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스케치·수학비타민

(해칭 Tutorial 2) 4가지 패턴의 해칭(Hatching) 연습 | 어반스케치

Buddhastudy 2022. 11. 10. 19:49

 

 

 

무아지경

아티스틱한

그림자도 해칭 !!

우리가 쓰는 투시먹은 해칭!!!

 

 

이번 영상은

해칭, 이렇게 연습하세요.

선긋기 연습은 정말 반복입니다.

계속 반복하시는 거예요.

 

이 해칭이라는 것은

크게 명암, 음명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영어로는 SHADING

요런 것에 활용하는데 있어서

해칭은 많이 쓰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연습을 하세요.

자 먼저 이 연습입니다.

단순 해칭 선입니다.

 

, 박스 몇개를 그려 놓겠습니다.

박스는 자대고 그리지 마시고요.

컴퓨터로도 프린팅 하지 마시고요.

이것조차도 여러분, 훈련이예요, 선긋기 연습.

단순하지만 이렇게 먼저 연습하십시오.

 

사선 먼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라고 말씀드렸구요.

거기에 맞춰서 쭉~ ~

~스킬...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무아지경에 단계까지 이르면서 그냥 가는 거예요.

... 눈이 뒤집히고

손은 꼬이기 시작합니다만

무시하시고

그냥 끝까지 가 보려고 노력해 보십시오.

귀찮아질 때가 있고

내가 이거 왜 해야되지 하면서

빨리 긋고 싶은 순간이 생기는데

그거 조차도 여러분 이겨내셔야 됩니다.

이게 훈련이 되면

나중에 그냥 빨리 그으셔도

그래서 이렇게 좀 삐져 나와도

그게 또 멋이에요.

 

자 이번에는 긴 거리를 가는

이 가로선 해칭입니다.

... 제가 어떻게 긋고 있는지 보십시오.

얘도 일단은 간격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중간 중간 삐뚤삐뚤은 해 보여도

처음과 끝을 눈으로 지금 시작점과 끝점을 보면서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크게 삐뚤빼뚤 해 보이지 않죠?

, 이런식으로 가로선을 그어 봐 주십시오.

 

당연히 이번에는 세로선이죠.

제가 볼 때는 이 세로선이 제일 쉬워요.

그리고 제일 멍~때리기 좋습니다.

아무 생각 없어요.

이 연습은 천천히 아주 꼼꼼하게 한번 해 보시라고 했잖아요.

이게 연습이니까 그렇게 원하는 겁니다.

나중에는 실제 여러분들이 여기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저처럼 이렇게 막 그릴 거예요, 이런식으로요.

그러나 이게 맛이에요. 좀 틀려도... 이렇게 막 삐져 나와도 이게 재밌습니다.

 

이번에는 이것을 한번 연습해 보십시오.

우리가 스케치를 하다 보면

소점(VP)이라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하는 해칭선도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소점이 이렇게...

해칭선 조차도 소점을 향하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이렇게...

이거 대로 한번 해칭을 가 보는 겁니다.

그러면 얘는 멍때리면 안돼요.

이 소점을 신경 써야 되니까요.

이 사이와 이 사이에도 계속 이 해칭은 방향을 저기 V.P.로 향하고 있는 겁니다.

얘는 그래서 멍때리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틀려져 버려요.

여기랑 여기랑 안 맞는 거죠.

자 계속 신경 쓰시면서

한획, 한획들이 다 저 V.P.로 가고 있다 보면

이렇게 가이드 선들이 맞아나갈 겁니다.

자 여기서 계속

나는 지금 저 V.P.를 향해서 해칭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렇게요.

자 이렇게 해요.

, 가이드선이 맞았죠?

자 이번에는 포기하지 마시고 다 왔어요.

다 왔어요.

, 방향이 이렇게 약간의 투시에 의해서 가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로선 긋는데

처음에는 굉장히 밀도 있게 한번 그어 봐 주십시오.

겹치더라도 밀도 있게 한번 해 보십시오.

점점 간격을 넓혀 주십시오.

같은 면 안에서 어떤 현상이 나오겠습니까?

더 넓게 살짝 이렇게 해칭의 밀도(간격)에 의해서 그라데이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도 한번 연습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 다섯가지만

여러분 매일 한번 해 보십시오.

 

 

 

이번에는 여러분

크로스해칭 (Cross Hatching) 입니다.

크로스 해칭은 컨트라스트 또는 그라데이션

이 두 가지의 아주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것은 여러분들 이렇게 한번 연습해 보십시오.

 

이것도 이렇게 박스를 그어 주시길 바랍니다.

얘는 조금만 정사각형의 가깝게

박스를 그려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네 개를 그려 넣겠습니다.

하나는 조금만 얇고 길게

그리고 이렇게 구분해 놓겠습니다.

