩니다.

인권, 박해, 사해동포주의 같은 이념들이 보편화되고

이에 발맞춰 침략일변도의 제국주의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물론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정책은 여전하지만

그렇더라도 세계인의 눈치를 봐야 하는 세상이 된 것이지요.

 

향후 백여 년 정도가 더 지난다면

인류는 지금보다 훨씬 더 성숙하게 변모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공간을 비틀어 우주를 하나의 문명권으로 엮어낸

외계인들은 어떨까요?

 

인류의 과학문명보다 적어도 수백, 수천만 년은 진보된 문명일 것입니다.

혹자는 과학기술이 발달한다고 인간의 심성마저 성숙되는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주장엔 간과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지능과 이성이 발달하면

그것에 비례해 악한 감성도 희석된다는 사실입니다.

 

생명의 본질과 시공간의 비밀에 상당히 접근할 정도의 지능을 갖췄다면

타인을 지배하고 고통을 안겨주는 행위가

얼마나 유치하고 무의미한 행동인지를 잘 알게 됩니다.

이런 것을 떠나 그런 마음 자체가 잘 생겨나지도 않습니다.

 

물론 행성 이동이 가능해지는 초창기 문명에서는

지배욕이 여전히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외계 행성의 UFO가 지구에 온다면 다소 위험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진보된 문명이라면

상극적 지배 요소들이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예수와 비슷한 수준의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해서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린다고 가정하면

이것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알 것입니다.

 

그렇기에 로스웰 사건의 목격담에 나오는

구제국과 신제국으로 양분된 우주전쟁은 어폐가 있는 가설입니다.

 

구제국이 성립되려면

행성 이동이 가능해지는 과도기에 아주 잠깐 등장하는 문명이어야 하고

이런 정도의 과학기술로는 신제국에 맞설 수 없습니다.

게다가 신제국 정도의 문명이라면

미개한 구제국과 전쟁을 벌일 이유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외계인이 언급한 전자스크린망의 발상은

기본적 과학지식이나 철학적 소양이 부재합니다.

 

물론 전자스크린망을 통과한 두 명을

싯다르타와 노자라고 지목한 대목은

일면 좋게 봐줄 수 있습니다.

 

이때도 두 명으로 한정하는 것보다는

싯다르타와 노자로 대표되는 불도와 선도가

해탈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좀 더 합리적일 것입니다.

 

그리고 외계인의 영혼에 대한 주장은

서양인의 사고에 일부러 맞춘 것처럼 보입니다.

사후엔 지구권이란 경계가 사라져서

온 우주가 하나로 이어지게 됩니다.

 

영력이 높으면 어디로든 마음껏 왕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영혼이 그럴만한 능력이 없어서

지구로 다시 환생하는 것뿐이지요.

 

그러니 일부러 감옥을 만들려고

전자망스크린망 같은 것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력에 의해 저절로 걸러지게 되니까요.

 

그리고 영혼을 구성하는 정기가 흩어지려 하면 구태여

집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존속을 위해 윤회를 시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환생할 때는 새로운 창조를 위해 과거의 기억이 저절로 지워지고요.

 

이건 누군가가 전기충격을 가해 인위적으로 조성한 것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현상입니다.

 

그리고 기억이 완전히 지워지는 것도 아니고

잠재의식에 한동안 저장될 뿐입니다.

 

외계인이 지구의 생물을 디자인해서 퍼뜨렸다는 얘기도

생물학적으로 근거가 부재합니다.

생태계의 극히 일부에 어떤 생물에 대한 실험을 할 수는 있지만

자연 현상의 대부분을 디자인했다는 얘기는

기독교의 창조론에 익숙한 사람들을 설득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초고도로 발달한 문명이라는 도메인(신제국) 소속의 비행접시가

대기권의 벼락에 맞아 추락했다는 것도 어설프고

잔해를 보란 듯이 남긴 것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만일 그 당시 UFO가 로스웰에 추락한 것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그들 외계인이 구제국 소속일지도 모릅니다.

 

주도면밀한 미군이 위협을 느껴 전기충격으로 그 외계인을 죽였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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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금까지의 풀이는

외계인 인터뷰에 나오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분석해 본 것입니다.

한마디로 총평하면

마치 스타워즈 영화나 공상과학 소설의 수준으로 보입니다.

 

딱 하나

불도와 선도가 감옥에서 탈출할 방법이라는 대목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부분도 정확히 표현하면

붓다의 불교와 단군의 선도라고 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요컨대 미개한 사회에 개화된 문명인들이 들어오면

그들이 마치 신처럼 우러러 보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문명이 극도로 발달한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한다면

우리 역시 그렇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일반인들에 국한된 얘기입니다.

수행자는 가장 높은 차원을 견지하기에

그 어떤 외계 문명과 조우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그들 외계인들 역시 무상정등각의 아래에 있고

붓다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지적 생명체를 막론하고 수행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문명의 발전과 인종의 차이에 상관없이

늘 평등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