무엇을 할 거냐면

크로스해칭이다 보니까

이런 그라데이션 연습을 좀 여러분들이 해 보셔야 돼요.

 

첫 번째 레이어는 이런 식으로

전체 사각의 면을 꽉 채워 주시는데

해칭의 밀도(선의 간격)는 조금 여유가 있게

첫 번째 레이어를 만들어서 가 봅니다.

밀도를 첫 번째 레이어보다는

있게 (조밀하게) 그어 줍니다.

자 보세요.

끝까지 해 보시는 겁니다.

~ 긋지 마시고요.

훈련이고 연습이니까 차분히 해 주시면 돼요, 차분히

 

자 이번에는 두 번째 레이어입니다.

이번 이렇게 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밀도를 조금 더 있게 그거 주시되

이 가이드선은 굉장히 신경 써서 한번 맞춰 봐 주십시오.

사실은 나중에 이 가이드 선 없이 하시는 거예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이 부분이죠?

굉장히 진하게 획을 그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살짝 이렇게 그라데이션이 생기잖아요?

이런 것들을 여러분들이 연습을 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가 빛입니다.

 

 

이번에는 그냥 단순하게

3단을 나눠서 이런 면을 한번 잡아 보시고요.

여기에 맞춰서 여러분들이 그냥 한번 연습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이번에는 크로스해칭 이라는 것이

서로 이렇게 클로스가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다양한 크로스를 주면서 음영을 주는 형태이니까

크로스가 중요하지만

조금 더 아티스틱한 느낌의 이 크로스은 이런 것도 한번 연습해 보십시오.

 

가로 해칭을 갑니다.

어느 정도의 밀도를 가지고 첫 레이어를 만들어갑니다.

약간 뭔가 작품적인 느낌이라고 했잖아요.

레이어를 똑같이 3등분으로 쪼개 볼게요.

크로스가 아니라 같은 방향인 겁니다.

그냥 위에 더 해 준다고 생각하면 돼요.

덧방이라고 표현하잖아요?

요런 식으로 그어 주시면 됩니다.

 

첫번째 레이어의 사이사이에 굳이 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첫레이어 신경 쓰지 마시고

그 위에 한 줄 더 긋는다고 생각해 봐 주십시오.

 

이번에 여기 다 똑같이 또 한 번 들어가는 겁니다.

좀 더 찐해져야 한다면 밀도만 줄여 주시면 돼요.

선의 밀도

신경 써서 선의 밀도와 끝 지점만 잘 넣어 주면

뭐 쉽게 말하면 좀 더 찐해지는 것이죠.

근데 굉장히 느낌 있어요.

같은 결로, 같은 방향으로 이렇게 해칭을 해 줬더니

굉장히 그라데이션도 살아 나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아티스틱한

뭔가 면이 하나 생기는 거 같아서 저는 좋습니다.

 

 

이것도 한번 해 봐 주세요.

아까 첫 번째로 했던 거지만 이런 느낌으로 한번 가 봐 주십시오.

이번엔 세로로 가 보겠습니다.

그 위에 같은 방향입니다.

그냥 신경 쓰지 마시고 한 줄 더 그은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아티스틱한 느낌의 해칭.

요것도 한번 여러분들이 꼭 연습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두 줄만을 가지고

밀도만 조정해서

그래서 한번 그라데이션을 만들어 볼 텐데

4단계로 한번 진행해 볼게요.

두 개의 줄로만... 해칭선으로만 가보겠습니다.

그래서 내 (표현할) 명과 암을 어느 정도의 해칭선의 밀도를 주면

이 정도가 나오겠구나를 가늠하실 수가 있는 겁니다.

, 이 속도 가요... 제가 평소에 하는 해칭입니다.

, 그럼 여기는 얼마나 어두어져야 되겠습니까?

그냥 까맣잖아요.

여러분 여기서 하지 마셔야 될께...

까맣다고 해서..

부ㄹ학ㅋㅋ겔ㅀㅂ

그냥 사인펜으로 하지 마시고요.

펜드로잉의 이 느낌을 살려 주시는 거예요.

 

자 보세요 여러분.

아무리 내가 까맣게 하더라도

이 사이 사이에 이 흰색 공간의 이 선스침 현상이

굉장히 그림을 있어보이게 합니다.

야 이걸 뭐 하러 이렇게 선을 다 그어~

그냥 까만색 마카펜이나 매직으로 그냥 그으면 되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느낌을 살리고 싶은 거예요.

빈 이 숨 구멍들을 보십시오.

 

 

++++

자 이번에는 여러분

이 형태 속에서 해칭을 한번 연습해 보십시오.

앞에 있는 것이 좀 지겨웠다면

얘는 좀 형태를 만들어서 가야 하니까.

재미가 있을 거예요.

비대칭적인 모양을 한번 만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얘도 한번 이렇게...

그냥 가이드 선을 그어 주십시오

그래서 이렇게 한번

빛의 단계를 한번 구분 해 주시는 거고요.

얘도 여기에 맞춰서 한번

해치를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 포기하지 마시고

형태적인 부분들을 끝까지 채우겠노라..

하이라이트 되는 부분은 칠하지 마십시오.

가장 밝은 부분이니까

 

자 그럼 이 단계 끝났습니다.

두 번째 단계

크로스

네 이렇게요.

, 그 다음에 다시 한번 엇갈려서

마지막 끝 부분... 진하게...

 

빛이 이 쪽에서 들어오니까

그림자는 이렇.........게 지겠죠.

그럼 그림자도 해칭.

 

이건 사과인가요? 이게 뭔가요?

한번 이렇게 빛을 구분을 한번 해 봅니다.

여기가 제일 어두운 곳이구요.

 

이번에는 원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통도 이렇게 가보십시오.

이렇게 이렇게 네 단계로 음영이 잡힌다고 하면

하이라이트는 빼놓고 합시다.

이렇게 한번 단계를 나눠 보시는 겁니다

 

원뿔이죠.

원뿔도 크게 이렇게 4단계로 나눠서

여러분들이 해 봐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건, 어떠세요?

이런 것도 그려야 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얘도 이렇게 3단으로 구분을 한다고 하면

이런 식으로 해칭이....

~ 이런게 참 힘들긴 한데 그래도 끝까지 가 봅니다.

여기 크로스.

궁극적인 목적은요

가이드 선 없이도 할 수 있을 단계까지 가는 거예요.

 

 

자 이렇게 한번

여러분들이 형태적인 Shape을 가지고 하는

연습들은 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에는 한 번 투시에 의한 거를 연습을 한번 해 볼게요.

단순하게 사각형이 아니라

이번에는 약간 투시가 먹은

사각형을 그려보라는 겁니다. 이렇게요.

그러면 투시가 먹었어요.

이렇게 여기가 V.P. 입니다.

멀리 있는 것은 해칭이 조밀하겠죠.

이런 식으로

그러나 내 눈에서 점점 가까워질수록

이 해칭은 이런 식으로

좀 더 여유가 생기고

간격이 넓어지고

이렇게 벌어집니다.

이 밀도가 굉장히 멀어지면서 좁아지니까

좀 더 내 그림에 깊이감이 확실히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해되시죠?

자 같은 그림을 이렇게 그려볼게요.

얘는 여기입니다, V.P.

자 보십시오.

무지 좁아졌다가

, 이렇게

어떤 공간감이 나오지 않습니까?

여기다가....

이게 바로

우리가 쓰는 투시먹은 해칭!!!

연습을 해 보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한 번 더 해 볼게요.

이런 사면이 생길 겁니다.

모든 VP로 모아지는.

이것도 연습해 보십시오.

먼 곳은 조밀하게

점점 그러나...

면을 만들어 주신 겁니다.

 

 

자 여러분

여러분의 그림에 맛을 내는 것!!

소금같은 해칭이라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실은 이 해칭, 안 써도 그림은 됩니다.

그러나 밍밍해지겠죠.

 

그러니까 이 소금과 같은 해칭, 쓰세요.

그러려면 매일같이

, 훈련 반복연습 하시면

믿어 주세요!!

정말 여러분의 그림실력이 부쩍 늘어 날 겁니다.

 

여전히 여러분

매일같이 여러분의 시야에서 보여지는 모든 사물을 관찰하십시오.

그림은 손재주가 아니라

눈재주입니다.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봐요 ^^

 

 

여러분

여기서 한번 여러분께 집고 넘어가야 될 게 있어요.

무엇이냐면

정석으로 보면

마지막 단계, 이 단계는 밝습니다.

가장 어두운 건 이 단계입니다.

이게 소묘의 정석입니다.

 

이게 잔빛이 그리고 반사되는 빛이

구체에 비추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이루어지는 건데요.

이게 맞아요!!

 

근데 여러분 제가 디테일 포기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거 언제 이렇게 모든 것을 그리고 있습니까?

모든 보이는 사물을 이렇게까지 빛을 고민하고 신경을 쓰다 보면 진행이 안 됩니다.

이런 거를 버리자는 얘기예요, 사실은.

그래서 (저도, 여러분도) 알고 있구요.

여러분들도 아시는 대로

배우신 대로 하실 수 있으면 하시면 돼요.

 

근데 저는 그런 모든 것을 스킵하고

웬만하면 편하게 가도

대세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지난 영상에서 이 표현, 안 해 드린 겁니다.

 

그러나 정석은 이거 맞아요.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